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2011. 4. 7. 07:00


4.27 재보궐 선거가 정치권의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여기에 야권 단일화에 따른 국민 참여당
행보가 욕을 먹기도 하고,이번 재보궐 선거의 문제아처럼 비추어지고 있습니다.저는 정치 이야기를
매일 쓰고 있지만,이념이나 야권 행보에 대한 주제를 잘 쓰지 않고 있는데,그 이유는 제가 가진 정치
수준이 일반 국민의 눈높이와 차이가 없고, 더 큰 적을 앞에 두고 분열을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국민이 생각하는 정치에 대한 눈 높이는 상식적인 수준입니다.저는 대한민국에서 이념과 관련한 진보
보수,좌파,우파 등에 관한 이야기를 할 수 없습니다.그것은 일반 사람도 잘 모르고,저도 이론상 알고
있는 지식과 한국의 정치판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유시민 참여당 대표에 관한 글을 몇 편 썼는데,사람들은 오해를 하고 있더군요.바로 제가 유시민
참여당 대표를 까려고 한다고 말입니다.하지만,저는 유시민 대표를 비난하거나,민주당과 동조해서
유시민 죽이기를 할 이유도 가치도 못 느끼고 있는 사람입니다.

[韓國/정치] - 유시민,야권 단일화 대통령 후보 가능할까?
[韓國/정치] - 노무현 후계자 유시민,박근혜 대항마 가능할까?

제가 유시민 대표 관련 글을 썼던 이유는,유시민 대표가 범여권의 주자로 현 정부와 맞설 인물인가를
생각하고 고민하며,그의 정치적 행보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가길 바라는 뜻이었습니다.그러나 요사이 
유시민 대표와 민주당의 야권 단일화에 대한 모습이 자꾸 어긋나고 있습니다.


다행히 어제,곽진업 후보가 참여당이 요구한 100% 여론조사 경선방식을 전격 수용했습니다.기존
민주당은 이번
야권 단일화 후보 선출방식에서 유권자 현장 투표 50%와 여론조사50%를 반영하는
'국민참여 경선'을 주장했었습니다.


민주당 곽진업 후보가 기존 참여당과 민주당이 각자의 방식을 주장하는 방식 때문에 야권 단일화가
무산 될 수
있었던 이번 사태를 참여당 방식 수용으로 돌아선 것은 잘 된 일이고,이제 한나라당과
야권연합의 대결로 선거를
치를 수 있게 되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아무리 김해을이 노무현 대통령의 영혼이 숨 쉬는 곳이고 야권 지지 세력이 많아도,야권 단일화가
되지 않았을 경우
분열과 잡음,그리고 다른 지역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지만,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직접 가서
곽진업 후보를 설득했습니다.그동안 정치와 거리를
두고 절대 정치적 행보와 활동이 없었던 문재인 이사장이 직접 나선 것을 봐도 이번 야권 단일화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참여당이 원하는 방식으로 야권 단일화가 되었다고 참여당이 유리할 것도,민주당이 불리할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그동안 참여당이 계속 자신들의 방식으로 야권 단일화를 하자고 했다고,그들을 
비난하거나 폄하해서도 안 됩니다.그저 힘들게 돌고 돌아 온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보다는,하루 빨리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를 결정하고,야권 연합이 합쳐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국민은 야권단일화만 원하지,그 뒤의 숨겨진 모습은 관심이 없다

