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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초등학생 조카가 풀어본 정치 시사문제.













정치 블로그를 주로 하다 보면 사람들이 묻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재미도 없고,사람들도 싫어하는 정치 포스팅을 왜 하는가?
네가 정치를 얼마나 잘 알기에 정치 이야기를 블로그에 쓰는가?

다 맞는 이야기입니다.솔직히 정치 이야기 일반적인 사람들은 싫어합니다.열심히 포스팅을 하지만,다른 연예인 이야기에 비해서 조회수도 클릭률도 적습니다.그러나,정치를 모두 싫어하고 멀리한다면 늘 똑같은 정치인들의 횡포를 보고 분통을 터트릴 수밖에 없기에,나름 열심히 정치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정치 이야기는 재미가 없어서,제가 정치를 잘 모르기 때문에 많은 자료를 찾으면서 배우고
포스팅을 하면서 깨닫습니다. 또한 되도록 이미지와 챠트를 많이 쓰려고 노력을 합니다.

정치가 어렵거나, 비정상적인 논쟁인가에 대한 실험으로, 정치 시사에 관련한 문제를
초등학생인 조카의 수준에
맞추어 만들어 봤습니다.그리고 4학년 조카에게 풀도록 했습니다.

아래 문제를 여러분도 한번 풀어 보시기 바랍니다.



다 풀어 보셨습니까? 조카가 적어 놓은 답은 저의 정답과 동일했습니다.특이하게도 SKY 대학은
4학년 조카도 알고 있는 단어였습니다.저는 제가 적어 놓고도 설명을 해줘야 하는가 고민했는데
조카도 서울,연고대는 알고 있었습니다.



정치는 어려운 이야기와 논쟁이 중심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그냥 평범한 수준의 상식적인
논리를 꼼꼼하고 세심하고 철저하게 검증하면서 실행하면 그뿐입니다.대한민국은 너무 똑똑한
사람들이 정치를 합니다.그런데 그 똑똑함이 국민을 위해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권력과 부를 위해서만 쓰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도 알 수 있는 상식적인 문제를
대한민국의 정치인들과 청와대에 계신 분만이 모르는 대한민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