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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다음뷰'에 발행하면 절대 안되는 포스팅들



다음뷰의 예전 미디어다음 뉴스 시절부터 글을 발행하면서,다음뷰의 현재 모습을 보면
정말 속칭 쓰레기 같은 글들이 보이는것에 화가 날 지경이다.그런 글들로 인해서
좋은 포스팅들이 묻혀지는 사태가 발생해서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일이 나오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게는 상식이라는 것이 있다.나는 이 상식을 믿고 사는 사람으로 살고자 하는데
다음 뷰에는 이런 상식을 무시하는 글들이 열개중의 다섯개 이상이 보이니
환장 할 따름이다.

도대체 어떤 글들이 다음뷰에 발행되면 절대 안되는것인가?

연속으로 10개씩 무작정 발행하는 글들

나는 주로 쓰는 정치나 인터넷을 제외하고 다른 분야의 인기글보다는 최신 글을 보는 편이다.
그 이유는 파워블로거분들은 내가 눈여겨 보지 않고도 나중에라도 베스트섹션에서 볼 수 있지만
일반 좋은 글들은 최신 글에서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지 때문이다.

여기에 내가 읽어서 좋았다고 생각해서 추천한 글이 베스트에 등극이라도 되면
왠지 모를 뿌듯함이 생기는 자아도취도 있다.(제 이웃분들.제가 아무리 추천을 해도
제 능력밖의 일들이 발생하는 것은 제가 힘이 없는 블로거이기 때문입니다. ㅠㅠ)

이런 나의 행복을 무참히 깨뜨리는 인물들이 있는데 연속적으로 포스팅을 발행하는 사람들이다.
물론 자신들의 글을 계속해서 올리는 것은 자유이지만,거의 도배하다시피 올리는 것은
민폐이고 그 섹션을 포기하고 나가게 만들어 버린다.

그 분들의 포스팅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다.하지만 도배처럼 순식간에 열개씩 올라오는
글들을 발행할때에는 아래 처럼 예약 발행을 추천하고 싶다.


물론 티스토리에서만 가능한 부분도 있지만 이런 예약 발행을 통해서 시간별로
발행을 조정하면 다음뷰를 애용하는 사람들에게 민폐가 아닌 도움도 될 것이고
자신들의 글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 신문이여 포털의 신문섹션으로 돌아가라

예전에는 없었지만 지금은 인터넷 신문들이나 인터넷 언론사들이 다음뷰에도 발행을 한다.
그들의 시스템이 메인 뉴스 섹션에 갈 수 없는 부분이 있기도 하겠지만 그렇다고
상업적인 인터넷 신문들이 다음뷰에 온다는 것은 다음뷰의 본질을 흐리는 것이다.


다음 뷰의 본질은 바로 1인 미디어 시대를 표방하는 것이다.즉 블로거들의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자유로운 글들이 뉴스처럼 발행되어 세상을 변화 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본질이 상업 사이트에 물들고 있다는 것이다.아직까지 정말 좋은 몇개의 인터넷언론사가
다음뷰에 발행을 해서 괜찮을지 몰라도(정말 좋은 인터넷 언론의 글도 있다)하지만 자꾸 이런일이
벌어진다면 다음뷰의 본질이 훼손될 수 있다.


인터넷 언론사는 인터넷 뉴스의 포털 섹션으로 가고
진정한 1인미디어 블로거가 발행하는 글들이 다음뷰에 많이 활동해야 한다.

펌글이여 다음뷰에서 나가 놀아라.

다음뷰에 발행되는 글들 중에는 뉴스 사이트의 기사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들이 많다.
심지어는 제목만 그럴듯하게 해놓고는 들어가면 링크로 옮겨지게 만든 포스팅도 있다.

이런 대부분의 글들이 키워드 광고나 유입자수를 늘려서 광고 수익을 얻게 할려는
의도가 다분히 있는 것이 사실이다.이제는 이런 포스팅을 알아채는 내공(?)이 있어
잘 속지 않지만 무심결에 제목만 보고 클릭하면 낭패보기 십상이다.

그들이 어떤 의도로 하는지는 알고 있다.그러나 다음에 글을 발행하는 사람들 중에는
네이버의 펌글 정책에 반대해서 다음으로 넘어 온 경우가 많다.

