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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문화/일본사회

일본 수납문화의 발명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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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미우라오리(三浦折り)」라는 특별한 방법으로 접어 놓은 지도. 지도의 대각선 모서리를 잡고 한번에 펼칠 수 있다. 처음에는 우주공간에서 사용되는 태양전지패널을 접기 위해 개발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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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코노벤토바코(入子之弁當箱)
행락지에 갈 때 자주 사용하는 마게왓빠(曲輪)라는 도시락용 찬합. 다 먹고 나서는 하나로 포개 넣고 가져올 수 있어 부피를 줄일 수 있다. 보관할 때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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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젠(箱膳)
식기를 안에 넣을 수 있는 1인용 밥상. 상자의 뚜껑을 뒤집어 상으로 하고 안에 들어 있는 찻잔 등의 식기를 꺼내 식사를 한다. 먹고 나면 씻어 넣어 놓는다. 가족들이 각자의 전용 하코젠을 가지고 있었고 잘 쌓아 보관했다.(후카가와 에도자료관(深川江戶資料館)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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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膳)
젠은 1인용 식탁으로 이 위에서 식사를 한다. 지금도 요리집이나 여관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촬영협력=야마모토쇼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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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미쥬(花見重)
꽃 축제 등의 야외에서 휴대하기 편하게 만들어진 상자. 높이 35cm에 손잡이가 붙은 위 뚜껑을 열면, 안에 먹을 것을 넣은 찬합, 술병, 접시, 컵 등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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