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고국에서 먹고 싶은 음식들

우리 나라 사람들이 해외 여행을 가던지,외국에서 있다가 오면

항상 생각나는 음식들이 있다.

김치,된장찌게,김치찌게 ,자장면등등

그러면 일본 사람들은 해외에서 돌아와서 제일 먹고 싶은 음식들은 무엇이 있을까?

역쉬 일본 사람들이 제일 먹고 싶은 것은 일본식

라멘이다.일본식 라멘을 제대로 하는 곳과 맛은

일본밖에는 없다.다양한 일본의 라멘

갑자기 먹고 싶어진다,

초밥(お寿司)

한국에도 비싼곳은 제대로 하는 곳이 있지만 비싸도 역시 일본의 초밥은 맛이 틀리다는 느낌이다.

생선 하나 하나가 살아 있다는 느낌.

이런 맛을 해외에서는 제대로 맛볼수는 없는 것 같다.

주먹밥(おにぎり)

한국에서 파는 삼각깁밥과는 틀리다.여친도 가끔 해주는데 안에 내용물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맛이 틀리다.

난 아직까지 매실짱아찌 넣은 것은 안 먹는다.

그런데 일본 사람은 그것이 먹고 싶다고 한다.

된장국(味噌汁)

이거는 나도 좋아하는데 ㅋㅋ.일본 사람들이 아침마다 그리고 우리나라 국처럼 좋아하는 음식이다.해외에 나가면 생각나는 것중의 하나이라고 한다.

메일국수(そば)

일본 사람들이 해외에서 일본에 가면 꼭 먹고 싶어하는 소바.여름에 시원한 소바 먹음 정말 시원하다.

우동(うどん)

일본식 우동이라고 특별하게 나오는것은 바로 일본인들이 특이하게 먹거리 맛있는 집을 찾아 다녀서 그렇다는 생각이 든다.

낫토(納豆)

낫토를 제대로 먹어야 일본사람이라고 하는데,난 아직까지도 요늄의 것을 먹지를 못한다.이거때문에 여친하고도 가끔 문화적 차이를 느끼는데,이 낫토를 일본사람들이 해외에서 일본에 오면 꼭 먹고 싶어하는 음식중의 하나이자,그리운 음식이라고 한다

오차즈케(お茶漬け)

이것도 일본식 음식이자 해외에서는 먹기 힘든 일본 음식중의 하나이다.차에다가 먹는 밥이 먼 맛이겠냐고 하는데 한번쯤은 먹을만하다.근데 꼭 위에 뿌려 먹는것을 잘 선택해서 잘 골라 먹어야 한다.

일본에만 있는 일본식 음식.

우리가 외국에서 낯설어하는 것중의 하나가 음식이고

또 그리운 것이 자기 나라 음식이라고 한다.

일본인들도 그들의 맛이 따로 있는 것 처럼

그들이 그리워하는 음식을 한번 살펴 봤다.

낫토빼고는 다 나도 잘 먹는것인데 ㅋㅋㅋ

음식을 안다는 것은 바로 그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이다.

일본인이 한국음식 잘먹으면 신기해하지만

결국 그들 입맛의 고향은 따로 있는 것 같다.

아이엠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