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2013. 6. 4. 08:12



박원순 서울시장은 택시 업계와 가진 토론회에서 유류비 상승과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을 고려할 때 서울 택시 기본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택시 요금은 서울시의 용역결과에 따라 인상될 전망입니다.

택시 요금 관련 용역 결과와 서울시 의회, 물가대책 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친다면 빠르면 8월, 늦어도 9월이면 택시요금이 오를 전망입니다. 만약 요금이 오른다면 현재 택시 기본요금 2,400원에서 택시업계가 주장하는 3,200원과 조율해서 대략 2,800원~3,000원으로 오를 듯합니다.

서울시민에게 택시는 불가피하게 이용할 수밖에 없는 교통수단입니다. 늦은 밤이나 무거운 짐을 들고 있는 경우나 급한 경우 자주 이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서울 택시 기본요금 인상이 그리 달갑지만은 않습니다. 물가도 오르는데 택시 요금까지 오르면 그 부담감은 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서울 시민들이 택시 기본요금 인상에 거부감을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택시들의 불친절 때문입니다. 택시의 승차거부와 불친절한 서비스는 언제나 택시 요금 인상과 함께 정부가 개선책으로 내걸었지만, 그동안 거의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서울 택시 기본요금 인상보다 더 시급한 택시 서비스에 관한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여전히 증가하는 승차거부와 불친절'

2012년 6월말까지 서울시 교통민원 신고현황을 보면 택시가 73.5%, 버스가 23.1% (전화 접수)으로 집계됐습니다. 버스와 택시의 운송부담률을 따져도 택시에 대한 서울시민의 불만족이 서너 배는 높다는 증거입니다. 

지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택시민원신고는 5,3배가 증가했습니다. 서울시민이 서울 택시에 대한 교통민원 신고는 항상 비슷합니다. 승차거부와 불친절입니다.


그동안 문제가 됐던 난폭운전과 욕설은 줄어들었지만, 승차거부와 불친절, 부당요금 징수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2009년 승차거부 민원이 13,335건이었는데, 2012년 6월말에도 7,591건으로 줄어들기는커녕 예전과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주부 A(35) 씨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서 모 백화점에 가기 위해 5세 아들과 함께 택시를 탔다. 평소 같으면 지하철을 이용하겠지만 비가 온 데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아들이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택시를 잡았다. 하지만 잠시 후 택시가 A 씨를 내려준 곳은 백화점에서 한참 떨어진 인근 놀이공원 앞이었다. 요금도 평소보다 훨씬 많은 8400원이 나왔다. 행선지가 잘못됐다고 항의하자 기사는 “백화점 앞은 차가 밀려 갈 수 없으니 여기서 내려 걸어가라”고 오히려 윽박질렀다."

"직장인 B(27) 씨는 오후 11시쯤 회사 근처에서 부서 회식을 마치고 택시를 잡으려 했다. 택시 수십 대가 지나갔지만 행선지가 일산이라고 하자 대부분 승차를 거부했고 일부는 1만∼2만 원의 추가 요금을 요구했다. 1시간이 넘도록 택시를 잡지 못한 B 씨는 화가 나고 서러운 마음까지 들었다."

조금이라도 편하기 위해 택시를 탔지만 오히려 불친절에 마음 상하고, 택시 잡느라고 오히려 시간만 지체되면서 속은 터지는 일은 택시 이용자라면 누구나 늘 당하는 사례이며, 이런 택시에 대한 불만족은 늘어만 가지 줄어들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 택시 요금만 오르면 서비스가 개선된다고?'

택시를 타는 사람들이 경험하는 승차거부와 불친절을 막을 방법은 택시 요금 인상과 구조적인 문제 개선이라고 택시업계와 서울시는 주장하고 있지만, '아이엠피터'는 그것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기 어렵다고 봅니다.



2009년 서울 택시 기본요금은 1,900원에서 2,400원으로 올랐습니다. 그런데 2009년 13,335건이었던 승차거부가 2010년에는 15,165건으로 증가했습니다. 불친절은 2009년 7,958건이었고 2010년 10,581건이었습니다.