제 블로그에 오는 사람의 90%는 정치를 모르는 사람입니다.이 말은 제 글을 읽는 사람은 서프라이즈,
박봉팔닷컴,그리고 기타 정치 사이트와 게시판에서 정치에 대해 열변을 토하고,유빠,노빠를 지칭하며
정치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뜻입니다.그런 이유로 어떤 특정 정치인과 정당을 좋아하는 사람
보다 일반적인 사람,그저 평범하게 정치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정치의 한 단면을 이야기하려면 지난 일들까지 모두 설명을 하고,쉽고,간단하고,짧게 
정치에 대해 설명을 하고 이미지로 시선을 붙잡고 흥미를 어려움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유시민 대표가 국민참여당에 참여하게 된 배경과 과정을 제 블로그에 오는 하루 평균 방문자 7,000명 사람 중에서 과연 몇 명이 과연 알고 있을까요? 제 판단으로는 90%가 모릅니다.그 이유는 정치인에게
중요한 과정과 배경이 실제로 국민들에게는 알고 싶지도 알기도 어려운 논문같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야권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필요성은 알고 있습니다.그런데,야권 단일화에 대해서 야권의
결과가 매끄럽지 못하면,그 속사정은 둘째치고 그냥 야권이 또 분열되고 있고,모두 똑같은 놈들로
치부를 해버립니다.그것은 야권이 여권을 무너뜨리기 위해 존재하고,그들이 여권에 대한 대응책으로
필요한 존재이지,정치인이라는 인물론으로 가기 어렵기 때문입니다.즉 사람들에게 정치인은 여야를
막론하고 도토리 키재기 썩어빠진 존재들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또 하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세 사람이 모여 이번 김해을 선거 야권 단일화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참여당이 아닌 유시민 대표를
좋아하는 사람,그냥 민주당이 야당이라고 밀어주고 있는 사람,정치에 도통 흥미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화와 함께 열띤 토론을 하다가 속칭 유빠와 민주당이 야권의 중심이라고 서로 주장하면서 목소릴
높이면서
강하게 상대방을 공격합니다.

"왜 너희 민주당은 유시민을 죽이려고 하느냐? "
"유시민은 야권 단일화에 왜 따르지 않느냐?"

실제로는 XX새끼 oo 애들하면서 거친 말이 오갈 것입니다.그런데 두 사람의 이야기를 묵묵히 듣고
있었던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이 한 마디 합니다.

" 야 술 맛 떨어져,정치 이야기 하지마"
그러자 죽일듯이 떠들던 두 사람이 꼬리를 내리며 한 마디씩 합니다.
"그래 술이나 마시자,우리가 떠들어봤자 모하겠냐?"
"정치하는 놈들은 다 똑같지,야 소주나 따라봐라"

제가 생각하는 정치의 현실은 이렇습니다.국민이 정치의 수준이 낮아서 그럴까요? 결코 아닙니다.
정치판이 더럽기 때문에 아예 눈을 돌리고 있는 것입니다.즉 언론에보이는 표면은 이해를 하지만
그 뒤에 숨겨진 
모습과 정치인들의 과정은 별로 알고 싶지도,이해하기도 싫습니다.왜냐하면 정치판이
국민에게 
보였던 모습은 깨끗하지도,명쾌하지도,속시원하지도 않았기 때문입니다.

국민은 지금 야권 단일화가 필요하다고만 인식하고 있지,왜 못하고 있는지,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잘 모르고 있고,그것에 대해 깊은 관심도 알고 싶지도 않고 있습니다.실제로 야권 단일화에 대한
정치인의 고뇌가 얼마나 힘들고 사람들의 생각과 다른 모습은 전 청와대 비서관이었던 양정철닷컴
오늘 포스팅을 읽으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단일화 결단 전 정작 노무현이 고민했던 건

참여당 유시민 대표를 미워하거나 비판하는 사람도 많지만,실제로 참여당 지지자들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면 꼭 참여당만의 문제도 아닙니다.저는 유시민 대표와 참여당이 이번 야권 단일화에서 보였던
모습에서 가장 안타까운 것이 국민에게 자신들이 왜 100 % 여론조사 방식을 고집할 수 밖에 없었던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는가에 대한 부분입니다.


여권단일화의 배경에 관심도 없고,야권 단일화만 하루 빨리 되길 원했던 사람들에게 참여당은 그저
떼쓰는 사람으로 보였을 것입니다.그렇기에 앞으로 행보에도 많은 차질이 보일 수 있습니다.아무리
자신들의 뜻이 옳아도,국민이 인정하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참여당은 억울하고 답답할 것입니다.그리고 유시민 대표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진실은 이것이 아니라
주장할 수 있습니다.제가 유시민 대표와 참여당이 모르는 국민의 소리라는 제목을 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그것은 국민이 원하는 생각과 모습과 다른 길을 가면 안 된다는 소리입니다.좋은 
뜻은 언젠가는 인정받겠지만,지금 당장 야권 단일화가 결렬되었다면 국민참여당은 한동안 곱지않은 
시선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국민은 정책과 정당보다는 사람을 믿고 따른다. 

