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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문화/일본사회

일본 로봇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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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로봇 총집합!


로봇이라고 하면「업무용 로봇」을 말하던 시대는 지났다.지금 로봇들이 활약하는 무대는 공장에서부터 사무실,상점,재해현장,그리고 가정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다.
함께 일을 하거나,도움을 받기도 한다.
로봇과 사람과의 거리는 이처럼 가까워져 있다.

사무실의 생기발랄한 동료

「안녕!」하면서 손을 흔들며 생기발랄하게 인사를 건네는 휴머노이드 로봇「애뮤(EMIEW)」.팔은 인간과 같이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다리 역시 이륜 주행으로 최대속도가 시속 6km.인간의 빠른 걸음과 같은 수준으로,좁은 곳에서도 회전이 가능하다.향후 접수안내와 사무실에서 간단한 일도 할 수 있도록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높이 130cm,중량 약 7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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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색겸비

개인 로봇「파페로(PaPeRo)」는 작고(38.5cm) 귀여울 뿐만 아니라 CCD카메라가 내장된 눈으로 사람의 얼굴을 구분,간단한 회화를 하거나 즐거운 기분을 댄스로 표현하거나,인터넷에 접속해서 뉴스와 그 날의 운세를 알려주는 매우 재미있는 로봇이다.「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로봇」을 목표로 현재도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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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파트너

춤을 추고 싶지만 상대방이 없는 사람에게는 희소식.사람의 리드(마주 낀 팔과 허리에 준 힘)로 댄스 스텝을 예상해 함께 사교 댄스를 춰주는 로봇「PBDR」가 등장했다.최종적으로는 사람과 협력해서 작업할 수 있는 로봇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신장 165cm,중량 약 10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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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중에도 안심

“로봇 인테리어”에서 이름 지어진「ROBORIOR(로보리아)」는 침입자를 감지하면 녹화를 하면서 휴대전화로 경보를 발신해 주는 집 지키는 로봇이다.휴대전화를 사용해서 로봇을 회전이동시켜,밖에 있으면서도 집 안의 모습을 볼 수 있다.농구공 만한 크기로,중량 3.3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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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도 손쉽게

베란다를 승강하는 소방활동 지원로봇.이 로봇은 사다리차도 닿지 않는 고층의 화재와 사고 현장에 줄사다리를 통해 소형 산소봄베를 짊어지고 올라가서,피해자의 피난을 돕는다.30층을 10분에 오르고 내려올 수 있다.높이 4m,중량 36kg

위험한 현장에서 의지가 된다

「프라이고(FRIGO)-DD」는 테러와 화학공장재해 등의 현장에 투입되어,사린과 VX가스 등의 신경성 가스와 연소성 가스,방사선(감마선)의 유무를 검출해,데이터를 무선으로 알려준다.각종 센서는 쉽게 교환할 수 있다.폭 34cm,길이 37.5cm,높이 22cm,중량14.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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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구조 로봇

화재와 지진 등 여러 가지 재해현장에서 일하는 목적으로 개발된,거대한 힘을 지닌 로봇「엔류(援龍)」.애니메이션에서 자주 그려져 온 것처럼 인간이 탑승해서 조종하는 것도 가능하며 원격조종도 가능하다.높이와 깊이 3.5m,폭 2.4m,중량 약 5t.주식회사 템자크(tms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