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2012. 3. 15. 07:00

 


'박근혜의 무수리'라고 불렸던 전여옥 의원이 있었습니다. 전여옥 의원은 '박근혜의 복심(腹心)'이자 '박근혜의 입'으로 한나라당에서 막강한 지위와 권력을 누렸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전여옥 의원은 당에 대한 헌신과 애정, 나라에 대한 그분의 사랑을 존경한다' 했던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을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박 위원장의 패션(Fashion)에는 패션(Passion)이 없다”
"보좌관이 박근혜 위원장이 쓸 샴푸를 사야 하는데 단종이 돼 아무리 찾아도 못 찾은 일이 있었다.왜 최근에 나온 제품들을 안 쓰고 옛날 제품을 쓰는지 모르겠다"
“하루는 어머니들과의 대화를 위해서 패스트푸드점을 찾았는데 박 위원장이 햄버거를 먹지 않고 있기에 ‘왜 먹지 않냐’고 물었더니 대답이 없더라. 보좌관이 포크와 나이프를 들고 오니 그제야 먹었다”
“클럽에 갈 때도 왕관을 쓰고 갈 것 같다”


사실 전여옥 의원이 박근혜 비대위원장을 공격하기 시작한 것은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였던 이명박 후보 지지 시절이 아닙니다. 훨씬 이전부터입니다. 그래도 그녀의 박근혜 위원장에 대한 공격은 정당성이나 진실성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먼저 박근혜의 무수리로 지칭됐던 그녀의 변천사를 보겠습니다.


2002년 대선 당시 정몽준의 '국민승리21'에 있었을 때는 박근혜 위원장을 '영남공주','아버지 박정희의 정치적 유산 상속자'라고 맹공격을 했습니다. 또한, 2004년 총선을 앞두고 당시 최병렬 대표의 제의로 한나라당 입당하면서 "박정희 대통령의 딸이 한나라당 대표가 된다면 화약을 지고 불 속에 뛰어드는 격"이라며 박정희와 박근혜를 싸잡아 비난했습니다.

이랬던 그녀가 한나라당 대변인이 되면서 '박근혜의 복심(腹心)'으로 불리며 박근혜를 향해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건 사심없는 정치인'이라 찬양하며 '박근혜의 당에 대한 헌신과 애정, 나라 사랑을 존경한다'며 극찬을 늘어놓습니다. 

한나라당에서 가장 박근혜의 속마음을 잘 읽는 인물이자, 핵심 의원으로 활동하던 그녀가 돌연 박근혜 후보와 경쟁하던 이명박 후보를 돌연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전여옥은 이명박 후보에 대해 소리 높여 찬양합니다.

“꿈을 눈앞의 현실로 만든 최초의 정치인”
“배고픔에 소리 죽여 울어보고, 없는 설움과 아픔을 겪은 사람”
“이 절망의 시대에 ‘샐러리맨의 신화’에 기름을 부어 ‘대한민국의 신화’를 활활 타오르게 할 인물”

정몽준→박근혜→이명박→국민생각을 찬양하던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그녀가 어떤 인물인지 아무도 종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정치적 행보는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잘 나가는 권력자에게 편승하는 박쥐 같은 정치인'

전여옥의 정치적 변신의 가장 큰 특징은 잘 나갈 정치권력에 재빠르게 편승하는 모습입니다. 아무리 욕을 하고 비난해도 그 사람이 권력의 중심부에 들어설 것 같으면, 그녀는 잽싸게 그 사람에게 몸을 던집니다. 그리고 그 권력의 단맛을 충분히 누립니다.

▲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전여옥 의원 출처:조선일보


정당에서 가장 권력구도가 바뀌고 보이는 곳이 바로 전당대회입니다.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전당대회에서 입김과 영향력이 센 사람이 어떤 발언을 하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 줄을 대거나 잘 보이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전여옥 의원은 2006년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태풍의 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런 그녀의 배경에는 박근혜 대표가 있었고, 2005년 최고위원으로 뽑힌 이유도 박근혜 대표가 전여옥 의원을 밀어줬기 때문이었습니다.

늘 말로 문제를 일으켰던 전여옥 의원을 감싸주었던 사람도 박근혜 대표였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치매 노인 발언'과 '고졸 대통령 노무현' 막말 사건이 일어났을 때도 박근혜 대표가 앞에 나서 공개사과를 했을 정도였습니다.