앞서 이야기를 했던 내용을 보면,참 한국 사람은 정치에 대해서 잘 모르고 수준도 낮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더욱 무서운 것이 민심인데,그 민심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을 정치인들은 모릅니다.정치인이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는 것이 사람들의 마음인데,그 마음은 정책과 정당보다는 그 인물론을 따라서
가는 것이 한국인들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정희와 전두환을 만고의 역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겠지만,아직도 그들을 좋은 대통령과 한국
지도자로 생각하는 사람도 꽤 많습니다.그것은 그들이 보여주었던 거짓된 모습에 속았던 부분도 있고
인간적인 모습에 반해(?) 끝까지 자신의 생각을 신념처럼 착각하여 믿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국민은 정당과 정책을 믿지 않습니다.많은 대통령들조차 공약을 바꾸고,사과하고,없었던 일로 하는
세상인데,국회의원이나 정치인들을 믿겠습니까? 한참 떠들다가 그놈이 그놈이라고 생각하며 눈을
돌리는 것이 보편적인 모습입니다.

정책과 정당,그리고 정치인들의 말보다 가장 큰 것은 사람입니다.예전에는 그 인물을 언론과 거짓된
홍보로 착각하고 믿고 따랐지만,지금은 거짓과 위선,그리고 국민을 기만하는 행동은 쉽게 압니다.
그런 이유로,한국인들의 정치 수준이 높아졌다고 보는 제 생각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아무리 정치를
하는 사람이 말과 언론으로 국민을 위한다고 떠들어도 국민은 그 사람의 진심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

정당과 정책은 바뀔 수 있습니다.노무현 대통령도 100% 모든 정책을 올바르게 이끌고 국정을 운영한
대통령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하지만,그에게는 인간으로 따를 수 있는 모습이 있었습니다.대통령을
떠나서 국민을 사랑하는 진심이 사람들에게 전해졌기 때문에,그의 국정운영의 문제점을 국민은 용서
하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유시민 대표에게 보여지지 않는 안타까움 중의 하나가 그의 진심이 국민에게 전달되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그가 어떤 모습으로 정치 역사에 남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그러나 지금 그를 바라보는
사람들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이끄는 사람이 되려면 진심을 보여주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정치인을 믿지 못하는 세상입니다.정치 이야기를 하지만,정말 이 사람은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추천할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제가 손 꼽는 정치인은 문재인,한명숙,이정희,최문순 이 네명이 전부입니다.
그들이 정책과 정당에서 뛰어난 인물이라서가 아닙니다.그들의 모습에는 국민을 사랑하는 진심이
저에게 전달되어 느껴지고 있는 이유입니다.

저는 정치인이 가장 크게 가져야 할 덕목은 상식적인 인간으로의 도리와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측은지심이라고 이야기하면 너무 국민을 백성처럼 인식한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지만,정말 국민을
사랑하고,그들의 아픔을 함께 울어주고 손 잡아 주고 이끄는 정치인이 좋습니다.

국민을 위해서는 피를 토하는 아픔을 겪어도 참고 견디겠다는 마음은 언젠가는 통합니다.


엄지손가락은 짧지만 굵고 힘이 세며 권력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보통 손가락으로 의사표시를 할 때
최고라는 표현으로 엄지손가락을 세우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 그리고 일을 멋지게 해냈을 때에도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어 표시합니다. 두 번째 있는 검지는 지식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잘 모르는 것을
대답해 줄 때, 그리고 어딘가를 가리킬 때 두 번째 손가락을 쓰는 것입니다.중지는 능력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다섯 손가락 중 가장 길고, 손가락 위치상으로도 손의 중간에 있습니다.

