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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여행/관광/요리

김포-하네다 교통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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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정보 - 김포·하네다 교통편
 

일본의 도쿄를 가는 길은 가장 크게 인천-나리타,김포-하네다 공항의 두 노선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천 나리타를 선호하지만,개인적으로  개인여행의 경우는
김포-하네다 공항이 훨씬 매력적이고 경제적이 요소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

특히,김포 하네다 공항의 정기 노선과 아울러,계속되는 증편으로 많은 항공편이
하네다 공항으로 가는 것을 볼 때 일본여행을 간다면 고려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한다.


아래의 글은 일본 일본정부관광국 JNTO의 웹사이트를 발췌한 글을 기본으로
김포-하네다공항의 교통편을 조사해본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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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도쿄의 하늘이 더욱 가까워 졌다. 김포공항에서 이륙하여 1시간 50분이면 도쿄의 하늘길의 관문인 하네다 공항에 도착한다.
하네다의 국제선터미널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역시 안내 도우미들의 환한 웃음이다. 상큼한 제복의 도우미들은 하네다에 도착한 이들이 공항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해 준다. 12명 중 2명이 한국어 전문 도우미로 공항에서 도쿄 시내까지의 교통편을 비롯하여 관광 안내까지 도쿄를 찾는 이들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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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미널>
 

지난 3월9일로 김포 공항과 하네다 공항 간의 노선취항 100일이 지났다. 하루 4차례운항이라는 제한에도 불구하고 도심으로의 접근 편리성과 시간 절약이라는 장점으로 개통100일만에 13만명이 이 노선을 이용하였다.

서울 시내에서 김포공항까지의 시간이 단축되는 것은 물론이고, 하네다 공항에서 도쿄시내 까지도 지하철과 버스, 모노레일 등 각종 대중교통수단이 연결되어 있어 비즈니스와 여행으로 도쿄를 찾는 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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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 공항의 맞춤 서비스로 더욱 가깝게 다가가는 하네다 공항

하네다 공항의 국제선터미널은 나리타 공항에 비하면 규모면에서는 차이가 나지만 서비스 면에서는 전혀 손색이 없다.
나리타의 경우 이용 편수가 많은 만큼 출입국 심사와 수하물의 처리에 걸리는 시간은 피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하네다 공항의 경우 김포 공항에서 취항하는 항공편이 중심이므로 기다리는 시간 없이 출입국 심사를 마칠 수 있다. 하네다 공항의 국제선터미널은 1일 4편을 운항하는 김포와 하네다 간의 노선을 위한 전용시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쿄시내에서 거리뿐만 아니라 시설 이용의 편리성에서도 하네다 공항은 나리타 공항과는 차별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환전소, 면세점 등의 편의시설 면에 있어서도 이용을 쉽게 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출발 로비 이외에도 입국장 내에 환전시설을 새롭게 설치하고, 나리타 공항면세점과 연계하여 한국인 여행객들의 취향에 맞춘 브랜드와 상품을 준비 하는 등 ‘더욱더 가깝게 다가가는 하네다 공항’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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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시내와 서울간의 이동시간이 단축됨으로써 비즈니스를 위한 이용자들에게 편리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하네다 공항에서는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항 로비의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안내소에서는 휴대폰 대여 서비스도 함께 받을 수 있다. 1일 기본 요금 570엔으로 출장으로 일본을 찾는 이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사용 후에는 하네다 공항에서 뿐만 아니라 나리타 공항 및 간사이 공항에서도 반환할 수 있어 도쿄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경우에도 불편함이 없다.

그 외에도 사전에 등록하는 경우에는 공항 터미널 내에서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입국심사장을 통과한 후에도 유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를 설치하여 이용자의 편리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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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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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레일 출입구>
 

하네다 공항에서 신주쿠 까지 이동할 경우

국제선터미널에서 나오면 바로 국내선 터미널로 향하는 전용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용버스는 비행기의 운항시간에 맞추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5분간격으로 운행 되고 있다. 하네다에서는 도쿄시내와 각 지방을 잇는 리무진이나 케이큐선, 도쿄 모노레일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도쿄 모노레일은 창 밖으로 도쿄만의 전경을 보면서 JR선을 이용할 수 있는 하마마츠쵸까지 한 번에 갈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도쿄에서 신칸센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최근 새롭게 오픈 한 JR 시나가와 역 까지 연결되는 케이큐 선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도쿄 모노레일 하네다 공항 → 하마마츠쵸 → JR 신주쿠 역
(JR 야마노테 선)
소요시간 - 약 55분
요금 - 660엔
케이힌쿠코 선
(급행)
하네다 공항 → 시나가와 → JR 신주쿠 역
(JR 야마노테 선)
소요시간 - 약 42분
요금- 590엔
리무진 버스   소요시간 - 50분,
요금-12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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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공항빌딩 하네다 공항에 관한 이용안내는 김포공항에서도 팜플렛을 통하여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한국어 홈페이지도 이용할 수 있다.
(한국어 홈페이지 일본공항빌딩 주식회사 하네다 공항 : 4월 이후
http://www.tokyo-airport-bldg.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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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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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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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안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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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이 하네다를 이용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으시도록 하는 것이 저희의 일이자 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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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공항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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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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