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한국에 오면 제일 많이 가고 싶고 원하는 곳은 어딜까??
바로 인사동과 민속촌이다.
그 이유야 다른 나라에 왔으니 그 나라의 예전 모습과 삶을 한번 보고 싶어하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다.
한국인이 일본에 가면 무엇을 할까??
머 다양하게 여행을 하겠지만 대부분 현대식의 구경거리가 많을 것이다.
그러나 여행 기간중에 일본의 예전 모습을 한번쯤을 살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런 컨셉에 딱 맞는 곳이바로 에도 도쿄 박물관이다.
에도도쿄 박물관은, 에도시대의 유물이나 삶에 대한 미니어쳐와 자료,그리고 근대 도쿄 시대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박물관으로1993년에 개관하였다. 박물관하면 딱딱하고 그럴 것 같지만 그것은 아니다.특히 미니어쳐(근데 박물관에 이거 뎁따 많이 만들어서 보여준다.그래서 잼잇다)가 많아서 한눈에 그때 그 시절이 바로 눈에 잘 들어온다. 강추라고는 머하지만,여유가 된다면 꼭 한번은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곳중의 하나이다. 특히,일본어나 일본 문화를 전공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보면 팍 팍 눈에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여기에도서실이나 영상 홀, 영상라이브러리가 있다. 입관은 폐관 30분 전까지이다. 어른은 600엔,중학생 이상은 300엔,초딩은 꽁짜 혹시 일본어를 모를 경우 이어폰(들고 다니면 해설해주는 것 있다.)을 대여할 수 있는데 신분증하고 천엔이면 대여한다.반환시 보증금 천엔은 반환해준다. (근데 걍 알아서 보는것도 잼잇다.
9:30 - 5:30(토요일은19:30까지 관람)
월요일(월요일이 휴일일 경우는 그 다음 날), 연말 연시(12월28일∼1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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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일본 여행중에서 일본 사람들의 예전 모습을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생각한다.맨날 쇼핑만 하지 말고 온천만 가지 말고 요런데도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박물관을 즐길때에는 일본 사무라이 영화나 만화(나만 그런가??ㅋㅋㅋ )에서 나온 모습도 진짜로 보고, 우리나라 근대 시대에 남았던 모습과 비교함서 보는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다.
아 ~참 요기 박물관에는 요기 위에 있는 모습도 있지만 기획전이라고 해서 때마다 하는게 있다. 요샌 열차 기획전 하는 것 같은데 시간 잘 맞추면 잼잇는 것도 볼 수 있다. 물론 이것은 유료일경우도 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자 ^^
공감도 안해주고 댓글도 이웃추가도 안해줌서 자기 블로그에 무단으로 도용함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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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거
영화에서나 보던것인데 직접 눈으로 볼수 잇다.
자전거
이것도 영화에서 봤던거 근데 안장이 아파 보인다. 똥꼬가 아파요 ㅋㅋㅋ
우체통
검정 우체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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