우리는 흔히 일본 사람을 쪽발이라고 부른다.거의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이 일본인.일본 사람이라는 이야기보다 쪽발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쪽발이라는 이야기에 굉장히 민감하다.그렇다면 도대체 일본인을 부르는 쪽발이라는 말은 어디서 나왔을까?
바로 이 게다.일본식 나막신에서 쪽발이라고 나온것이다.일본인들이 이 왜나막신을 신을때 한발만 걸치는것을 이야기하면서 짜개발 게다짝과 함께 일본인들을 비하하면서 나온 말이다.그런데 왜 이런 말이 퍼지게 된것인가?바로 일본이 한일합방전부터 한국에 들어와서 우리나라 경제를 뒤흔들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일본인을 부르기 시작했다.일본 상권이 커지게 된 이유중의 하나는 일본정부의 강력한 침략정책과 우리 나라의 일부 정치 권력자들의 사기적인 행각과 수탈속에서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이런 상황에서 힘없는 서민들이 할 수 있는것은 그들을 뒤에서 욕하고 비하하는 방법밖에는 없던 것이다.
쪽발이라는 말을 다시한번 정리하면
쪽발이
[명사]
1 한 발만 달린 물건.
2 발통이 두 조각으로 된 물건.
3 일본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왜나막신을 신는다는 데서 온 말이다. ≒짜개발.
짜개발
[명사]
1 =쪽발이.
2 [북한어]엄지발가락과 나머지 발가락이 따로 들어가도록 앞부분이 나누어진 신발이나 버선.
또는 그것을 신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짜개신발....
지금은 많이 쓰지 않지만 어른들.특히 노인들중에는 양키라는 말을 많이 쓰신다.양코배기.양키가 잡아간다.양키늄이라는식의 표현을 많이 사용하지만,실제 양기라는 단어는 다양한 차이를 지니고 있다.그리고 이 양키라는 말은 우리나라가 아닌 미국에서 자기들끼리를 비하해서 쓰던 말로써,다양한 설이 있이 있어서 정확한 양키가 어떻게 나왔는지는 서로 분불명하다.
양키에 대해 나온 말을 정리해보면
1.뉴암스테르담(지금의 뉴욕)에 사는 네덜란드인들이 자주 쓰는 네덜란드어 이름인 '얀(Jan)'과 '키스(Kees)'를 합쳐서 부르던 말을 영국인들이 경멸적인 말로 부르던 것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다.
2.영어라는 뜻의 '잉글리시(English)'를 인디언들이 '옝기스'라는 발음으로 부르다가 '양키스'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3.<양키 두들〉이라는 노래가 있다. 이는 미국의 독립 전쟁 때 콩코드 전투 이후 영국군이 미국을 조롱하기 위해서 지어낸 곡이지만, 미국이 승리한 뒤 유명해졌다.
4.미국 안에서는 뉴잉글랜드 지방의 엄격하고 검소한 사람들을 가리키는 데에 쓰인다. 이런 뜻으로는 미국 어디에서나 통한다. 아직도 미국 남부에서는 노예제에 반대했던 메이슨-딕슨 선 북쪽의 주를 조롱하는 말로 쓴다.
5.2000년과 2004년에 있었던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메릴랜드 주와 델라웨어 주도 포함하는 말로 바뀌어, 정치적인 성향을 구분짓는 말로 쓰이는 것임을 보여주었다.
6.뉴욕 양키스와 양키스의 팬을 부르는 말로도 쓰인다.
7.우리나라에서는 서양인을 뜻하는 말로 시작을 했지만 반미에 대한 의미로 양키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출처:위키대백과.
2.영어라는 뜻의 '잉글리시(English)'를 인디언들이 '옝기스'라는 발음으로 부르다가 '양키스'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3.<양키 두들〉이라는 노래가 있다. 이는 미국의 독립 전쟁 때 콩코드 전투 이후 영국군이 미국을 조롱하기 위해서 지어낸 곡이지만, 미국이 승리한 뒤 유명해졌다.
4.미국 안에서는 뉴잉글랜드 지방의 엄격하고 검소한 사람들을 가리키는 데에 쓰인다. 이런 뜻으로는 미국 어디에서나 통한다. 아직도 미국 남부에서는 노예제에 반대했던 메이슨-딕슨 선 북쪽의 주를 조롱하는 말로 쓴다.
5.2000년과 2004년에 있었던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메릴랜드 주와 델라웨어 주도 포함하는 말로 바뀌어, 정치적인 성향을 구분짓는 말로 쓰이는 것임을 보여주었다.
6.뉴욕 양키스와 양키스의 팬을 부르는 말로도 쓰인다.
7.우리나라에서는 서양인을 뜻하는 말로 시작을 했지만 반미에 대한 의미로 양키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출처:위키대백과.
우리나라에서는 625 전쟁을 계기로 많은 미군이 들어와 있고,이에 따라서 그들에게 원조라는 명목과 그들의 모습을 빗대어서 양키라는 말이 급속도로 퍼지게 되었다.처음에 이야기한것처럼 이런 양키라는 말의 어원은 무시한채 거의 서양인을 지칭하는 말로 양코배기 양키라는 말을 사용하다가 군부독재시절과 전두환 시절에서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힘의 논리와 독재 권력을 지원하는 미국에 대한 반미의식으로 양키라는 말을 쓰게 되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내가 주장하는 쪽발이와 양키의 차이는 무엇인가?
