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2011. 1. 3. 07:02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대선 행보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2012년 대통령으로 그녀가
당선될 수 있는가에 대한 초점이 모이고 있습니다.필자는 여러 차례 박근혜 전 대표가 대선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그러나 유리한 고지에 그녀가 올라와 있다고 해도
박근혜 전 대표가 대통령이 되기는 쉽지 않습니다.박근혜 전 대표를 중심으로 차기 대선의
판도를 조심스럽게 알아보겠습니다.

부동의 대선 지지 1위 박근혜
과연 그녀는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박근혜 대표의 대선에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 지지세력과 정치적 기반이 크기 때문에 그녀의 대선이
유리하다고 여러 차례 밝혔지만,개인적으로 박근혜 전 대표의 대선을 그리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현 상황에서 왜 박근혜 전 대표가 유리하고,그녀의 대선 출마를 반대하는지는 연속성으로 올린 제
포스팅을 다시 한번 읽어 보시면 이해가 더 빠릅니다.

[韓國/정치] - 여성 대통령 박근혜 출정식에 몰린 여야의원
[韓國/정치] - 대한민국 여자 대통령,어떻게 생각합니까?
[韓國/정치] - 독도 폭파를 제시한 친일파 박정희의 딸.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율은 2010년에도 항상 부동의 1위를 유지했습니다.특히 2위와의 격차도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특히 이번에 MBC에서 발표한 여론 조사에는 무려 40%가 넘어서 정치권조차
놀라고 있는데,그녀의 대선 부동의 1위가 대선에서 대통령 당선까지 이어질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에
저는 예전 사례를 보면서 변수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주목하는 부분은 바로 대세론 필패론입니다.보수 세력에 대한 부동의 지지를 받았던 이회창의
패배와 한나라당 최고 주자로 나섰던 고건의 사퇴를 보면,대세론에 몰렸던 후보자들이 패배나
역전을 당했던 사례를 우리는 살펴봐야 합니다.

대세론 필패론이 이번 대선에도 재연될 수 있느냐라는 질문에 저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현재 친이계 세력이 결집하여 있지 않고 있으며,이명박 대통령의 의중이 담긴 후보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친이계가 결집하여 청와대가 내세우는 후보가 친이계를 대표해서 경선에 나온다면,한나라당을
지배하는 세력에 의해 한나라당 경선에서 박근혜 전 대표는 쓴잔을 마시거나 엄청난 피해를 입고,
변수에 의해 대선에 불출마 내지는 지지기반을 잃을 수 있다고 봅니다.

[韓國/정치] - 이명박,망명대신에 박근혜 죽이기 시작.




박근혜의 대항마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현재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한 야권의 대항마는 없다고 볼 정도로 지지율은 형편 없습니다.현재 2위로
나서고 있는 인사들은 손학규,유시민,오세훈,김문수라고 보는데,야권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2010년 11월 여론 조사에서는 손학규 대표가 2위 주자로 박근혜 전 대표 다음으로 지지를 받았지만
현재는 다시 2위가 유시민 후보로 발표되었습니다.


MBC 여론조사에 의하면 유시민 국민참여당 정책연구원장이 손학규 대표와 오세훈 시장,김문수 경기 지사를 제치고 2위에 올랐습니다.

먼저 김문수 지사와 손학규 대표는 박근혜 대항마로 부족한 면이 상당히 많습니다.김문수 지사는
대선 행보와 관련된 실수와 정치적인 입지가 약한 편입니다.특히 한나라당 경선에서 그의 대의원
지지 기반은 빈약하기에 경선 자체에서도 박근혜 전 대표를 이길 수는 없다고 봅니다.

[韓國/정치] - 김문수지사,"세종대왕과 비교해도 MB가 최고"

여기에 손학규 대표는 한나라당 출신 꼬리표가 따라다니기 때문에,그의 출신 성분이 치명적인 독재로
작용할지,아니면 정치적 기반으로 나올지는 미지수입니다.특히 민주당 내에서 그의 지지세력과 기존
정치 세력은 분열 움직임으로 전개될 수도 있기 때문에 선뜻 손학규 대표를 박근혜 대항마로 보기에
무리수가 따릅니다.