네 번째 손가락은 약지라 하여 변함없는 관계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혼이나 약혼반지를
이 손가락에 낀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새끼손가락은 여림과 사랑스러움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이성친구나 애인을 지칭할 때 새끼손가락을 들어 이야기하기도 하며 대개의 경우 예전 엄마들이
숟가락에 넣고 약을 저을 때 이 손가락을 사용했습니다 (이미지와 글 출처:행복나눔 블로그)


권양숙 여사는 "손가락 다섯 개가 모두 제 역할을 해야 물건을 잡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 야권이 서로
힘을 합치길 원했습니다.그에 따라 저도 당분간 재보궐 선거에 관련된 야권 분열에 관련된 이야기는
안하려고 합니다.물론 제가 아니어도 유시민 대표와 민주당과의 관계를 설명해줄 사람이 많은 이유도
그 중의 하나이며,정치는 어떤 가정법과 주장도 진실과 정답은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대한민국 정치인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 자식 먹거리를 신경쓰듯이 예쁜 것을 입히고 몸에
좋은 것을 먹이려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정책은 바뀔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그러나 그 정책이 자신의 정치적 생명만을 위한 변화라면 그것은 반듯이 국민에게
지탄받고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정치이야기를 하고 있지만,진보와 보수,좌파,우파,무슨 이념등을 이야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그 사람 마음에 진심이 없다면,그것은 울리는 징과 같이 공허할 뿐입니다.
거짓으로 보여주는 눈물이라면 이제는 국민은 알 수 있는 수준이되었습니다.그래서 더욱 진실된
눈물이 값지고 소중한 것입니다.

저는 정치판을 잘 모릅니다.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를 계속 비판하는 이유는 보통사람이 상식적인
수준에서 바라봐도,너무 잘못된 길을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유시민 대표를 교묘히 비판한다고 저에게
댓글을 달아주었던 사람들이 있습니다.저는 데이터와 자료만 갖고 이야기를 합니다.유시민 대표를 
비롯한 정치판을 교묘하고,많은 복선을 깔고 이야기를 할 수준이 되지 못합니다.

참여당과 유시민 대표가 그들의 뜻을 국민에게 이해시키고,국민의 마음을 움직여서,조금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쓰고,이번 야권 단일화를 단순하게 참여당의 문제로
치부하지 않기를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밖에는 없습니다.

똑똑하지 않은 사람이 정치 블로거를 하는 이유는,
세상에는 너무 똑똑한 사람이 정치를 해서,진짜 국민의 소리를 듣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국민을 위해 눈물을 흘리고 아파해주는 사람이 좋습니다.

본문 내용중에 국참당이라는 표현은 참여당으로 바꾸었습니다.국민참여당을 깍아내리려는 표현이
아니라,문맥상 단어를 압축시켰던 부분이지만,오해의 소지가 있기에 참여당으로 바꾸었습니다.
제 글은 민주당을 옹호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제가 지지를 보내는 것은 문재인 이사장처럼 그저
야권의 단일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요소이지,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아닙니다.문재인
이사장도 곽진업 후보만 지지하는것이 아니란 사실을 밝혔듯이,저는 특정후보나 정당을 옹호하는
사람이 아님을 밝힙니다.야권 단일화 방식도 평상적인 언론에서 사용하는 단어이고,어떤 정당의
방식이 옳다 그르다를 이야기한 적은 없습니다.참고로 저는 정당을 믿거나 지지하지 않습니다.


Posted by 아이엠피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정독하며 꼼꼼히 읽었습니다.
    제 입장은 진보쪽이지만...

    피터님 말씀처럼 요즘은 진보와 보수의 구분보다
    진정성을 가지고 국민의 눈물을 닦아줄 진짜 정치인이 필요한 것 같아요
    다수의 국민들이 선호하는 정당이 없는 것은
    입장을 몰라서라기보다 그 만큼의 진정성을 보지 못한 것이겠지요
    보다 많은 사람들이 피터님의 글을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 쾅 쾅 쾅

    2011.04.07 12: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치 후진국.
    이런 얘길하면 누워서 침뱉기지만 현실이 그렇습니다.
    유권자들의 정치관도 문제가 있고요.
    툭히 정치인들의 수준은 유치원 수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객이 전도된 현실. 주인이 노예가 되는 정치는 이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2011.04.07 12:45 [ ADDR : EDIT/ DEL : REPLY ]
  4. 맞습니다.
    진심, 진정성이 중요합니다.
    유시민에 대해 안지 오래 됐지만 여전히 그를 기대하지만, 진정성이 별로 안보입니다.
    아쉽지만요

