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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KBS파업'보다 1박2일 방영이 중요한 사람들



KBS 새노조 (위원장:엄경철)
가 7월1일 0시부터 전면 총파업에 돌입했다.김인규 사장 취임후에
새노조는 끊임없이 KBS의 개혁의지를 비추어왔고 93,3%의 압도적인 지지로 KBS 노조의
파업이 결정되고 오늘부터 총파업이 시작된 것이다.

MBC와 더불어 한국 언론의 중심 속에 있는 KBS노조 파업이 실질적으로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는 못하고 오로지 KBS내부에서의 갈등으로 비추어지는 모습이 심히 안타깝다.

특히 KBS 예능 방송중의 하나로  KBS를 보게하는 유일한 방송중의 하나인 1박2일이
노조원들의 파업 참여로 불방될 예정이라 많은 사람들이 짜증내하고 있다.

KBS노조 파업에 관심없고 1박2일 방영을 원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원하고 있을까?

도대체 사람들은 왜 KBS노조 파업에 대하여 무관심하고 있는 것인가?

  국민 방송이 아닌 MB방송으로 전락한 KBS

국민들이 KBS 방송을 정부 언론의 개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은 KBS노조가 특히 생각을
해야 할 부분이다.즉 KBS노조가 아무리 파업에 대한 정당성을 외쳐도 그들에게는
한통속의 사람들이 벌리는 모습으로 비추어질 수 있다는 사실이다.

언론의 힘을 아는 사람들이기에 사람들이 무관심과 잘못된 언론의 시스템으로
오해가 벌어지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즉 현재 KBS노조가 주장하는 모든것은
MB방송으로 전락한 그들 내부의 모습으로 인식될 수 있다는 여론을 자각해야 한다

김인규 사장의 취임저지가 무산된 이후로 KBS수신료 인상안이 벌어지고 난 후부터
진정한 국민방송은 없어졌고 오로지 MB방송으로만 전락한 모습으로 국민들은
인식을 하고 알고 있다.

KBS=MB방송
이것이 지금 국민이 KBS를 바라보고 있는 현실이다.

 KBS노조 파업보다 1박2일 방영여부가 더 중요한 사람들.

대다수의 사람들은 KBS노조의 파업의 정당성을 모르고 있다,
아니 중요성보다는 왜 그들의 파업으로 1박2일이 방영이 안된다는 사실에 짜증내고
화를 낸다는 사실에 주목을 해야한다.

실제로 KBS방송에서 사람들이 꼽는 프로그램은 1박2일밖에 없을 정도로
KBS방송은 국민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다.

역대정권부터 보여주었던 모습들이 그대로 내려오고 좋은 프로그램이란 프로그램을
폐지되고 없어지고 시간대가 변경되는 식의 움직임은 더욱 사람들로 외면 당하게 만들었다.

국민방송이라는 허울속에서 KBS가 보여주는 것은 늘 모금운동 방송이나
정부 대변인같은 논조와 뉴스 뿐이다.
오죽하면 사람들이 이제 KBS뉴스가 아닌
인터넷 뉴스에서 숨은 행간의 언론을 읽을려고 하는지 깨달아야 한다.

KBS방송은 외면당하고 있다.
아니 그들의 모습에 관심조차 없다.
오로지 1박2일 방영 여부가 더 중요한 검색어 순위일뿐이다.


KBS 앞에서 1인시위 중인 김범수 PD 출처:KBS 노조


 KBS 노조가 왜 파업을 해야 했는가?

KBS노조 파업에 정당성과 의미를 보여주는 것이 추척 60분 프로그램이 시사교양국에서
보도 본부로 넘어갔던 사건이다.KBS는 지금 KBS 내부에서 관제 언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정당성을 잃어버린 KBS수신료 인상안
MB정권의 손발이 되어서 활약하는 김인규 사장.


언론이 장악당하고 언론이 구실을 못하고 있는 상황 그 자체만으로
KBS노조는 총 파업을 해야만 하고 그것을 관철시키고 변화시켜야 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KBS 노조가 앞으로 걸어가야 할 가시밭 길
KBS 노조는 변화되어야 한다.정부의 힘이 엄청나다고 해도 그것을 이겨내고
바른 언론으로 거듭나야 한다.그것은 언론인으로 살아 온 PD를 비롯한 모든
KBS 노조원들이 해야 되고 감당해야 할 몫이자 의무이다.

BBC 방송이 세계적으로 권위있고 독립적인 힘을 갖춘 것이 주위 여건 때문만은 아니다
그들 스스로가  바른 언론을 바탕으로 세우고 쟁취한 힘이자 능력이다.

프로그램 하나 하나에 바른 언론을 보여주는 노력을 하고 실천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총파업이 끝난 뒤에 또다시 국민에게 외면당하는 방송이 될 것이다.

KBS노조출정식출처:kbs트윗



KBS 파업이 전 국민의 지지를 받아야 성공할 수 있다는 자각을 가지고
온 국민에게 호소하고 도와 달라고 매달려야 한다.

국민들의 바지가랭이라고 잡고 호소하고 울부짖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처음에 애기한 것처럼 KBS 그들만의 내부 분란으로 끝날 수 있다.

국민이 원하는 방송을 만들기 위해서 국민과 호흡하고 국민의 이야기를 반영하고
함께 만들어간다는 생각으로 이번 KBS파업도 이루어져야 한다.

   언론을 장악하는 것이 정부의 권력으로 가능해도
  숨어 있는 민심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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