유시민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현재 범야권에서 가장 신뢰성을 받고 대선주자로의 가능성이 있는 인물은 유시민 원장입니다.
그를 주목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야권 단일화 가능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김문수 경기지사와의 지방선거에서 그는 패배했지만, 그 당시에 민주당 김진표 후보와 진보신당
심상정 후보와의 단일화에 성공했습니다.

이 당시 단일화 성공 원인은 반MB에 대한 민심이 반영된 것이라고 보여집니다.즉 범야권 단일화는 차기 대선에서 반MB에 대한 움직임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엄청난 변수가 가능하기에 저는 유시민을
주목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시민 원장을 보면 지지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물론 아직도 지지 1위 박근혜 전 대표를
위협할 수준은 아니지만,우선 야권 후보로 내세우기에는 그리 큰 문제는 없을 정도로 지지율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이는 여타 야권 후보인 손학규 대표와 한명숙 전 총리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가 가지고 있는 정치적 기반과 능력은 그리 크지 못하기 때문에,
정치적 세력 결집이나 정치
능력에 대한 확고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대선에서 여타의 유권자층에 지지를 받지 못할 경우도
배제하지 못합니다.이는 그가 넘어야 할 아주 큰 산이라고 봅니다.



유시민 원장은 SNS,특히 트위터를 잘하는 정치인 중의 한명입니다.제가 볼 때에는 자신의 정치적

철학을 트위터를 통해 가장 잘 나타내고 있으며,이는 지지율 상승에 아주 크게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트위터와 SNS가 선거에 얼마큼 큰 파장을 일으키는에 대한 명확한 결론은 아직도 정치권에서
내리지는 못하고 있지만,지방 선거가 아닌 대선에서는 엄청난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막판 뒤집기 재연이 온라인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을 생각하면,유시민 원장의 모습은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유 중의 하나가 충분히 될 수 있습니다.


유시민 원장은 철저한 노빠라고 불리기 손색없는 인물입니다.저는 그가 노무현 대통령 집권시기에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 철학과 행보를 그대로 배웠던 수제자와 같기에,그의 정치적 행보 또한 노무현
대통령과 유사한 점이 많다고 봅니다.이는 지금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 철학과 그의 대통령 행적을
그리워하고 평가받는 시점에서 대를 잇는 대선 움직임이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역사적으로 존경받는 대통령의 행적을 따르는 인물이 그 뒤를 이어서 민심을 얻어 당선된 사례는
얼마든지 있었고,노무현 대통령이 실패했던 문제를 파악하고 보완한다면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도 걸림돌과 문제는 많습니다.특히 민주당 세력이 그를 지지하지 않는 상황에서 예전
열린 우리당 흔적에서 나온 과거의 상처가 그의 발목을 잡을 수 있습니다.여기에 보수 세력들이 그를
예전 노무현 대통령 공격처럼 조중동 언론을 통한 포격을 가할 수도 있습니다.


유시민이 과연 노무현 대통령을 잇는 2012년 대선의 핵이 될지,아니면 피기도 전에 쓰러지는
이상주의 정치 인물이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2012년 대선에서 반MB 민심이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정치는 최고의 선택은 없고,최선의 선택만이 있다고 합니다.
2012년 국민이 할 수 있는 선택으로 다시 노무현 대통령과 같은 인물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Posted by 아이엠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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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밀댓글입니다

    2011.01.03 16:11 [ ADDR : EDIT/ DEL : REPLY ]
  3. why

    핸드폰으로 여론조사를 하지 않는 이유가 몰까요?

    전화조사의 신뢰성이 무너진지 이미 오랜데....

    2011.01.03 16:14 [ ADDR : EDIT/ DEL : REPLY ]
  4. 글쎄요.
    누가 될지 미리부터 매스컴의 호들갑에 동요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사실,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누구를 뽑아도 별 바뀌는 것이 없지 않았나요?
    그밥에 그나물! 고추장을 넣거나 참기름을 쳐서 맛을 바꾸려는 시도가 별로였단 말이죠.
    진정으로 표를 던지고 싶은 분이 나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표를 던지고 싶은 분....