    2011.04.07 12: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밀댓글입니다

    2011.04.07 12:54 [ ADDR : EDIT/ DEL : REPLY ]
  6. 안녕하세요 피터님 ^^
    국민을 향한 정치가 바른 정치라는 피터님의 외침이 가슴 깊이 와닿습니다
    저희 서대문구도 항상 구민을 향한 정치를 실현하는 데 노력해야겠어요
    종종 들러 멋진 말씀 듣고 갈게요! 구독 추천 꾹꾹~

    2011.04.07 13:15 [ ADDR : EDIT/ DEL : REPLY ]
  7. 은정

    피터님 글을 즐겨 읽고 신뢰하고 있는 저로서는 제목만 읽고 흥분할 뻔 했습니다.내용은 오히려 국민참여당이 비난받고 있는 부분을 안타까와 쓰신 거란 느낌 들고 본문처럼 국민참여당원과 지지자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알려지지를 않는 점이 있었는데 이렇게 집어 주시니 오히려 고맙습니다.국민참여당에 있어서 100% 여론조사는 유불리를 계산한 주장이 아니었습니다.유리할 턱도 없구요.내년에 있을 모든 선거의 연대에 있어서 유시민대표가 온몸으로 돌팔매 견뎌가며 지킨 100%여론조사원칙은 보다 매끄러운 합의를 위한 출발이 될 거라 생각해서 국민참여당원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이 이유를 더 많이 알려야겠는데 어렵더군요.
    지적쟁이 같지만 국민참여당은 줄여서 참여당입니다.많이들 보시는 블로그라 알리고 싶어서...

    2011.04.07 13:44 [ ADDR : EDIT/ DEL : REPLY ]
  8. 중요한 내용을 쓰셨네요~
    이제 국회는 모두가 관심없죠
    괜찮은 사람만 나타나면 무소속이라도 투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011.04.07 13:47 [ ADDR : EDIT/ DEL : REPLY ]
  9. 비밀댓글입니다

    2011.04.07 14:13 [ ADDR : EDIT/ DEL : REPLY ]
  10.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2011.04.07 14:14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말로 저 역시도 정치도 모르고 정당도 모릅니다.
    정치 이념도 모르고 그냥 정말 사람만 봅니다.
    정말 안타까운 건 그 많은 정치인들 중에 믿고 찍어주고싶은 정치인이 없는 현실이네요.

    그나저나 언제 꼬마승려들 청와대에 초대해 저런 이상한 파뤼를 치르셨데요. ㅋㅋ

    2011.04.07 14: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마지막 말씀 공감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2011.04.07 14: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피터님 글을 자주 읽는 편입니다. 내용은 공감합니다.
    근데 제목이나 본문 내용중 국참당이라는 표현은 잘못된것 같습니다. 보수언론이나 보수당에서 까내리기 좋게
    줄여서 부르는게 국참당입니다. 국민참여당에서는 참여당, 또는 국민참여당이라고 불러달라고 했구요. 파워블로거신데 이점은
    수정하는게 맞지 않겠습니까? 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2011.04.07 14:50 [ ADDR : EDIT/ DEL : REPLY ]
  14. 이번글은 추천을 해드릴 수가 없군요.

    저또한, 대의를 종종 따르는 사람이지만, 이번 야권단일화방식 논란에선 지금도 유시민과 참여당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민주당이 막판에 양보아닌 양보를 한 것또한 그래서일 거라 생각하고 있구요~