2009년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오르면서 택시업계와 정부는 서비스가 개선될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오히려 교통불만은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2013년 택시 기본요금이 오르면 서비스가 개선된다고 주장하는 택시 업계와 정부의 주장을 '아이엠피터'는 별로 믿지 못합니다.

▲택시사업 여건 악화에 대한 도표, 출처:서울시 택시서비스 향상 방안, (안기정/서울시정개발연구원)


택시업계에서는 '택시 기본법' 등을 통해 수요가 감소하는 택시사업 영업 악화를 정부가 도와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법인 택시 운전기사들은 요금이 인상돼도, 정부가 택시 업계를 도와줘도 결국 택시 회사 사장들의 배만 부르게 한다고 불만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현재 택시 업계의 구조적인 문제는 단순히 택시요금을 인상해도 개선되지 않을 것이 뻔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서울 택시의 기본요금을 인상하겠다는 박원순 시장의 움직임은 다시 한번 재고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 택시 요금 카드 결제, 혜택보다 거부가 더 많아'

요새 서울 택시 대부분은 카드 결제가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카드로 대부분 결제하는 시대에 택시도 카드로 결제하는 것이 당연한 추세입니다. 그런데 막상 카드로 택시 요금을 결제하려면 소액이라는 이유만으로 늘 잡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상에서는 택시 기사들이 카드 결제를 거부하면 대처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나오기도 합니다.

▲tvN 롤러코스터의 택시 요금 관련 장면. 출처:tvN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으며, 또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카드 단말기가 고장났다며 카드 결제를 거부하는 운전기사에 대한 대처법입니다. 일부에서는 법적으로 기계가 고장이면 요금을 안 내도 된다고 하지만 이것은 잘못 알려진 내용입니다.

만약 카드 단말기가 고장 났다고 주장하는 택시 기사가 있다면 카드 단말기 회사에 전화를 해서 택시 번호와 단말기 번호 등을 알려줘 해결 방법을 찾고, 만약 그것이 안 될 경우 일단 카드 단말기 회사에서 택시 기사에게 승객을 하차하도록 한 뒤, 나중에 요금을 고객에게 입금받거나 대신 내주기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복잡한 방법에서 택시 기사의 무서운 눈초리와 귀찮아하는 태도를 감내할 간 큰 승객은 없습니다. 특히 여성 고객은 빨리,빨리를 외치며 '이런 돈 받으려고 내가 시간을 허비해야 하느냐'는 택시 운전기사가 고압적인 태도에 무서워 현금을 내거나 현금이 없을 경우 편의점 등에서 현금을 뽑아, 내기도 합니다.

▲서울시가 선보인 카드결제택시 안심귀가서비스 내용. 출처:서울시 도시교통본부


카드결제택시를 탄 여성에 대한 안심귀가서비스가 서울 택시 72,359대 중 6만9천대에 적용된다고 서울시는 홍보하고 있지만, 관련 내용도 잘 모르는 여성이 태반입니다.

여기에 서울시는 카드 결제 수수료를 2.1%에서 1.9%로 6천원 이하의 결제 수수료와 단말기 통신료(월 5,000원)도 서울시가 부담하고 있지만, 기본요금이 나온 상황에서 카드를 내밀면 운전기사는 짜증을 승객은 괜히 죄인처럼 느껴지는 현상은 여전합니다.

좋은 제도, 정부의 혜택이 많아져도 여전히 서울시 택시 카드결제 관련 민원이 매년 10%이상 늘어난다는 점은 근본적으로 정부 정책이나 혜택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 요금이 싸니 불친절, 강력한 행정처벌도 병행해야'

택시 기사들은 요금이 싸니 승차거부를 해서 수익을 늘리는 방법밖에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현재 택시가 너무 많아 영업이 어렵다고도 합니다. 그런데 그 모든 것의 원인 중의 하나는 택시 기사들과 정부의 미온적인 태도에 있습니다.

현재 서울 택시가 카드 결제를 거부했을 경우 개인은 30만원 법인은 60만원의 과태료를 냅니다. 승차거부,도중하자,부당요금 및 합승행위는 20만원의 과태료를 내는데, 이것은 다른 나라에 비해 현저히 약한 처벌입니다.


