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쯔야(四ツ谷) - 와까바(わかば) 타이야키 (붕어빵)

타이야키(붕어빵)으로 유명한와카바.

(누르면 슝.홈피 완전 어설프지만 귀여워요 ㅋㅋ막 붕어빵이 날라댕긴다는 ㅋㅋ)

이렇게 뒷골목에 있는데도 매일 타이야끼를 사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타이야끼!하면 꼭 거론되는 유명한 타이야끼집이랍니다.

쇼와29년도부터 타이야끼를 팔았다고하니 거의 50년쯤 된건가요? @_@;

그야말로 타이야끼의 장인!

일본에 있다보면 요런게 참 부러워지곤 한답니다.

울나라서 붕어빵 가게를 보신적 있으신가요^^;

 

  타이야끼의 장인. 역사를 보여주는^^

  안에서 먹을 수도 있지만. 앉을 자리조차 없었어요

  울나라처럼 한번에 다 굽는 기계식이 아니라   하나하나 정성들여 굽는답니다.   요건 아자부쥬방의浪花屋總本店도 마찬가지!   그래서 구석구석까지 바삭바삭한 식감의 속이 꽉찬 타이야끼가 완성되는 거겠죠!
타이야끼의 틀은 삽화가로 유명한木村荘八의 그림이 원형이라네요  

  단팥도 팔구요

  주문을 하면 요렇게 삽화가 그려진 종이에 두루륵 말아줍니다. 꼭 충무김밥이 생각이 나는군요^^

  쨘-[

  저예요 저! ㅋㅋ

  두눈을 부릅! ]

  한입 베어물고. 아자부쥬방의浪花屋総本店이바삭바삭 속이 꼬리까지 꽈~악 찬 타이야끼라면 여긴 보다 빵질감의 바삭바삭한 카스테라질감이랄까요- 浪花屋総本店쪽이 훨씬 바삭바삭합니다- 좀더 포슬포슬 빵같은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꺼 선호하실지도.

  여기꺼도 팥이 지대죠~ 까아득-^^

  꼬리까지 가득가득한 팥. 저한텐 쫌 달았어요 >.<

  맛난 타이야끼. 개인적으론 아자부쥬방꺼가 더 맛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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