펌글을 스크랩해서 자기 혼자 보는 것은 막지 않겠다.하지만 펌글을 버젓이 자신의 글인냥
발행하고 그걸로 광고 수익을 얻을려는 심보는 사기에 가깝다.

제발 이런 펌글들을 다음뷰에서 몰아내게 다음뷰 관리자는 원칙과 규정을 지켜서
발행을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홍보성 상업글과 전도의 성격을 품고 있는 다량의 스팸 종교글은 다시 생각을..

인터넷 마케팅을 하는 사람으로 애기한다.다음뷰에 발행되는 글에 홍보성 상업적인 글을
쓴다고 효과를 보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확신한다.
그 이유중의 하나는 다음뷰의 글과 검색어로 나오는 글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방법을 알려줄테니 제발 다음뷰에서 떠나가기 바란다.

1.검색 키워드를 설정해서 포스팅 제목을 짓고 포스팅을 발행한다.

[韓國/Blog] - '트렌드차트'활용 검색어 1위 블로그 만들기 

위의 내용을 참조해서 검색어 중심으로 제목을 짓는다.


2.포스팅 발행후 MYview에 들어가서 자신이 다음뷰에 어필할 수 있는 제목을 짓는다.
-하지만 이런 제목짓기는 순간적인 다음뷰 읽기를 유도할 뿐이지.지속적인 다음뷰의
방문자 유입을 올리지는 못한다.즉 단기간에 나오는 효과일 뿐이다.




3.자신의 블로그 방문자의 유입을 확인해보라.
- 다음뷰에 발행한 글보다 검색어 유입이 훨씬 많은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즉 다음뷰로 발행해서 홍보하는 시간보다 검색어 유입에 더 신경을 쓰는게
사업적으로 이득이라는 사실이다.


인터넷 상에서 자신의 사업을 홍보하는게 나쁜 것은 아니다.그러나 어설픈 홍보는 오히려
그 사업의 이미지를 더 나쁘게 만들 수 있다.

여기에"(**라이프) 무릎팍 도사에 김남길이 왜 나왔을까?"이런식은 정말 짜증난다.

분명히 밝히지만 리뷰를 하는 글과 저런 광고는 전혀 틀리다.특히 광고 수익을 자랑하는
파워블로거들은 무책임하고 말도 안되는 저런 글들을 다음뷰에는 절대 발행하지 않는다.

리뷰의 글은 객관적으로 상품을 판단하는 도움이 되지만 저런 홍보성글은
자신의 살을 깍아먹는 행위가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미지출처:docu.tistory.com/155


필자도 기독교인이지만 복잡한 지하철이나 거리에서의 저런 전도 방식은 싫어한다.
오히려 지하철역에서 쓰레기를 줍거나 시민들을 도와주는 자원봉사를 하며
전도하는 방식이 오히려 효과도 좋고 추천하고 싶다.

다음뷰에는 기독교적인 글들이 많이 발행되고 있는데,글들을 보면 어떤 기독교 역사나
자신들의 신앙 고백이나 경험이 아닌 특정 기독교 단체의 홍보성 글이 많다.

신앙을 표현하는 자유는 당연히 있다.하지만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전도가
과연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이고 옳다고 믿는 것인가?

내 이웃블로거 분들 중에는 기독교인이시지만 이런 전도성 글보다는
사건이나 현상을 보고 그 안에서 느끼는 하나님의 사랑을 잔잔하게 이야기하고
이웃들의 아픔과 병원 입원등에 쾌유를 비는 글들이 올라온다.

얼마나 아름다운가?
글에 담겨진 진심을 사람들이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인간도 함께 사랑한다.

그들에게 잘못된 성경지식을 내밀며 전도를 강요하는 모습보다는
삶에서 얼마나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베푸는지 연구하고 고민하기 바란다.


블로거들과 많은 교류를 하다보면 정말 좋은 블로거들의 멋지고 아름다운 포스팅이
사장되거나 잊혀지고 없어지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안타깝다.

세상에는 좋은 것이 너무나 많다.
좋은 것을 자꾸 보면 사람의 마음도 행복해진다.
(제 정치 포스팅을 읽으시는 블로거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좋은 포스팅을 위해 몇시간씩 공들여 발행한 글들이
정말 말도 안되는 글들의 잘못된 발행 습관으로
잊혀지고 파묻혀지는 일은 없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