일본은 승차거부를 하다가 적발되면 1차는 30일, 2차는 90일 운행정지 처분을 받습니다. 일본 개인택시의 평균 수입이 100만엔 가량이라면 대략 한국돈으로 1천만원의 손해를 보게 됩니다.

영국은 승차거부,부당요금,합승행위 과태료가 1,000파운드로 약 180만원으로 서울보다 9배나 높은 벌금이 부과됩니다. 

택시 법규위반에 대한 행정처분이 강력하다 보니 일본의 택시들은 대부분 불법 주정차에 대한 위반이 많고 불친절신고건수는 서울의 10분1에 불과합니다.

'아이엠피터'는 택시 운전기사들에 대한 정부의 혜택이나 요금 인상을 무조건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그 모든 혜택을 정부가 국민의 세금으로 보장해준다면 그에 따른 책임도 함께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개인택시를 운전하다 적발되면 받은 벌점은 2년 뒤 소멸되거나 면허가 양도되면 벌점은 취소됩니다. 법인택시 사업자의 처분기준 벌점은 3천점인 경우는 사업면허 취소, 2,999점까지는 감차명령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런 벌점 제도로는 택시의 법규 위반을 막아내기 어렵습니다.

▲이미지출처:중앙일보


요금이 올라도 바뀌지 않고 더 나빠지는 서비스,
국민의 세금으로 혜택을 줘도 바뀌지 않는 택시 업계의 문제

이런 상황에서 단순히 택시 요금만 인상하는 것은 국민의 저항과 불신을 낳을 수밖에 없습니다. 택시 요금이 올라도 서비스가 개선되고 시민이 안전하다는 인식만 있다면 택시를 타는 사람은 많아질 것이고, 그렇다면 택시의 수익 또한 늘어날 것입니다.

자신들이 변하지 않고 오로지 남의 탓만 하는 모습을 보는 시민들은 가뭄에 콩 나듯이 만나는 친절한 택시기사의 택시에다 '좋은 택시'라고 붙이고 그런 택시들의 요금만 올려줬으면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박원순 시장은 오늘도 내 돈 내고 택시 타면서 마음 상하는 시민들의 분노와 택시 업계의 어려움을 꼭 동등한 입장으로 생각해주길 바랍니다.

Posted by 아이엠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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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심히 공감가네요. 요금 인상때마다 개선하겠다고 했지만 느껴지는건 거의 없네요. 특히 서울의 경우 특정 시간대만 되면 승차거부가 기승을 부리더군요. 기사가 손님 골라 태우는거 부터 고치지 않고 요금만 올린다면 눈총만 살겁니다.

    2013.06.04 12: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Favicon of http://ㅇ에 BlogIcon

    우리나라는택시비가너무싸니까누구나아무때나타는게택시다 외국은타고싶어도비싸서못타는게택시다 택시가불친절하다승차거부한다하는사람들은 안타면댄다 일본요금만대바라 우리나라택시는진짜좋은거당

    2013.06.04 12:06 [ ADDR : EDIT/ DEL : REPLY ]
    • 하늘

      택시가불친절하다승차거부한다하는사람들은 안타면댄다?????

      저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댓글 쓴 님은
      방안에 앉아서 키보드만 두드릴줄 알지
      실제로 밖에 나가서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는 한 번도 해보지 않은 분인가봐요?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라면 저런 말이 안 나옵니다. 나올 수가 없죠.

      2013.06.04 12:24 [ ADDR : EDIT/ DEL ]
  4. Favicon of http://ㅁㅁ BlogIcon

    택시기본요금을만원으로올리세요 꼭필요한사람만탈수있게요 대중교통도아니고고급교통수단인데요....

    2013.06.04 12:17 [ ADDR : EDIT/ DEL : REPLY ]
  5. 서비스는 늘 제자리인듯 한데..아쉽더라구요

    2013.06.04 12: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Favicon of http://aa BlogIcon

    택시타면서도대체어떤서비스를받아야하는지..싸면좋게생각해야지 고맙게생각하는거보다타며서도돈아깝게생각한다 돈없으면택시타지맙시당당하게

    2013.06.04 12:50 [ ADDR : EDIT/ DEL : REPLY ]
  7. Favicon of http://aa BlogIcon

    택시요금너무싸서좋은데 물건싸게살때처럼요

    2013.06.04 12:59 [ ADDR : EDIT/ DEL : REPLY ]
  8. 짤짤이

    택시기사 처벌이 약하다고? 택시 영업권이 7천에서 1억정도 하는데 벌점쌓여서 면허취소되믄 그 심정 아나? 개소리도 알면서 떠들어라.