    2011.01.03 16: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widow7

    노무현은 김대중 후계자였습니까? 비슷한 길을 걸었어도 후계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회는 아무리 훌륭해도 누군가의 후계자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론 김두관이 차기 대선에서 가장 잘 나갈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두관이면 노무현 후계자가 아니냐, 고 할지 모르겠지만 노무현이 발탁한 사람이긴 해도 노무현과는 비슷한듯 다른 길을 걸었습니다. 게다가 지금 대선 후보의 외곽 지역에서 나름대로 활동하기 때문에 오히려 공격당할 가능성이 적습니다. 유시민은 아닙니다. 유시민의 그릇은 가장 크게 해봐야 총리 정도입니다. 두고 보십시오. 동네 이장이 대통령이 되는 장면을 말입니다. 인지도와 지지도가 낮아서 어림없다고요? 상고생 노무현이 대통령될 가능성은 언제 농후한 적이라도 있었습니까?

    2011.01.03 18:03 [ ADDR : EDIT/ DEL : REPLY ]
  6. 늘푸른나라

    아직도 2년이나 남았는데...

    너무 일찍 나오면 힘든데...

    국민이 잘 판단 할 것으으로 생각됩니다.

    2011.01.03 19:06 [ ADDR : EDIT/ DEL : REPLY ]
  7. 저는 유시민 원장에게 한표~!!!

    2011.01.03 20: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유시민이 박근혜의 대항마가 되기 힘들다고 봅니다. 정치가 대중에게 비춰지는 이미지를 가지고 하는 싸움에서 판가름이 난다고 볼때, 박근혜는 편안한 느낌에 가깝다면 유시민은 아슬아슬한 외줄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즉 박근혜는 안정적인 이미지 관리를 통해서 지지도를 높이고 사람들이게 각인 시키고 있지만 유시민은 여기 저기에 싸움을 거는 스타일인지라 지지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통쾌해도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매우 불편한 인물이거든요. 이건 즉 그다지 찍을사람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많은표를 특히 특정 공약이나 어떤 이슈가 사람들에게 이야기 되지 못할때, 절대로 박근혜를 뛰어 넘을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는 점이지요. 반면 유시민의 경우에는 어떡 확실한 카드가 존재하지 않는 이상 그런 표를 가져오기는 힘들구요.

    게다가 진보라 칭하는 많은 사람들 중에는 유시민이란 인물 자체에 대해서 혐오감을 표현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저는 유시민의 지지율이 2위로 나타나는 것은 그냥 인지도와 그의 공격성향을 좋아하는 사람들에 의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굉장히 좁은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음... 박근혜가 넘어야할 내부의 산이 언덕이라면, 유시민이 넘어야 할 내부의 산은 백두산쯤 되어 보이거든요. 진보를 이야기 하는 분들중에 유시민을 싫어하는 분들은 보수쪽 인사들 보다 더 싫어하는 듯한 인상을 많이 받아서리.. ㅡㅡ;;;

    박근혜의 내부의 산을 민둥산이라 표현한 것은 일단 세종시 문제로 인해서 박근혜가 MB의 영향력안에 들어있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의 독립된 세력이라는 선을 확실히 그었다는 점 때문이지요. 물론 한나라당 안에서는 장애물이 있겠지만 반 MB에 섞있는 많은 사람들은 야당쪽에서 걸출한 스타가 나오지 않는이상 문안한 박근혜라고 외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타가 아니더라도 대선에 들어서서 스타가 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생각해보면... 뭐...

    2011.01.03 20: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음...

    좀 웃깁니다. 단순히 언론에서 박근혜 행보에 그렇게 쌍심질로 관심을 기울인다지만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압니다,
    노무현대통령 당선도 너무나 의외의 결과로 불확실한 표심은 단순히 언론의 선동보다는 많은 정보와 사람의 행보에 따라
    그 운명이 결정지어집니다.
    이번 대선도 그럴 가능성이 크고요.

