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화장실
머 우리나라 화장실도 요새는 깨끗하고 다양하게 바뀌고 있지만,그래도 일본은 화장실 문화에서 한수 위인것 같습니다.
글은 일본어를 나름대로 번역해서 제가 직역+의역 플러스 제가 생각한 이야기 (일본어 번역 태클 걸지 마세요 ㅋㅋ)
사진은 제가 올린게 아니구 밑에 나와있는 출처에서 퍼 왓슴다.
사진제공:화장실 협회 아시죠?? 물론 일본의 화장실 협회입니다.
그런데, 제가 일본 가서 본 화장실들은 일케 예쁘고 좋은데만 있는 것 은 아니더군요.
물론 깨끗한곳도 많았지만,사람이 붐비는 화장실들은 낡은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변두리 지하철 화장실 들
또한 푸세식 변기가 꼭 있는것이 특징,
그리고 양변기에는 비데가 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참고로 일본 공항 화장실은 넘 작아서 혼자 여행갈때 큰거 볼려구 가방들구 화장실가면
뎁따 불편합니다.오사카 공항은 특히 ㅠㅠ
여기에는 없는데,제가 일본에서 본 화장실 중 으뜸은 바로 세면기에
터치식으로 비누가 나오고,온수,찬물에 드라이어기까지 있는것을 봤습니다.
근데 사진이 없군요. ㅠㅠ 찍긴 찍었는데 핸펀 사진기 거기에 핸펀을 도둑 맞아서 어엉
암튼 다양한 일본의 화장실 함 구경함 해보세요.
입구에 드리어져 있는 막, 일본의 술집이나 대중음식점을 연상케 한다.
술 취한 사람이 착각하여 들어올 것 같다. 도쿄의 서민 동네·후카가와(深川)에서 만난 화장실.
사진들 중 젤 괜찮다고 생각한 화장실입니다.
정말로 지나가다가 걍 들어가서 깜짝 놀랄것 같네요.
노란색 표시의 화장실 마크가 없으면
왠지 기웃 기웃거리게 될 것 같네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쿠마모토현(熊本縣)고시마치(合志町)의 화장실.
미닫이문을 열면‘신발을 벗으세요.(土足禁止)’라고 바닥에 쓰여 있다.
꼭 무슨 여관 다다미방에 들어가는 느낌이네요
옥상은 전망대로 화장실이 공원의 주역이 되고 있다.
〔설계: (주)환경과 조형·와세다(早稻田)대학 고토 하루히코(後藤春彦)연구실〕
일행이 큰거보구 잇는동안 위에서 전망을 보고 잇음 조켓다는 생각이 드네요.
휠체어도 들어갈 수 있도록 일반 화장실보다 상당히 넓은 개인용 화장실.
손잡이 및 세면대, 아기용 침대 등의 설비가 갖추어져 있다. 양식 변기를 사용.
이런 화장실이 어디있는지는 자세히 안나왓네요.
공항에 이런거 잇음 여행용 이민가방잇어두 안심하구 편안하게 일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도쿄도에 있는 야마자키(山崎) 초등학교의 새로운 화장실.
설문조사와 연구 발표회를 통하여 어린이들의 요망을 들은 후 만들었다.
둥근 형태와 나무를 사용한 점이 어린이들에게 호평임
아이들이 참 조아할 것 같아요.울 초등학교두 좀 창의적인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이런걸 많이 만들어주어야 할텐데.
예전에 화장실 바꾸어 주는 프로그램 본기억이 있는데 ~~
주위의 환경에 맞추어 차실풍, 서양풍, 로그 하우스풍 등으로 변화를 추구하는 이토시(伊東市)의 화장실.
각각이 마치 관광명소 같다
번역해놓은거 보니,위에 사진 말구 다른 사진두 잇다구 하는데 제 한계루 요사진밖에 없네요.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어요.
울 나라가 맨날 관광 적자를 면치 못하는 이유는 이런거 보면 알겠죠??
여름이 되면 해수욕 인파로 붐비는 치바현 타테야마시(千葉縣 館山市)의 해안에 있는 화장실.
스페인의 방앗간을 모방했다고 한다
여름되면 더럽구 파리 날리구 오줌빨이 있는 울 해변가 화장실과 비교하면
정말 멋있죠?
해변만 사진 찍는게 아니라 화장실두 찍을 것 같네요.
요코하마(橫濱)의 중화거리 근처의 화장실.
중국 소주(蘇州)의 민가를 모방해서 만들었으며, 지붕의 기와와 창문의 장식은 중국산을 사용하고 있다
이런게 바로 지역 특색이 아닐까요?.큰 입간판만 덩그러니 놓여있는 울 나라의 지방보다
이런 지역별 특색잇는 화장실로 지역 관광과 추억이 새롭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옆에서 보면 그저 오브제로 보이지만 당당한 화장실.
얼굴 정면이 입구로, 수염이 있는 쪽이 남성용.
근데 번역해보니 웃긴게
~옆에는 파출소가 함께 있어 안전도가 상당히 높다. 도쿄의 길모퉁이에서.
화장실 옆에 파출소가 잇어서 ㅋㅋㅋ
근데 의미심장한 말이죠.
보통 밤거리나 공원등의 공공 화장실이 치안 부재의 장소이기도 하잖아요.
다양한 생각,편리한 사고의 전환
우리도 배워볼만하죠?
‘화장실부터 지역 만들기’를 제창하는 돗토리현 쿠라요시시(鳥取縣 倉吉市). 흰 벽의 흙으로 지은 옛 창고가 늘어선 거리에 어울리게 화장실도 옛날식 상가풍 외관으로. 대합실이나 전화부스도 병설하고 있다.
그 외에도 취향에 따른 화장실이 시내에 20개소 이상 있어 화장실 순회 지도도 준비하고 있다.
이것은 제가 보지도 못한 거라 모르겠지만,
아마 옛것과 비슷하게 만들어서 화장실 협회에서 올렸나봅니다.
‘岩屋のかわや(화장실을 의미하는 고어)’이라는 표시가 없으면 아무도 짐작할 수 없을것이다.
오카야마현(岡山縣)에 있는 거암과 기암으로 유명한 우칸케이(宇甘溪)의 분위기에 맞춘 화장실.
안에가 궁금하네요.정말 안에도 동굴 분위기가 나는지~~~
진짜 동굴 같으면 큰 거 보면서 소리가 울리지는 않을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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