    2013.06.04 14:27 [ ADDR : EDIT/ DEL : REPLY ]
    • 개그맨짤짤이

      어이구 그러셔쩌요?
      우린 암것도모르고 개소릴하는거네
      그러는 넌 타인대하는기본도모르면서
      다른사람들의견이나 주변사람들다아는 소린무시하고 글몇자적으면 선동질이라 거짓말이라하고 다른사람들 욕하기전에 니인간성이나
      다시배우고오는게어때
      하긴 택시타본적이없는거같은더 뭔말을하겠니
      니불쌍한인생에 내가 글적어주는것도
      행복하게생각해라 불쌍한인생아 쯧

      2013.06.04 21:19 [ ADDR : EDIT/ DEL ]
  9. 인정

    댓글들을 보니 기사님 또는 가족이 있으신가본데요... 어려운 일하시는건 충분히 공감을 하지만 솔직히 서비스 아니 기본도 꺼리시는분들이 많타는것도 인정하셔야합니다.. 개인택시도 문제지만 회사가 더 큰문제인듯합니다~ 업무량에 비해 턱없이 적은 처후에 국가에서 날로 지원금이나 받으려고 하는 택시회사들이 많아서 이와같은 일이 더욱많아진것 같네요~

    2013.06.04 19:08 [ ADDR : EDIT/ DEL : REPLY ]
  10. 택시 한시간 평균매출 약 10,000원. . 사납금도 약 10,000원
    한시간에 3,000원 승객 3명 태우면. .9,000원... 기사 돈 1,000원 보태서 사납금내는 구조.

    3,000원 승객 30명 태우면 90,000원 매출. .. 10시간 소요
    30,000원. 승객 3명 태우면 90,000원 매출. .. 3시간 소요

    택시부족으로 일시적으로 승차거부 심한 시간에 택시 더 공급하고
    단거리 기피현상은 단거리 로도 돈(최저임금) 벌게 요금 현실화시키거나
    월급제 하면 단거리 장거리 가릴 이유가 없다.

    택시 문제의 발단은 폭등한 가스비이고
    택시가 비 현실적인 요금으로도 적자운행하는 것 만으로도 서비스는 충분한것 아닌가?

    박시장님이 갖은 권한이라고는. .. 택시요금 결정권 말고 뭐가있는가?

    2013.06.04 23:25 [ ADDR : EDIT/ DEL : REPLY ]
  11. 김태형

    의견들이 분분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입장이 서로 다르니까요
    저는 법인택시 8년차기사입니다
    각자의 입장에서만 주장한다면 해결되기는 힘들다고봅니다

    우선 문제를 보면 크게 두가지라고생각합니다
    그 첫째는 소비자입장인데 승차거부 부당요금
    그리고 불친절 등 서비스가 엉망이라는 대다수의 불만문제해결이 과제일것입니다
    간단한 해결책은 원칙이 통하게 하는 제도의 뒷바침과 그 관리라고생각합니다
    요금 인상과 결부시킬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요금이 싸든 비싸든 택시본래의 서비스에 충실하면 문제는 해결 될것이기때문이죠
    문제는 솜방망이 처벌과그관리에 있다고봅니다
    원칙은 꼭 지켜져야 원칙이지 있으나마나한것은 원칙도 뭐도아니기때문입니다
    현제의 제도나 관리체제로는 원칙을 유지하기도 관리하기도힘듭니다
    안지키면 안되겠끔 처벌 및 교육 관리가 철저하게 이뤄질수있도록 제도개선이 시급합니다
    현제 제도로는 아무리 단속을해도 소비자의 불만을 줄이기는 어렵다는걸 여러 자료나 대다수의 소비자들의 평을 들어봐도 쉽게 알수있으리라봅니다

