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가서 즐을생 회원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12월1일 신오쿠보역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제가 그때에 신오쿠보쪽에서 일을 보고,오후 4시쯤에 서울역이라는 곳으로 예약전화를 했습니다.근데,토욜이라서 예약은 받지 않아서 4시30분부터 기둘렸습니다.하늘이는 5시 20분에 도착,데몰짱님과 유짱님,마짱님<데몰형님의 일본친구분들>글고 차를 엉뚱한데 주차해서 엄청나게 걷게 만든 피치<너땜에 괜히 택시탓잖아 ㅋㅋㅋ>
처음 시작은 조용히 소주에 삼겹살로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자,소주가 마구 날라오고,생맥주에,백세주에,글구 폭탄주까지 ㅠㅠ
암튼 1차의 서울역에서는 종업원이 조용해주세요라고 할 정도로 넘 즐겁고 좋았습니다.
특히,마짱님과 유짱님<이름맞죠??>은 한국 사람과 스스럼없이 넘 즐겁게 어울려주셨고,
하늘이는 막내답게 누나들에게 귀여움을 받으면서 일본어,한국어 한테 어울려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근데,왜 겜하는데 내가 자꾸 걸리는지,가뜩이나 겜을 못하는 사람을 놀려먹어도 정도지
계속 겜하면서 지구, ㅠㅠ<온라인겜으로 붙어보삼>
왼쪽부터 유짱님,마짱님,피터,데몰짱님,피치,하늘이
<뽀샵처리 햇으니 피치야 안심해라 ㅋㅋㅋ/니 얼굴 잘 보이지도 않는다.>
별로 먹은게 없어 보이죠?? 막판이었음다.그래서 소주병이 모두 안보임 ㅋㅋㅋ
테이블이 좁아서 소주병은 밑에 수북히 쌓여 잇음다.소주 500엔,삼겹살 500엔,
적당하고 좋았습니다.대신에 일하는 사람이 1명이라서 주문을 해도 뎁따 늦게 갖다주어서
근데,만약 빨리 갖다 주엇음 우린 다 죽엇음 ㅋㅋ
울 모임의 막내 하늘이,이날의 인기 짱 ㅋㅋ.누나들이 넘 좋아하고,분위기도 잘 맞추어주고
암튼 일본에온지 2달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일본어도 잘하고,혼자 일본에 살면서
건강하삼 ..
이거 겜하는 장면인데,전 이거함서 계속 걸렷어요.겜치인 피터, ㅠㅠ
온라인 모임이니깐,스포로 다시 하자니깐
데몰짱님은 서울과 일본을 왔다갔다 하시는데,유짱님과 마짜님과는 오래되신 친구분들이라고 합니다.마짱,유짱님 너무 즐겁게 어울려주셧어요.형님 구름 스티커 처리밖에는 안되는데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