1.존재와 변모된 모습이다.
우리에게 쪽발이라는 말은 지금도 남아있고,내가 볼때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남아있을 언어이다.일본과의 역사적인 모습이 청산되거나 아니 일본이 한국에 백기를 들고 모든것을 무릎끓고 사과하기 전까지 없어지지 않을 단어이다.하지만 양키는 이제 뉴욕양키스로 바뀌어진 변모된 단어이다.지금 젊은 세대는 80년을 넘어가고 있는데.그들에게 과연 광주사태나 양키고홈이라는 말이 먼 과거의 역사이지 존재하는 현실의 역사일까?
잔재하고 존재하는 쪽발이라는 단어,그러나 뉴욕양키스라는 이름으로 변화된 모습이 바로 쪽발이와 양키의 차이다.
2.넘을 수 없는 벽,친구라는 이름
지금 현대에서 쪽발이라는 이름은 일본인을 맞대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없어질 수 없는 이야기이다.일본인을 사귄다고 할 때 주위에서 쪽발이라는 이름을 대놓고는 못하지만 주위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고 할 수 없다.하지만 양키라는 말을 쓰는 사람을 본적이 있는가?물론 지금도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들에게 양키라는 말은 더이상 반미라는 의미가 함축된 단어가 아니다.양키가 아닌 미국.미국인친구라는 개념으로 보여지는 모습들이다.
3.쪽발이와 양키 과연 누가 우리의 적대적인 존재인가?
내가 이글을 쓰는 목적은 바로 쪽발이라고 욕하고 양키라는 미국은 우방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다.나는 일본과 미국을 모두 경험한 사람이다.그 두 나라의 테두리 안에서 우리가 실질적으로 생각해야 될 문제는 우리에게는 우방과 적대적인 국가가 모두 한 나라안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다.미국이 우방도 아니고 일본이 적대적인 국가도 아니라는 사실이다.
미국과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고?이런 초딩같은 수준의 생각이 있는 사람은 이 글을 읽지말고 나가라.전쟁은 일어나지 않지만 대한민국이 미국에 종속될 수 는 있고,최후에는 미국의 꼭두각시 정부가 들어설 수 도 있다.시대가 바뀌었다고 생각하는것은 일본이 우리나라를 억압하던 시대처럼 그들의 정치적인 논란을 따라가기 때문이다.
힘의 논리와 경제적 우위에 서 있는 미국에게 우리나라는 그저 작은 나라일뿐인것이다.미국이 우리나라 대통령을 만나는 이유는 2가지일뿐이다.
1)북한과의 위협에서 우리나라가 필요로 하는 시점
2)미국 경제를 위한 시장을 만들기 위해서
이외에 우리나라 대통령이 단독으로 미국 대통령을 만나기는 힘들다.물론 다른 우방국과 정상회담이런것은 같이 할 수 있다.
일본은 어떠한가?우리는 일본에 대한 초딩적인 수준의 정책을 하고 있다.쪽발이라고 뒤에서 수근거리지 말고 정정당당 그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주어야한다.한일 굴욕외교 시점에서부터 정부가 잘못했다면 그 정부의 시책을 뒤엎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일본 쪽발이라고 하는 말 자체가 비겁한 말일뿐이다.일본극우주의자나 정치가들이 쓸데없이 '독도는 일본영토이다'라고 하겠는가?아니다 그들에게는 나름대로의 포석이 있는 것이다.외교통상부의 바보같은 공무원들과 아직도 일본의 잔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수준의 정치권력들은 국민들에게 쪽발이라는 말밖에 못하게 만든다.
쪽발이와 양키 모두가 다 남을 빗대고 안 좋게 부르는 말이다.나는 일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올리면서 친일파냐 일본에 가서 살아라 하는 말을 들은 적이 꽤 된다.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의 논리는 입으로 쪽발이라는 말만 되새기는 초딩 수준밖에는 안된다.미국이면 무조건 우방이고 일본은 적대적인 국가가 아니다.
적의 적은 나의 친구라는 말이있다.즉 일본을 아는것이 바로 미국에서의 억압을 벗어나는 지름길이 되는 것뿐이다.즉 일본.미국 모두가 우리에게는 적과 아군이 될 수 있는 국가들이다.맹목적으로 쪽발이라고 치부하고 그들을 비하하는 시간에 그들의 장점을 배우고,미국 양키스라고 웃으면서 무조건 원어민 교사가 우선이고 영어가 살길이라고 살지말고 미국의 속내를 파악하자는 것이 내가 주장하는 것이다.
'쪽발이'와 '양키'의 차이는 우리들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만들어야 할 것이다.
(참고로 조센징이라는 표현은 우리가 남을 비하하듯 우리를 비하하는 족속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서다)
날 친일파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혹시 있다면
- 군생활 현역으로 제대로 했는가?