    두번째 문제는 요금관련 문제입니다
    서비스가 낳아져야 요금인상을 한다는 의견이나
    업계배부르게하고 기사에게 돌아오는게 없어서 인상을보류한다는것도 제도상 어불성설이라고봅니다
    상식적으로 원가 계산을해보면 객관적인 인상요인을 쉽게 산출할수있는데도 서비스나 법인업체의 독식을 운운하는건 앞뒤가 맞지않고 해결 순서를 망각했다고밖에 볼수가없습니다
    서비스의 질도제도와관리를통한 사후관리문제고 업계의 독식이나 횡포문제도 분배의 협상과 사후관리를 어떻게 하냐의 문제지 근본적인 요금관련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에 맞는 원가 산출을 통해서 소비자와 종사자 업계가 공감할수있는 요금으로의 합의를 통해 인상해야하는것이 현제 불합리한 요금체계를 개선할수있다고봅니다.

    우리의 택시는 너무오랫동안 불친절했습니다
    원칙을 엄하게 세우고 지키지않으면 안되도록 관리를 해야할것입니다
    더불어 벌이 있으면 상도 따라야하는법 현실에 맞고 실효성이 있는 상벌제도의 개선이 시급합니다
    택시종사자도 서비스업에일익을담당하는 엄연한 이 사회의 일원입니다
    그 자부심을 갖을수있도록 상벌제도와 종사자 자발적인 정화를 통해 소비자와 더불어 행복해 지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또한 현실에 맞는 합리적인 요금체계의 개선을통해 종사자도 떳떳하게 열심히 밀할수있도록 해야할것입니다
    지금의 요금과 수입구조로는 천덕구러기택시에
    사람답게 살기힘들어 신노예로서 살아가는 현실을 개선해야 보람있게 일하고 헌법에 보장된
    행복추구권을 누릴수있다고봅니다
    그 희망행복도 최소한을 얘기하는것입니다
    직업의 귀천이 없다고들하는데 21세기에도 우리나라에선 수입정도로 귀천 대우를 하는것이 현실입니다
    일하는 양에비해 수입이 터무니없다고생각합니다
    하루 10시간 월 26일 운전을해야 고작 120만원내외의 수입으로는 틈날때 아르바이트하는 학생들 수입만 못한데 본인 혼자살기도 힘듭니다

    다른업종에도 고용자 종사자 소비자의 문제점들이 있겠지만 택시업계는 너무오래 방치했습니다
    관련 부처에서 모르진 않을텐데 왜 이렇게 오랫동안 소비자와 택시기사들간에 이간질하듯 다툼을 방치했는지 행정부처 관련된분들이 원망스럽기까지합니다
    이제라도 더 곪아터지기전에 개선해서 소비자도 종사자도 업계도 정당한 권리 정당한 대우 정당한 수익을 누릴수있도록 지혜를 모아야할때입니다
    시급합니다

    2013.06.05 00:08 [ ADDR : EDIT/ DEL : REPLY ]
  12. 김태형

    의견들이 분분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입장이 서로 다르니까요
    저는 법인택시 8년차기사입니다
    각자의 입장에서만 주장한다면 해결되기는 힘들다고봅니다

    우선 문제를 보면 크게 두가지라고생각합니다
    그 첫째는 소비자입장인데 승차거부 부당요금
    그리고 불친절 등 서비스가 엉망이라는 대다수의 불만문제해결이 과제일것입니다
    간단한 해결책은 원칙이 통하게 하는 제도의 뒷바침과 그 관리라고생각합니다
    요금 인상과 결부시킬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요금이 싸든 비싸든 택시본래의 서비스에 충실하면 문제는 해결 될것이기때문이죠
    문제는 솜방망이 처벌과그관리에 있다고봅니다
    원칙은 꼭 지켜져야 원칙이지 있으나마나한것은 원칙도 뭐도아니기때문입니다
    현제의 제도나 관리체제로는 원칙을 유지하기도 관리하기도힘듭니다
    안지키면 안되겠끔 처벌 및 교육 관리가 철저하게 이뤄질수있도록 제도개선이 시급합니다
    현제 제도로는 아무리 단속을해도 소비자의 불만을 줄이기는 어렵다는걸 여러 자료나 대다수의 소비자들의 평을 들어봐도 쉽게 알수있으리라봅니다