이런 의리는 전여옥 의원이 가진 더 큰 권력을 향한 욕망에 하등의 걸림돌이 될 수 없었고, 그녀는 정치권력의 속성이 움직일 때마다 의리는 쓰레기통에 살포시 버려놓고 헐레벌떡 권력을 찾아 떠났습니다.

▲ 입당 3일만에 국민생각 대변인으로 출근하며 올린 트윗 출처:전여옥 트위터 화면 갈무리

 

이번 '국민생각' 입당은 새누리당 공천 탈락 만3일 만에 이루어졌습니다. 3월5일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전여옥 의원은 9일 탈당과 함께 '국민생각'에 입당했고, 3일만에 최고위원 겸 대변인으로 임명됐습니다. 

입당과 탈당, 지지를 반복하며 권력을 좇는 그녀를 보면서,인간의 욕망이 이다지도 집요하고 클 수 있을까 하는 생각만 들 지경이었습니다.


'표절,변명,말바꾸기가 일상화된 삐뚤어진 애국자'

전여옥 의원은 SNS와 방송을 중점적으로 활용하는 정치인 중의 한 명입니다. 방송에서는 자신의 주장을 당당히 펼치고, 책에서는 집요하게 사람을 물고 늘어집니다.

▲ 전여옥 의원이 출판한 i전여옥


그녀는 박근혜 위원장을 공격하는 정당성을, 자기가 박근혜를 잘 알기 때문이라는 복선을 늘 깔고 갑니다. 즉 자기만큼 박근혜를 아는 사람이 없고, 자기가 바란 본 박근혜의 실체가 이러하니 내 말은 진실이라고 주장합니다.

박근혜 후보. 내가 당에 들어와 지난 3년 동안 지켜봐 왔다. 가까이서 2년을 지켜보았다. 그래서 나는 잘 알고 있었다. 대통령감은 아니라는 것을, 나라를 위해서 그녀가 과연 대통령직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까? 그에 대한 나의 답은 이미 정해졌다. “아니다. No”였다.

박근혜의 권력의지는 대단했다. 나는 그녀를 관찰하면서 아- 저렇게 까지 대통령이 되고 싶을까 싶었다. 그녀에서 있어서 권력이란 매우 자연스럽고 몸에 맞는 맞춤옷 같은 것이라는 것, 그리고 더 나아가 그녀에는 생활 필수품이라는 것을 말이다.  (i전여옥 중에서 발췌)


그러나 그녀가 보는 것은 진실도 진정한 판단도 아닙니다. 정치적 욕망에 사로잡힌 삐뚤어진 눈으로 모든 사물을 자기 멋대로 해석하여 자기에게 유리한 쪽으로 써먹는 잔기술에 불과합니다. 그녀는 흔히 보수가 진보세력을 욕할 때 써먹는 '반대를 위한 반대'를 위한 논법으로 모든 것을 꿰맞출 뿐입니다.

그녀의 편협함과 치졸함은 'i전여옥'이라는 책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은 그냥 '박근혜',정몽준 의원은 '정몽준 의원'이라고 말합니다. 제가 아무리 무늬만 보수인 새누리당을 비판해도 되도록 직책을 쓰는 이유는 객관성을 차분히 유지한 정당한 비판을 하기 위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인간 같지 않은 사람에게는 존칭마저도 잊을 때가 있지만)

정치블로거인 저도 하물며 박근혜 위원장이라고 나름 직책을 쓰는데 그녀는 전혀 그런 것이 없습니다. '막말녀의 대모'로 전여옥 의원을 따라갈 자가 없을 지경입니다. 전여옥 의원은 최소한의 인성조차 지닌 사람으로 보기 어려울 때가 잦은 사람입니다.

▲ 전여옥 의원이 밝힌 '국민생각'입당의 배경 출처:전여옥 트위터 화면 갈무리

 

전여옥 의원은 자신이 '국민생각'에 입당하게 된 배경이 무너진 보수를 재건하기 위해서이고, 새누리에 대한 의리보다 애국심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상식적인 잣대로 그녀를 보면 그녀가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모습이 위험합니다. 그녀가 가진 생각은 권력을 향한 삐뚤어진 욕망 이외에 진정한 애국심을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녀의 이런 애국심을 보노라면 마치 서청이나 정치 깡패들이 각목들고 정치판을 휘두르던 생각만 납니다.

