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2009. 4. 4. 13:40


인터넷 쇼핑몰을 한달에 최소 2번 이상 그리고 대부분의

필요물품을 인터넷에서 구입하는 편이다.
그런데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 하다보면 화가나고 답답하고

판매자와 인터넷 쇼핑몰 회사로 찾아가고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니다.많은 쇼핑몰의 건전한 판매자들도

있겠지만,상도덕을 무시하는 그들의 모습은

소비자를 정말 두번씩 죽이게 만든다.

 

 

인터넷 쇼핑몰의 구조는 개인 판매자나 개인 판매회사 즉 셀러들이 있고,인터넷 쇼핑몰 회사가 관리를 해주고 이에 대한 수수료및 커미션 광고비를 받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그런데 문제는 일부 판매자들의 악덕 상행위에 대해서 인터넷 쇼핑몰이 해줄 수 있는것은 별로 없다는 사실이다.사기성 판매자는 둘째치고 기본적인 인간성조차 의심하는 행위의 판매자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당하는 피해로는

 

1.주문한 제품이 아닌 다른 제품이 온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저가 의류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당하는 피해다.나도 의류가 싸다고 구입했다가 몇번 당했다.

4,800원짜리 티셔츠 상품이 맘에 들어서 5벌을 구매를 했다.보통 4,800원짜리 티셔츠의 경우 나와있는 상품의

종류는 한 페이지에 50개가 넘는다.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구입난의 상품번호와 스크롤 이리저리 돌리면서

내가 사고 싶은 제품의 상품번호를 대조하면서 구매를 한다.

뿌듯한 마음으로 기다린다.

배송일보다 늦는다.

문의 글도 몇번 써본다.

그러다가 며칠 뒤 겨우 제품이 온다.

제품을 열어본 순간 ~~~~~~~~~~~~~~~~~~~~~~~~~~~~~~~

 

내가 주문한 제품은 2개이고 나머진 걍 끼어 넣었는지 엉뚱한 제품이다.

화가 나서 전화했다.

반송하면 되지 머 화를 내냐고 말한다.

반송할려면 택배사 전화를 해서 택배 아저씨 올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 시간에 일을 해야 한다.

걍 포기한다.

상품문의 난에 잘 먹고 잘살아라 하고 몇마디 쓰고 화를 가라 앉힌다.

 

2.제품을 보내지도 않고 제품을 배송했다고 한다.

-인터넷에서 제품을 구매했다.



고객님의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되었습니다.

머 인터넷이니까 이틀이면 온다고 했으니 보냈구나 생각했다.

담날이 되어도 제품이 오지 않는다.

어 전국 택배가 발송하고 이틀이 넘어갈 수 있나???



배송중이라는 제품의 배송 조회를 확인해봤다.

배송사 접수???

먼말이여 제품을 발송했으면 제품이 어디쯤 와있는지 조회가 되어야 할 것 아닌가??


 

 택배회사 홈페이지 들어가봤다

택배회사로 물품이 인계되지 않았습니다.??????

물건을 발송했으면 물건이 택배회사로 가있어야 하지

왜 택배회사에 물건이 접수 되지 않았지???

 

쇼핑몰 담당자에게 전화를 해봤다.

전화 안받는다

상품문의난에 왜 제품을 발송하지 않았죠??라고 문의해봤다.

다음 날 ~~~~~~~~~~~~~~~~~~~~~~~~~~

고객님이 주문하신 제품은 품절이오니

다른 상품을 다시 주문하시던지 제품이 입고 될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허걱

아니 제품을 보내지도 않고 물건을 발송했다고 하나?????

그럼 나한테 물건을 보냈다고 사기를 친것인가?????

 

3.쇼핑몰 회사는 나에게 해줄 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쇼핑몰회사입니다.(판매자가 아닌,옥션,인터파크를 말함)

물건을 보냈다고 했는데 물건을 받지 못하고 알아보니 물건을 보내지도 않았네요.