    두번째 문제는 요금관련 문제입니다
    서비스가 낳아져야 요금인상을 한다는 의견이나
    업계배부르게하고 기사에게 돌아오는게 없어서 인상을보류한다는것도 제도상 어불성설이라고봅니다
    상식적으로 원가 계산을해보면 객관적인 인상요인을 쉽게 산출할수있는데도 서비스나 법인업체의 독식을 운운하는건 앞뒤가 맞지않고 해결 순서를 망각했다고밖에 볼수가없습니다
    서비스의 질도제도와관리를통한 사후관리문제고 업계의 독식이나 횡포문제도 분배의 협상과 사후관리를 어떻게 하냐의 문제지 근본적인 요금관련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에 맞는 원가 산출을 통해서 소비자와 종사자 업계가 공감할수있는 요금으로의 합의를 통해 인상해야하는것이 현제 불합리한 요금체계를 개선할수있다고봅니다.

    우리의 택시는 너무오랫동안 불친절했습니다
    원칙을 엄하게 세우고 지키지않으면 안되도록 관리를 해야할것입니다
    더불어 벌이 있으면 상도 따라야하는법 현실에 맞고 실효성이 있는 상벌제도의 개선이 시급합니다
    택시종사자도 서비스업에일익을담당하는 엄연한 이 사회의 일원입니다
    그 자부심을 갖을수있도록 상벌제도와 종사자 자발적인 정화를 통해 소비자와 더불어 행복해 지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또한 현실에 맞는 합리적인 요금체계의 개선을통해 종사자도 떳떳하게 열심히 밀할수있도록 해야할것입니다
    지금의 요금과 수입구조로는 천덕구러기택시에
    사람답게 살기힘들어 신노예로서 살아가는 현실을 개선해야 보람있게 일하고 헌법에 보장된
    행복추구권을 누릴수있다고봅니다
    그 희망행복도 최소한을 얘기하는것입니다
    직업의 귀천이 없다고들하는데 21세기에도 우리나라에선 수입정도로 귀천 대우를 하는것이 현실입니다
    일하는 양에비해 수입이 터무니없다고생각합니다
    하루 10시간 월 26일 운전을해야 고작 120만원내외의 수입으로는 틈날때 아르바이트하는 학생들 수입만 못한데 본인 혼자살기도 힘듭니다

    다른업종에도 고용자 종사자 소비자의 문제점들이 있겠지만 택시업계는 너무오래 방치했습니다
    관련 부처에서 모르진 않을텐데 왜 이렇게 오랫동안 소비자와 택시기사들간에 이간질하듯 다툼을 방치했는지 행정부처 관련된분들이 원망스럽기까지합니다
    이제라도 더 곪아터지기전에 개선해서 소비자도 종사자도 업계도 정당한 권리 정당한 대우 정당한 수익을 누릴수있도록 지혜를 모아야할때입니다
    시급합니다

    2013.06.05 00:13 [ ADDR : EDIT/ DEL : REPLY ]
  13. 12시간 중노동에 최저임금조차 못버는 구조로는 택시가 변할 수 없습니다.

    택시의 최종소비자인 승객이 운송원가인 가스비와 택시기사 인건비를 더 부담해야 합니다.

    언제까지 택시기사의 피 빨아먹는 싸구려 짜장면 반값택시타고.. ’좋은택시’ 이길 바랍니까? 지금도 ’좋은택시’는 있습니다.

    모범택시가 바로 그것이며... 모범택시의 숫자를 대폭 늘려 거리에 절반이 모범택시가 운행되어 시민들이 쉽게 ’좋은택시’를 타게.해야 합니다.

    싼게 비지떡이지 비지떡에서 피자 맛 나겠습니까?

    택시기사가 아니라 시민이 변해야 택시들도 모범택시가 많아 질겁니다.

    2013.06.05 14:35 [ ADDR : EDIT/ DEL : REPLY ]
  14. 시민의 눈에 보이는 현상 은 잘 연구 하셨네요. 택시기사 입장에서 원인도 연구하셔야죠.
    원숭이가 사람 흉내내면 웃음거리 일뿐입니다.

