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自敍傳

내가 나이들엇구나 생각할떄 ~~

사용자 삽입 이미지
Mr.Blog...

옛날 보다 컸다고, 혹은 나이 먹었다고 느낄 때가 있나요? 블로그씨는 어렸을 때 싫었던 선지해장국이 너무 맛있어서 이젠 나이들었구나 생각했어요.

예전에 울 할머니가 꼭 젓갈에 밥을 드셨다.

특히, 창란젓갈은 꼭 있어야 밥을 드셨다.

 

그때는 젓갈이 징그럽고 왜 저런걸 드실까 했는데 ~~

 

지금은 내가 젓갈이 없음 밥 먹기 싫다

먹던 안먹던 밥 먹을 떄 젓갈이 있어야 한다.

 

젓갈 없음 어머니한테 "젓갈은??"

 

예전에 먹기 싫엇던 젓갈을 찾게 되는것이 바로 내가 나이 먹었다는 증거가 아닐까?ㅋㅋㅋ

'自敍傳' 카테고리의 다른 글

꾸여운 조카들  (17) 2007.07.18
인터넷 댓글의 수준  (23) 2007.07.01
주민번호 125,225는 중국비자 거부  (5) 2007.06.08
블로그를 새롭게 ㅋㅋㅋ  (26) 2007.05.29
떼쟁이 조카들  (22) 2007.05.22
내 남자 친구가 지켜야 할 10가지  (4) 2007.05.17
우울한 나날들  (2) 2007.05.01
사람욕심  (17) 2007.04.16
[음악] Paint it black + 머나먼 정글  (9) 2007.04.13
봄맞이 블러그단장  (5) 2007.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