- 외국에서 태극기 보고 울어본적이 있는가?
- 조센징이라는 말에 싸워본적이 있는가?
해당되면 정당한 논리로 이야기하기 바란다.
1.존재와 변모된 모습이다.
우리에게 쪽발이라는 말은 지금도 남아있고,내가 볼때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남아있을 언어이다.일본과의 역사적인 모습이 청산되거나 아니 일본이 한국에 백기를 들고 모든것을 무릎끓고 사과하기 전까지 없어지지 않을 단어이다.하지만 양키는 이제 뉴욕양키스로 바뀌어진 변모된 단어이다.지금 젊은 세대는 80년을 넘어가고 있는데.그들에게 과연 광주사태나 양키고홈이라는 말이 먼 과거의 역사이지 존재하는 현실의 역사일까?
잔재하고 존재하는 쪽발이라는 단어,그러나 뉴욕양키스라는 이름으로 변화된 모습이 바로 쪽발이와 양키의 차이다.
2.넘을 수 없는 벽,친구라는 이름
지금 현대에서 쪽발이라는 이름은 일본인을 맞대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없어질 수 없는 이야기이다.일본인을 사귄다고 할 때 주위에서 쪽발이라는 이름을 대놓고는 못하지만 주위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고 할 수 없다.하지만 양키라는 말을 쓰는 사람을 본적이 있는가?물론 지금도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들에게 양키라는 말은 더이상 반미라는 의미가 함축된 단어가 아니다.양키가 아닌 미국.미국인친구라는 개념으로 보여지는 모습들이다.
3.쪽발이와 양키 과연 누가 우리의 적대적인 존재인가?
내가 이글을 쓰는 목적은 바로 쪽발이라고 욕하고 양키라는 미국은 우방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다.나는 일본과 미국을 모두 경험한 사람이다.그 두 나라의 테두리 안에서 우리가 실질적으로 생각해야 될 문제는 우리에게는 우방과 적대적인 국가가 모두 한 나라안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다.미국이 우방도 아니고 일본이 적대적인 국가도 아니라는 사실이다.
미국과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고?이런 초딩같은 수준의 생각이 있는 사람은 이 글을 읽지말고 나가라.전쟁은 일어나지 않지만 대한민국이 미국에 종속될 수 는 있고,최후에는 미국의 꼭두각시 정부가 들어설 수 도 있다.시대가 바뀌었다고 생각하는것은 일본이 우리나라를 억압하던 시대처럼 그들의 정치적인 논란을 따라가기 때문이다.
힘의 논리와 경제적 우위에 서 있는 미국에게 우리나라는 그저 작은 나라일뿐인것이다.미국이 우리나라 대통령을 만나는 이유는 2가지일뿐이다.
1)북한과의 위협에서 우리나라가 필요로 하는 시점
2)미국 경제를 위한 시장을 만들기 위해서
이외에 우리나라 대통령이 단독으로 미국 대통령을 만나기는 힘들다.물론 다른 우방국과 정상회담이런것은 같이 할 수 있다.
일본은 어떠한가?우리는 일본에 대한 초딩적인 수준의 정책을 하고 있다.쪽발이라고 뒤에서 수근거리지 말고 정정당당 그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주어야한다.한일 굴욕외교 시점에서부터 정부가 잘못했다면 그 정부의 시책을 뒤엎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일본 쪽발이라고 하는 말 자체가 비겁한 말일뿐이다.일본극우주의자나 정치가들이 쓸데없이 '독도는 일본영토이다'라고 하겠는가?아니다 그들에게는 나름대로의 포석이 있는 것이다.외교통상부의 바보같은 공무원들과 아직도 일본의 잔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수준의 정치권력들은 국민들에게 쪽발이라는 말밖에 못하게 만든다.
쪽발이와 양키 모두가 다 남을 빗대고 안 좋게 부르는 말이다.나는 일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올리면서 친일파냐 일본에 가서 살아라 하는 말을 들은 적이 꽤 된다.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의 논리는 입으로 쪽발이라는 말만 되새기는 초딩 수준밖에는 안된다.미국이면 무조건 우방이고 일본은 적대적인 국가가 아니다.
적의 적은 나의 친구라는 말이있다.즉 일본을 아는것이 바로 미국에서의 억압을 벗어나는 지름길이 되는 것뿐이다.즉 일본.미국 모두가 우리에게는 적과 아군이 될 수 있는 국가들이다.맹목적으로 쪽발이라고 치부하고 그들을 비하하는 시간에 그들의 장점을 배우고,미국 양키스라고 웃으면서 무조건 원어민 교사가 우선이고 영어가 살길이라고 살지말고 미국의 속내를 파악하자는 것이 내가 주장하는 것이다.
'쪽발이'와 '양키'의 차이는 우리들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만들어야 할 것이다.
(참고로 조센징이라는 표현은 우리가 남을 비하하듯 우리를 비하하는 족속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서다)
날 친일파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혹시 있다면
- 군생활 현역으로 제대로 했는가?
- 외국에서 태극기 보고 울어본적이 있는가?
- 조센징이라는 말에 싸워본적이 있는가?
해당되면 정당한 논리로 이야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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