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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다음뷰' 열린편집자 선정 된 사연



다음뷰에 글을 발행하는 사람들에게 다음뷰의 시스템은 말도 많고 불만도 많은
시스템중의 하나이다.
특히 요즘 다음뷰 애드가 나오고 나서는 베스트 블로거 선정과정에
대한 불평이 높아만 간다.
다음뷰는 네이버와 다르게 독특한 편집 시스템을 갖고 있다.
일방적인 포털 사이트의 선정이 아닌
열린편집자라는 시스템과 다음뷰 편집자들이 합쳐서
편집을 하는 것이다.


Daum에서 애기하는 다음뷰의 편집 시스템은?


열린편집자들의 추천수를 바탕으로 베스트나 메인 노출이 되는 시스템이다.
이런 이유로 열린 편집자들의 힘과 파워는 강력(?)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도대체 열린 편집자의 선정은 어떻게 되는지 잘 알지 못하고 있는 나에게
베스트 블로거이주의 열린 편집자로 선정된 블로거들을 보면 참 신비로웠다.


맨 상단의 베스트 블로거는 베스트 글을 포스팅한 블로거를 뜻하고
아래부터는 분야별 열린 편집자로 선정된 사람들을 의미한다.

이런 열린 편집자들의 이름을 보면서 나는 어떻게 열린 편집자가 되는가?라는
꿈만 갖고 있었는데 ,,,,,
어느 순간 내 이름이 열린 편집자 이름에 나오는 것을 발견했다.


그렇다면 도대체 열린편집자는 어떻게 선정되고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
(이것은 내가 추측한 것이므로 Daum의 내부규정과 다를 수 있다)

다양한 블로거들의 포스팅에 대한 추천

내가 보통 포스팅에 소요되는 시간이 4-6시간 정도이고 (한개의 포스팅당.그래서 난 하루에
1-2개 포스팅)
이웃블로거나 나를 구독하는 사람들의 포스팅을 읽고 댓글을 달아주는 시간이
하루 2시간정도이다.


왜이리 블로거들의 포스팅 댓글에 신경 쓰는지 궁금할 텐데...

● 소통과 나눔을 위한 블로거가 되기 위해서이다.

- 실제로 파워블로거중에는 댓글을 달지 않거나 속칭 이야기하는 답방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난 블로그를 시작할 때부터 되도록 내 블로그에 오는 블로거의 포스팅에 댓글을 달거나
내 블로그의 댓글에 답글을 다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

이것은 나만의 블로그가 아닌 인터넷 상에서의 소통과 나눔을 위한 부분을 추구하기 위해서이다.
소통과 나눔의 블로그를 지향하면 좋은 것은...

- 같은 사건이나 프로그램,이슈에 대한 다양한 포스팅을 읽음으로써
내 시각이 아닌 남의 시선과 생각을 볼 수 있는 눈이 길러 진다
- 나는 현재 정치관련 포스팅을 올리지만 연예,연애,사회,교육,TV,여행,요리등의
다양한 블로거들의 글을 읽다보면 내가 모르는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 내가 올린 포스팅에 대한 진심어린 충고와 조언을 볼 수 있고
덤으로 내 포스팅에 오타방지위원회의 방문도 받을 수 있다


*혹시 제 블로그 이웃분들중에 제가 댓글을 잘 달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로그인 문제입니다.가입을 해야 꼭 댓글을 쓸 수 있는 경우는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 초기에 열린편집자의 이름이 들어가지 않았을 경우에는 내가 구독하는 사람은 10명이
채 안되었다.그러나 현재 나는 171명을 구독하고 내 글을 읽는 사람은 207명이다.
(내 구독자가 많은 이유는 내가 구독하고 싶어도 글을 발행하지 않는 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구독하는 블로거들의 171명이므로 그들이 올리는 글이 하루에 최소 50-100개 사이다.
예전과 비교해서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글들을 읽고 댓글을 달고 추천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열린편집자로 선정된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

열린편집자가 된다고 나에게 올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다음캐시 10만원이다.
하지만 난 그것을 받아 본적이 없고 요새 노리고 있는게 어떻게 다음캐시 1만원이라도 ㅎㅎㅎ

다음 열린편집자로 선정되어 다음캐시 10만원을 받으시는 분들은
각 분야에서 오래된 분들이라 그 아성을 무너뜨리기 힘들다.
하지만 그만큼 그 분들은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올리기 때문에
다음캐시 10만원은 오히려 적지 않는가라고 생각하고 있다.

다음 열린편집자가 된다는 것은 메일이나 공지로 '당신을 열린편집자로
선정했습니다'라는 것이 아니라 좋은 추천과 많은 추천을 열심히 한
사람이 자동으로 선정되는 시스템인것이다.
다음뷰의 열린 편집 시스템은 과연 이대로 좋은가?