    2011.01.03 20:53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아유. 좋은 글 잘봤습니다.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서는 여자 대통령 나오기도 그렇고, 시선들이 좋은 편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제가 작년 19살때 지방선거 하고 있을때, 유독 유시민 분께서만 눈에 보이시더라구요. 제가 정치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지금처럼 MB 한나라당이 모든 방송과 신문들을 독점하는 행동 정말 꼴 뵈기 싫더라구요. 이명박 대통령이라고 불러야 되나요? 지 할일만 하고 바뀐게 없는데. 지금 우리나라 바뀐게 뭐가 잇습니까? 에휴. 오랜만에 정말 좋은 글 이였던거 같습니다.

    2011.01.03 22: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유시민씨 지지합니다.
    바뀌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노통 얼굴보니 가슴이 저려옵니다.ㅠㅠ

    새해 힘차게 시작하세요, 피터님

    2011.01.03 22:56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도 새해 지지율 보고 깜짝 놀랐는데 자세히 설명해 주셨네요..
    지난 지방선거처럼 지금 나타나는 지지율은 의미 없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분석 잘 보고 갑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11.01.03 2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정치는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박근혜 대표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이라는 사실도 불과 몇년전에 알았거든요..
    그런데 박근혜대표가 대전.충남북 지역 지지율이 상당하네요.. 흠.. 꼭 대물의 고현정을 보는것 같은 느낌이에요..

    2011.01.03 23:30 [ ADDR : EDIT/ DEL : REPLY ]
  14. 진보 세력의 정치적 기반이 미약한 지금 상황으로서는 누가 대선주자가 되더라도 한나라당의 보수 파에게 승산이 없어 보입니다. 즉 박근혜 유시민이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한나랑당을 비롯한 보수 세력은 이미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명박도 그 세력들의 꼭두각시이고 박근혜또한 마찬가지죠. 상위 1%라고 말하는 재벌과 언론권력들이 이미 정치권력을 쥐고 나머지 국민들을 움직이는 판세라 봅니다. 아직도 그것을 모르고 인물과 지역감정을 이용한 보수세력에 또 당하는 국민들이 답답합니다. 유시민 글쎄요 아직 엄청난 감동을 준 인물은 아니라 봅니다. 그에 비해 박근혜는 보수 세력이 이용하기 아주 좋은 인물이죠. 지역과 경제발전이라는 환상 이명박이 되면 경제살려준다는 환상에 속아놓구선 또 그 환상에 속을까봐 두렵내요. 항상 좋은글 잘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론이 만든 통계위즈의 여론조사나 인물위주로 제시한 이번 글은 썩 좋은 포스트는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의견들 많이 포스트 해주세요

    2011.01.03 23: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하얀전율

    전 유시민을 지지하지만, 반MB민심만으로 한나라당의 기본적 지지세력을 꺾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나라가 망하기 직전까지 가고서도 한나라당에 반이나 되는 표를 던진 국민입니다. 게다가 유시민은 보수 뿐만 아니라, 중도파에서도 그닥 인기가 없습니다. 반면 박근혜는 아버지의 후광에 이제 그 스스로 가지는 스타성까지 굉장히 큽니다. 정치에 관심이 없으면 익숙한 얼굴에 시선이 갈 수 밖에 없고, 그간 대놓고 선긋기는 안했어도 MB와 안친하다는 표현은 늘상 해오던 박근혜로서는 반MB민심으로 오히려 득을 보게 될 겁니다. 한나라당이어도 박근혜는 MB와 같은 길을 걷는 정치인이 아니다라는 식으로 말이죠. 다만 유시민에게 한가지 희망을 갖는 것은 색깔이 확실한만큼 최소한 그의 지지자들을 결집시킬 수 있을 거라는 겁니다. 서울시장으로 유시민을 단일화시켰다면 결과가 달라졌으리라 확신하는 입장에서 짐작해 본 말입니다. 지지자 결집이 눈덩이같은 효과를 이뤄낼 수 있다면, 유시민을 믿어볼 밖에요. 허나 고 노무현 대통령과 같은 수준으로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선은 그 순간에 방점을 찍는 자가 선택되는 거라지만, 지난 대선에서 조금의 긴장감없이 대통령이 되었던 MB를 생각하면 한숨 밖에.. 서울시장 선거처럼 박빙이 된다면 진보결집의 큰 힘이 될 텐데요. 지금은 답이 없습니다.