고객님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알아보고 다시 전화 드리겠습니다.

네,

일하다말고 전화오기만을 기다린다.

고객님 판매자와 통화가 안되서 지금 메일을 보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네~ㅠㅠ

오후 늦게나 되야 전화가 온다

고객님이 주문하신 제품은 품절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환불하시겠습니까??

허걱

제가 그동안 기다린 시간하고,체크카드로 계산해서 나간 내돈은 언제들어오나요?

카드사로 5일뒤에 돈은 입금되고 죄송합니다.

 

이 판매자가 물건을 보내지도 않고 물건을 보냈다고 사기쳤다고요~~~~

죄송합니다.고객님

판매자의 신용도에 반영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담 날 그 판매자는 여전히 옥션 베스트 판매자로 메인 상품으로 나오고 있었다

 

 

10만원도 채 안되는 돈이지만,나름 인터넷에서 제품을 알아보고 물건을 구입한다면

시간과 돈,그리고 정신적인 면등이 많이 필요하다.

그러나 인터넷 쇼핑몰은 단지 수수료를 받아 챙기고는 피해를 보는 소비자에게 아무것도 해주는게 없다.

실례로 판매자들은 돈도 받지 않은 상태이므로 신경쓸것 없다.

누가 머라해서 판매를 못할 것 같으면 다른 사람 명의로 다시 판매를 하면된다.

 

그런데 이런 택배기다리기,전화기다리기,신경쓰기 등등

나의 노력과 신경에 대한 보상은 누가 해주는가??

아니 옥션,인터파크,g마켓등 거대 쇼핑몰 회사등은 소비자에게 어떤 서비스를 해줄 수 있는가???

 

 

서비스는 손님이 한가해서 누구나가 해줄 수 있는 서비스를 해줄 때 해주는게 서비스가 아니다.

정말 어려운 상황,바쁜 상황.고객이 답답할 때 해주는 것이 바로 서비스다.

 

단순한 환불은

소비자의 시간과 노력,그리고 갖고 있던 마음에 얼음 냉수를 붓는 것과 같다.

 

 

사기를 당하는 것만이 피해가 아니다.

자신이 제대로 지불한 돈을 가지고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제대로 받지 못할때도 소비자는 피해를 본다.

 

소비자 보호원에 문의해도 나오는 답변은 똑같다.


선량한 소비자들이 제대로 제품을 구매하고 기분좋을 수 있도록
쇼핑몰 회사들이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

보험회사하고 짜고 쿠폰준다고 사기치고 개인정보 빼가는 노력의 반만해도

건전한 판매자와 소비자가 함께 웃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Posted by 아이엠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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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옥션이나 다른 사이트에서 이런 경우를 종종 당하는데
    실제로 이런 일을 중재하거나 소비자를 위해주는 일은 거의 없더군요. 열만 엄청 받구요.
    소비자를 소중히 여기는 인터넷 거래가 활성화되길 기대해봅니다.

    2009.04.05 08: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인터넷에서 물건을 3개정도 구매를 하면 꼭 한번은 이런일을 당합니다.인터넷에서 물건을 안살 수 도 없고,
      답답합니다.

      2009.04.05 08:44 신고 [ ADDR : EDIT/ DEL ]
  2. 선현

    저도 비슷한 경험을 서너번 당하고 보니 그때마다 소보원에 신고 할 수도 없고 문제는 수천억씩 매출을 올리는 대행사 리베이옥션 회사가 돈 버는데만 급급하다는겁니다 국내 온라인 사장을 거의장악을 해놓고 횡포를 무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 하는데 경쟁 업체를 사들려서 소비를 맥 모추게 만드는 상술 대단 합니다 이용 안하면 되겠지만 선의 피해자도 발생 할 수도 있고 암튼 옥션도 소비자 불만소리에 귀기울려야 합니다

    2010.01.12 12:21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