    또한, 님께서 생각하시는 (예전에 언급했던, 아님, 이번 글에 언급했던간에) 그 노무현정신이란 것도 지금봐선 유시민과 참여당이 제대로 구현하고 있다 여겨지고 있기에...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픈 것은,
    글에서 참여당방식과 민주당방식이라 표현하신 것은 좀 문제로 보이네요.
    참여당이 주장했던 방식은 지금까지 단일화하면서 벌인 방식.. 그니까, 야권전체가 지금까지 단일화하면서 써먹었던 방식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담, 그게 참여당방식으로 좁게 해석(?)될 순 없는 거라 생각합니다.
    더구나, 민주당또한 종종 기득권적 행태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도 자기들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방식, 방향으로 단일화를 하려 했었기 때문에..
    특히, 이번 김해을지역은 노무현대통령의 고향...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민주당도 결국.. 한나라당과 별반 다를 거 없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더구나, 우리정치권이 경험치를 유독 많이 배워오는 일본이나 미국을 봐서라도 뭐... 또한, 이번에 문제일으켰다는 지방의회 민주당의원... 호남지역에서의 막장행실 일삼는 민주당소속 지방자치... 쩝..)

    말하자면, 대의를 위해서 얼마간의 정당함을 내팽개쳐도 된다는 식은 절대로 옳은 걸수도.. 또한, 노무현정신도 아닌 걸로 사료되며... 그런 식으로 한번 단일화하게 되면, 그 이후로는 단일화를 벌일 때마다 진통과 분란, 혼란이 생기게 될 수 있단 점을 감안하자면 정말.. 민주당안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방식이었단 것! 그런데도 민주당방식이.. 또한, 언플에서 좀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민주당에게 유리한 해석을 하신 이 글은 좀...

    암튼간, 이번만큼은 추천을 해드릴 수 없는 것에 대단히 서글픔을 느끼게 됩니다!
    ㅠ.ㅠ


    급히 덧,
    글내용은 그게 아니라고 하신 댓글이 있어서 다시 제 말을 가다듬을 필요성을 느껴 덧붙입니다.
    뭐, 제목과 좀 상반되는 듯한(?) 글내용이라 해서 제 생각이 바뀐 건 없습니다. 오히려 낚시성제목이나 기타 오해살만한 일을 벌여놓구서 글을 제대로 읽었니마니 따질 일은 아닌 걸로 보이구요~(더구나, 시사쪽 글 아닙니까!)
    또한, 참여당이 아시다시피 언플능력이 대단히 딸리는 정당 아닙니까! 현실적으로나 뭐.. 거시기쪽으로나 말입니다!
    근데도 이런 식의 제목에 글이라면 좀...
    오히려 가타부타... 제대로 판별한 글내용이었다면야... 여지를 남겼겠지만..
    쩝..
    점점 구차해지는군요! 여기서 이만 줄일랍니다!
    *^^*

    2011.04.07 15:22 [ ADDR : EDIT/ DEL : REPLY ]
  15. 그다음은 또 어떻게 흘러갈지...
    그래도 희망을 가져볼일입니다.

    2011.04.07 15: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당명확인

    본 글 내용과 달리 다음 뷰에 노출된 글 제목에는 국민참여당의 약칭이 잘못 적혀있습니다. 악의적 의도로 저렇게 쓰는 사람이 간혹 있습니다. 민주당을 민죄당으로 부르듯이요. 참여당이라고 올바로 적히도록 조치바랍니다. 한참 언론에 오르내리는데 이름조차도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그것을 쓰는 언론, 언론소비자, 준언론이라 할 수 잇는 블로거들 각자의 책임입니다. 악의가 없었고 블로거님 본인의 의지하고 상관없이 저렇게 노출되었다면 다음에 통보를 해서라도 수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국민참여당 당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본문도 그렇게 쓰셨다가 수정하셨는 모양인데 다음뷰에 노출되는 제목도 수정해달라고 요청해주시기 당부드립니다.)

    2011.04.07 17:06 [ ADDR : EDIT/ DEL : REPLY ]
  17. 생각해 볼 문제네요..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여든 야든 사람이 없는게.. ㅠㅠ
    비 많이 오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2011.04.07 18:44 [ ADDR : EDIT/ DEL : REPLY ]
  18. 흠..야권 단일화가 된 것은 다행이지만, 과연..결과가 어떻게 될 것인지가...걱정스럽네요..