그들은 각목이고 전여옥 의원은 독설을 퍼붓는 입이라는 차이일까요?

▲ 2005년 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 추모식에서 전여옥 대변인이 박근혜 대표의 옷에 달린 모자를 씌워주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전여옥 의원은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면서 “박 후보와 함께 간다면 편할 수도 있었겠지만, 5년 뒤 과연 국민이 어떤 평가를 내릴까를 생각했다”며 단군 이래 이렇게 많은 검증을 받고 있는 후보가 어디 있을까 하는 생각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명박 후보와 함께했던 지난 4년간 국민은 MB정권에 대해 어떤 평가를 하고 있습니까?
왜 아직도 그 검증이 끝나지 않고 있을까요?

박근혜 위원장에게 우비를 씌워주는 사진을 향해 전여옥 의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이 앞에 있었는데 옆에 있던 의원이 우비를 씌워주라고 말했다. 당시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던 언론이 '충성하는 무수리 전여옥'이라고 말할 것이 뻔했다.나도 한 인간으로서 자존심이 있는데 우비를 씌워주는 것은 사생활 문제이고 피눈물 나는 심정이었다"

비가 오는데 자기보다 윗사람의 우비를 씌워주는 일이 머 그리 대수입니까? 오히려 단순하게 우비 씌워주는 일을 하면서 피눈물 나는 심정이라고 말하는 것이 더 웃기지 않습니까?

전여옥 의원에 대한 글을 쓰면 사람들이 싫어합니다. 아침부터 재수 없다고.그래도 저는 쓸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전여옥,강용석,조갑제,변희재와 같은 사람들이 '보수의 아이콘'으로 이제 SNS와 온라인을 점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 참여정부 시절, 전여옥 의원은 청와대 비서진을 향해 ‘주막에서 사납게 짖는 개’(구맹주산)로 표현했습니다. 저희 동네에도 유기견이 아이들 등교길을 위협하고 다닙니다. 멸종보호 동물은 보호해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미친 개는 하루빨리 사람을 물기 전에 격리시켜야 합니다.

Posted by 아이엠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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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세상이 참으로 어지럽네요. 사람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이제는 국민들이 각 정당과 인물에 대한 파악을 제대로 하는 노력을 했으면 합니다. 방송과 언론의 조작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머리가 아프네요.

    2012.03.15 12: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어차피 오크잡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03.15 12:45 [ ADDR : EDIT/ DEL : REPLY ]
  4. 요즈음은 이런저런 사람 무지 보네요
    정말 별별 사람 다 있다는...

    2012.03.15 13: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응원합니다...미친개라는 표현이 오늘 너무 와닿네요...정론 직필입니다..계속 수고해 주세요

    2012.03.15 14:48 [ ADDR : EDIT/ DEL : REPLY ]
  6. 미친개라 적절한표현을한 그뇬~~정신과 치료가 필요할꺼 같은데..

    2012.03.15 15:10 [ ADDR : EDIT/ DEL : REPLY ]
  7. 줄타기 하면서 잘 사네 공주님 시봉하며 살았으면 더 잘풀렸을텐데 여자가 여자 잘 되는 꼴을 못 보는 것이 타고난 업인가 아무튼 아줌마 화이팅

    2012.03.15 18:03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런인간이 버젓이 국회의원을 하는것을 보면 누가 누구를 탓 할까요?
    뽑아준 영등포주민, 공천을 준 그나물에 그밥인 여당, 아니면 뭐 국민생각

    2012.03.15 19:12 [ ADDR : EDIT/ DEL : REPLY ]
  9. 주인장...
    너무 삐딱하게 보지마시오... 여옥이보다 그네님이 더 위험하오.... 감정표현이 전혀 없는 얼굴로 사람을 쥑일것같은 두려움이 그네아가씨한테 느껴진단 말이오.. 반해 여옥이는 패를 숨길줄도 모르는 닭수준이니 당근 그네가 여옥이 보다는 야누스란 말이오...ㅋㅋㅋ 저 글이 틀렸으면 반박해 보시길..ㅎㅎㅎ

    2012.03.15 20:46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전여옥씨의 변천사 잘 보고 갑니다~

    2012.03.15 2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참...뻔뻔스런 정치인 중 한 사람이죠. ㅡㅡ;;
    처음 이 사람의 책을 접할때만해도...
    이런 사람인 줄 몰랐는데...
    갈수록 점입가경...