    2013.06.05 16:19 [ ADDR : EDIT/ DEL : REPLY ]
  15. 시민의 눈에 보이는 현상 은 잘 연구 하셨네요. 택시기사 입장에서 원인도 연구하셔야죠.
    원숭이가 사람 흉내내면 웃음거리 일뿐입니다.

    2013.06.05 16:19 [ ADDR : EDIT/ DEL : REPLY ]
  16. Favicon of http://ss BlogIcon

    모범타고다녀라 받는만큼친절하다 택시요금비싸다고찌질하게살지말고 열심히돈벌어서 모범타고다녀라

    2013.06.06 09:55 [ ADDR : EDIT/ DEL : REPLY ]
  17. 기본요금에 비례하여
    거리요금(144m에 100원) 과 시간요금(15Km이하시 35초에 100원)을 올려줘야 올려준거지...
    기본요금 6백원 달랑 올려준들
    10,000원 나오는 요금 10,600원 나오고.. 30,000원 나오늨 요금 30,600원 나온다. 이걸 요금인상이라고 호들갑떠니. .ㅉㅉㅉ
    진짜 비현실적인건 시간요금이다.70년 교통사정과 지금 도로사정이 같은가?

    2013.06.07 02:21 [ ADDR : EDIT/ DEL : REPLY ]
  18. 기본요금에 비례하여
    거리요금(144m에 100원) 과 시간요금(15Km이하시 35초에 100원)을 올려줘야 올려준거지...
    기본요금 6백원 달랑 올려준들
    10,000원 나오는 요금 10,600원 나오고.. 30,000원 나오늨 요금 30,600원 나온다. 이걸 요금인상이라고 호들갑떠니. .ㅉㅉㅉ
    진짜 비현실적인건 시간요금이다.70년 교통사정과 지금 도로사정이 같은가?

    2013.06.07 02:22 [ ADDR : EDIT/ DEL : REPLY ]
  19. 신논현에서 한잔 마시고 갈때마다 택시로 인한 아비규환을 자주 봅니다. 어떤 분은 승차거부하는 차 암에 드러눕기까지 하시더군요... 이런 서비스적인 면이 해결되면 돈이 올라도 안 아까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글의 내요이 와 닿았습니다.

    ...근데 저런 불친절, 승차거부가 실제로 해결될지는 모르겠네요. 교육으로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2013.06.12 1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별풍이 그리좋나 벗기까지하노 ㅡㅡ;; 여캠 BJ 라지만 별..

    별풍이 그리좋나 벗기까지하노 ㅡㅡ;;


    여캠 BJ 라지만 별풍이 그리 좋나 너무하네요 ㅡㅡ.



    별풍선 좀 받더니;; 1만개 넘게주면 옷다 벗겠다고 공약하던 유명한 아프리카 BJ 비비앙...



    결국 1만개 받고 공약지켜서 옷을 다벗게되네요;;



    네이버 검색어에 자꾸뜨길래 겨우찾아보니 다음블로그에 있네염



    관련 방송사고 영상을 보시려면 오른쪽 링크로 ㄱㄱ http://blog.daum.net/wkdwlqhd10/3

    2013.09.25 00:19 [ ADDR : EDIT/ DEL : REPLY ]
  21. 아이구

    댓글을 보니 택시 기사분 혹은 그 가족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그들의 고충도 잘 알겠습니다. 그렇지만 버는 돈이 적다고 불친절한 서비스가 합당해지는 것은 아니지요. 타기 싫으면 타지 마라 식의 주장을 할거라면 처음부터 택시 회사 측에서 대대적으로 기준을 정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기본요금 거리는 현금만 받겠다, 어디에서 어디까지는 태우지 않겠다 이렇게 말입니다. 그렇게 하면 손님들도 애초에 웬만하면 택시 탈 생각하지 않겠죠. 서로서로 기분나쁠 일도 안 생길 거구요. 대신에 택시를 대체하는 교통 수단 업체가 생겨도 할 말은 없어야 할겁니다.

    2014.08.26 08:56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