    2011.04.07 23: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시리얼

    그래도 저는 유시민같은 인물이 우리나라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러한 문제도 공정이란 점 때문에 이런 사단까지 났지요.
    솔직히 우리나라는 너무 융통성이 지나치게 많은 것 같거든요.
    국민의 소리도 항상 옳은건 아니잖아요.
    신공항이나 과학벨트 같은 것만봐도..
    그러니 더욱 국민과의 소통이 중요하고 대통령 또한 국민에게 의견을 표출하고 계속 소통해야겠죠.
    그래야 발전이 있고 나라가 더욱 더 힘이 넘치지요.
    어느정도 원칙과 냉정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노통에 대해서는 정말정말 지금까지 대통령 중에서 최고였다고 말하고 싶어요.
    그리고 송구스럽고.. 국민들이 다시는 또 다른 노통의 희생이 나오지 않도록..
    개인적으로 저는 희생이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아요. 더이상 희생으로 일구는 대한민국이 나오지 않기를 바라고
    희생이라는 단어대신에 베풀기라는 대한민국이 더욱더 가득찼으면 좋겠거든요.
    원칙과 소신이있는.. 미래의 아이들에게 실망시키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어요.

    2011.04.08 02:49 [ ADDR : EDIT/ DEL : REPLY ]
  20. 국민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은...100마디 말보다...
    묵묵한 행동이고, 국민을 위한 마음이겠지요...

    중간에서 표현하신 이야기는...
    일상에서 저도 많이 하는 접합니다.ㅋ
    결론은 소주나 먹자 였습니다...

    블러그를 하게 되서...피터님 뵙게되서...
    정치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점점 많이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어제 내린 방사능 비 소식이 제일 먼저 제주도에서 왔는데요...
    이제서야 안부를 어쭙네요...ㅠㅠ

    2011.04.08 14:53 [ ADDR : EDIT/ DEL : REPLY ]
  21. s13

    - 민주당이 여전히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김대중, 노무현처럼 나름의 원칙과 장기적인 이상을 가지고 이끌어가는 가는
    지도층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서
    - 유시민을 기존의 김대중,노무현 지지자들이 지지했으나, 한석을 획득하건 못하건간에,
    유시민에 대한 호감도는 대선이 아직도 멀었는데 점점 떨어지고 있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제 주변이 이상(?)하게도 다들 김대중,노무현 지지자들이었는데, 이들 중에 유시민을 그나마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저말고는 한명 있네요. 이 말은, 결국 김대중, 노무현 지지자들도 다수가 아니었건만,
    그보다 훨씬 극소수의 열혈지지자들만 참여당에 남아있거나 이를 지지하고 있다는 말이 될 것 같습니다.
    - 왜 그렇게 되었는지 생각해봐겠습니다. 이걸 개선시키지 못하면, 대선 단일후보는 커녕,
    야권에서 여전히 매장당할 수도 있습니다.
    -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아마 유시민 본인을 비롯해서, 가장 근본적으로는 민주당을 바라보는 시각을
    고치지 않으면 이는 힘들 것 같습니다. 이는 흔히 표현되는 많은 유빠들에게도 해당될 것 같습니다.
    - 민주당을 한나라당과 같은 수구 지역당으로 계속 정의하는 한, 서로 힘들 것입니다.
    유시민씨는 정치적으로 민주화투쟁을 직접 하지 않았습니다. 뭐 대학때 한거를 가지고 했다고 하면 할수도 있겠지만,
    노무현을 따르던 이는, 이광재나 안희정같은, 유시민 지지자들이 이들을 기회주의자로 표현하던 하지 않던,
    이들이나, 이해찬과 같은 김대중 밑에서, 노무현과 동지관계였던 정치인들의 민주투쟁을 위해 살아왔던 길을,
    단지 한나라당과 유사집단으로 보는 한, 서로 절대 섞이지 못할 것입니다.

    - 유시민이 정작 정면돌파해야할 대상은 한나라당과 영남지역 사람들의 잘못된 인식입니다.
    이들에게 개선을 먼저 요구하지 않고 민주당을 자꾸 한나라당과 같은 동위로 계속 까봤자,
    결국 자기목에 칼을 들이대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
    그 스스로도 인지못하는 잘못된 역사인식, 현대사에 대한 정치인식을 보여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2011.04.13 09:05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