    2012.03.16 03: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늘 좋은 글 잘보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 틀린 것이 있네요. 정몽준은 '국민승리 21'이 아니라 '국민통합21'입니다. 국민승리21은 민주노동당의 전신으로 97년 대선때 만들어졌습니다. 확인부탁드립니다.

    2012.03.16 11:03 [ ADDR : EDIT/ DEL : REPLY ]
  13. 마지막문구가 정말로 맘에 듭니다~~~~~~~~~~~~~~
    국민생각이라는 당을 보고
    아무생각없었다가
    여옥씨 입당으로
    기회주의자집단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2012.03.16 16:17 [ ADDR : EDIT/ DEL : REPLY ]
  14. 어이 (전)!! 머리속이 가득 찬 모양네 철새 머리에 , 작은 그릇에 가득 차봐야... 뱁새가 황새 속을 알리가 있나 정신 좀 차려라 생각 할려고 생각당에 갔나 간이 부었나 간이 없나 돌았나 병원에 가야지 생각당이 병원인가? 은혜도 모르는 짐승인가?

    2012.03.16 17:02 [ ADDR : EDIT/ DEL : REPLY ]
  15. 환호성

    전여옥. 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좋지 않아요.

    2012.03.17 07:52 [ ADDR : EDIT/ DEL : REPLY ]
  16. 호구와트

    이래서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닌게야

    2012.03.20 01:31 [ ADDR : EDIT/ DEL : REPLY ]
  17. 혐오

    박근혜에게 우비를 씌운 일을 전가의 보도로 삼는듯이 제게 느껴진 전여옥... 검색 해보니 정몽준 의원의 땀을 닦아주는 사진도 있던데 참....
    그냥 전 그녀가 혐오스럽습니다. 안 보게 되길 바랍니다.

    2012.03.27 21:32 [ ADDR : EDIT/ DEL : REPLY ]
  18. 가정주부보다도 못한 것 같다.
    심한 정치권력병에 걸려
    자기가 하는 것이 애국이라고
    스스로 최면을 거는
    심한 망상병에 걸린 분,

    권력유지위한다면 배신도 그 어떤 멍멍이 소리도
    마다하지않는 전여옥!

    한번 배신한 사람은
    언제 또 배신하고 또 누구를 물어 뜯을지 모른다.

    국민생각당이라 했는가?
    전여옥이 입당하면서 부터,
    잔머리당으로 밖에 안보임.

    2012.04.03 05:03 [ ADDR : EDIT/ DEL : REPLY ]
  19. 이번에 안되면 정치 그만둔답니다.....참 생각 잘하신거같고...성격은 시원시원하고 호탕하네...성격좋은 옆집아주머니처럼...(쾌도난마 방송보는중) 윗글과 방송을 번갈아보고있는데 자신이 여기저기 옮겨탄 이유가있네요...처음과같지않았다...모든사람들이 처음과같지않아서 다른곳으로 갈아타셨다면 한두번도 아니고 ....참으로 안목이 없으십니다.그러니 철새소리듣지...이제 그만두시고 자신이 봉사할수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2012.04.04 01:05 [ ADDR : EDIT/ DEL : REPLY ]
  20. ★w w w .g a g a 4 2 .c o m★에서 돈 받고 SEX 봉사 하실 남性분들 모셔요~

    나이,미모,조건없이 20~50대 이뿐 여성들과 잘 하실 남자면 오케~

    물건 좋은 남자도 대환영!!


    ♥◈잘 주는 그녀들

    2012.05.18 17:05 [ ADDR : EDIT/ DEL : REPLY ]
  21. 왕주연

    전여옥의 폭풍전야라는책읽어보면 박근혜찬양 일색이다 참뻔뻔스럽게 태도바꾸는 모습이 섬뜩하다

    2013.10.02 20:30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