많은 사람들이 불만과 성토를 하는 몇가지 다음뷰 편집 시스템의 문제를 생각해보자.


1.Daum 메인 페이지 중간에 나오는 다음뷰 메인 노출의 투명한 선정성

- 메인 노출은 블로거들이 꿈꾸고 늘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다.
아무래도 이 메인에 노출되면 당연히 조회수나 방문자수가 많아지고
그에 따른 혜택이나 수익이 높아지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이 메인에 나오는 포스팅 제목을 클릭하면 바로 블로그로
넘어갔는데 이제는 아니다.아래 이미지처럼 관련 검색어 포스팅들이 나오고
그 안에서 다시 클릭을 할 수 있게 되었다.이런 시스템은 관련 이슈에 대해서
무조건적인 메인 노출 혜택이 아닌 더 많은 블로거들에게 기회를 준 모습이기도 하다.


하지만.아직까지 메인 노출에 대한 정확한 알고리즘을 알지 못하기에 같은 베스트에 오른 글이라도
어떤 글은 메인에 노출되고 어떤 글은 그저 숨겨져 있는 문제들이 있다.

또 메인에 노출된 상황이지만 시간별로 내려오는 글도 있고 오후에 올라가는 포스팅도 있어서
모든것이 체계화 정형화되어 있다고는 이야기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2.조회수와 추천수가 많은데도 베스트 선정이 안되는 이유

- 내 이웃 블로거의 글중에서 똑같은 이슈에 대해서 글을 발행해도
베스트에 선정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물론 좋은 글 중에
추천수나 조회수가 없어도 베스트 선정이 되어도 무방할 수 있지만
비슷한 이슈에 대한 포스팅 중에 비슷한 경우도 저런 상황이 벌어지니
이에 대한 블로거들의 불만이 쌓일 수 밖에 없는 것은 사실이다.

3.쓰레기글이 베스트에 선정되는 이유

-베스트 글이라고 들어가 봤는데 사진 한장에 글씨 몇줄인데 베스트가 된 경우
종종 볼 수 있다.정말 짜증나고 낚시에 걸린듯한 느낌도 들고....
이런 글을 보다보면 정말 내가 왜 포스팅에 몇시간씩 정성을 들여야 하는가?라는
화도 나기도 한다.대부분의 베스트 글들이 좋은 경우가 많지만 이런 쓰레기글이
하나라도 베스트에 선정되어 있으면 참 열린편집 시스템이 무엇인가 하는
의구심도 들기도 한다.



4.마구잡이 추천과 마구잡이 포스팅 발행.

- 내가 볼때 이웃 블로거들이 발행되는 글들을 모두 꼼꼼이 읽는 블로거들은 없다
나 또한 내가 관심있지 않은 글들은 제목과 한번 스크롤 내려보는것으로
대체하는 경우도 많다.하지만 그조차도 안하고 무조건 리스트에서 추천 클릭을 누르는 경우도
허다하다.이웃블로거들끼리 서로 추천해주는 시스템이 결코 나쁘지는 않다.
좋은 글을 함께 공유하는 사람의 글에 더 손이 가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추천만을 위한 저런 클릭은 참 기분 나쁜 경우이다.

내 이웃 블로거분중에 다음캐시 1만원을 받으셨던  티비의 세상구경님은  내가 가는
블로거분들과 이웃이 겹쳐서 그런지 몰라도 가서 댓글을 달다보면 항상 계신다.
즉 이분은 블로거의 글을 읽고 댓글과 추천을 하시는 분이다.

이웃끼리 서로 추천을 하는 것이 나쁜것이 아니다.하지만 제대로 글도 안 읽고
추천만 클릭하는 이런 편법은 부정클릭으로 취급해서 편집시스템에 없어져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아무리 글을 발행하고 싶어도 다음뷰에 글 발행은 하루 10개로
제한 하는 것은 어떨까라고 생각해본다.거의 스팸같은 글이 몇십개씩
쏟아지는 것은 새로운 글을 읽고 싶은 마음을 무너뜨린다)


아무리 좋은 시스템이 있어도 그것을 악용하는 사람도 있고 그것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있다
블로거들은 글로써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는 1인미디어와 같은 존재라고 생각을 한다.

열린 편집 시스템이나 다음뷰의 편집 시스템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Daum은 항상 좋은 방향으로 모색하고 특히 정확하고 근거있는 불만은
자신있게 해결할려고 하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누구나 다음뷰 베스트에 선정되고 싶은 욕심은 있다.
그 욕심을 모두 채워줄 수는 없다.
하지만 객관적이고 투명한 선정과
좋은 글에 대한 선정 시스템이 잘 이루어지면
많은 블로거들이 더욱 더 열심히 다음뷰를 애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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