    2011.01.04 00:48 [ ADDR : EDIT/ DEL : REPLY ]
  16. 小船難堪重載
    좀더 많은 사람이 탈 수 있는 유시민호가 되었슴 좋겠습니다....

    2011.01.04 2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정치도 생판모르는 그냥 평범한 아줌마 ..ㅎㅎ
    하지만 가끔 피터님의 글로 통해본 정치는
    그저 답답..
    그냥 아무나 대통령이 되었으면 하는 때는
    이젠 지난듯합니다..
    제대로된 사람을 뽑아
    어긋나게 돌아가는나라를 제대로 잡아줬으면 합니다

    2011.01.05 00:18 [ ADDR : EDIT/ DEL : REPLY ]
  18. 솟대

    유시민씨가 이상주의 정치인물로 조국선생님이 보신다면......
    존경하는 조국선생님은 정말 이상주의 지식인이신지........
    실상과 허상을 구분 못하는 분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네요.....
    안타깝습니다.
    대중의 존경을 받는 분의 글에서 이런 내용이 담기리라고는.....
    그리고 우려합니다.
    조국선생님이 박찬종같은 과거 정치인의 판박이 같은 인물에 현혹되어
    한 정치인에 대한 잘못된 믿음과 차기 대선전망을 전파해서 유권자들과 젊은 친구들이 혼란스러워 할 것을....

    그의 실체를 잘 보시려면...
    노무현 지지선언과 개혁당 운영,
    열린우리당 시절 노대통령 정신적 경호실장을 자처하면서 했던 발언들과 대통합신당 당시의 대선후보 경선과정에서의 배치되는 발언들,
    대구 국회의원 선거 출마시에 했던 말들과 작금의 식언들 등 입니다.
    그리고 그의 행적에 동선이 교차했던 믿을 만한 분들에게
    그에 대해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저는 그의 지지도가 상당기간 높은 것이
    우리 사회가 사물에 대한 겉모습에 더 현혹되는 허상인지
    그가 디지털시대를 홍보에 잘 활용하는 머리좋은 정치인이어서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건필하시기를.....^^;

    2011.01.05 14:24 [ ADDR : EDIT/ DEL : REPLY ]
  19. 유시민 의원은 옳고 곧은 말을 정말 잘 하십니다. 뭐가 옳고 뭐가 나쁘다라는 말도 참 잘 하십니다. 하지만 유시민 의원은 너무 딱딱한 이미지가 있는듯 합니다. 영남지방에서 어르신들이나 젊은 층의 지지를 얻기 위해서는 김두관지사도 괜찮다고 보여지네요.
    그분이 어떤 태도를 취할까 싶네요. 노전대통령께서 정치하지 말라 하셨는데...저는 개인적으로 그분이 되었으면 한다는 생각도 합니다. ^^ 좋은글 너무 많네요. 읽다보니 시간 가는줄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켜드리지 못한점, 살아계실때 너무 비판만 한 점이 정말 죄송하네요..........또 그런 분 만날 수 있을까요?

    2011.01.06 00:57 [ ADDR : EDIT/ DEL : REPLY ]
  20. 베고니아

    되어야 할 사람과 될 사람 중에 나는 항상 되어야 할 사람에게 표를 던진다. 현재까지는 박근혜가 막강한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되어야 할 사람은 유시민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판단을 존중하며 나의 는 힘을 다해 우시민이 차기대통령이되도록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11.01.06 18:23 [ ADDR : EDIT/ DEL : REPLY ]
  21. 언젠가 지역신문의 기자가
    '국민들 고생해도 싸다'
    는 글을 썼다가 곤욕을 치른 일이 있었다.

    정말 서민들 부자편들어주는
    한나라당 지지 해 고생 진짜 더 하고 싶은 모양입나다.

    2011.01.07 13:02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