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권싸게 구입하기

 

일본을 여행할려고 준비하면서 고민하는게 바로 항공권이다.여기 저기 사이트도 알아보고,그리고 여행사도 알아보지만,내가 구매하는게 비싼것 같기도하고,먼가 불안한 구석도 있고,~~

암튼 여러가지 조건과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내 경헝상 일본 항공권을 구매하는 것에 대한 경험담과 조언 아닌 조언을 올려본다.

일본을 왔다갔다 하면서 이제 더 이상 아시아나를 타기 힘들어졌다 ㅠㅠ 결국 원인은 돈때문이다.가면 갈 수록 ANA와 아시아나의 요금 차이가 10만원을 넘어서기 시작했다.일년에 5번이면 50만원가량인데,마일리지를 감안해도 결국 ANA가 저렴하고,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아시아나에서 ANA로 완전 돌아셨다.솔직히 아시아나도 기내식은 별로이고,머 특별한 서비스도 없기 때문에 아쉬움은 없다.대신에 아시아나 마일리지의 등급이 자꾸 내려가는 것은 마음이 안타깝다.

 

일본 항공권을 구매하려고 이곳 저곳 다 뒤져 보지만, 결국 내가 구매하는 곳은 인터파크이다.머 그 사이트를 홍보할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걍 찾아보니 젤 저렴하고,(머 때에 따라 틀리지만) 문의 사항 및 특별한 사항을 거의 실시간 식으로 답변해주어서 일단 편하다.

 

참고로 일본 항공권구입에 대해서 몇 자 적으면

1.티켓의 가격 차이는 5만원 내외다.

- 사이트며 여행사를 많이 뒤져봐도,항공사 가격 차이는 그리 심하지 않다.그 이유는 항공권을 판매하는 이윤이 일본의 경우 그리 높지가 않다.몇만원의 이익금밖에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대신에 단체의 경우는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사이트와 여행사의 가격 차이는 5만원내외이다.(물론 바가지 쓰는 여행사나 사이트의 경우는 다르지만)

이 기준은 ANA항공권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이다.ANA의 경우 현재까지 일본까지의 항공권중에 제일 저렴한 편이다.

아시아나,대항항공최소 10만원에서 15만원까지 비싸다.여기에 사이트별로도 편차가 어느정도있다.

ANA의 경우는 1-5만원정도이지만,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같은 날짜인데도 사이트별로 차이가 꽤 된다.

그러나 주의 사항은 ANA의 경우는 자신이 해야할 일이 몇가지 있다.특히 티켓은 E-티켓(종이로 출력된 티켓)이므로

예약등을 자신이 스스로 하는등의 번거로움이 있다.그런데,어떻게보면 요 E-티켓이 편리하기도 하다.

걍 예약과 동시에 내 컴에서 출력해서 갖고 가면되기 때문이다.아시아나,대항항공등은 종이 티켓을 여행사에서

찾던지,아니면 택배로 받는 등의 일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아래 사이트들은 사이트 10개와 여행사 중에서 제일 저렴하다고 봤던 사이트들이다.조건은 동일하다.

11월29일 목요일 인천에서 나리타,12월10일 나리타에서 인천

그리고 예매를 3일전에 했다.

가격들을 비교해보면 2-5만원정도 차이가 난다.

내가 구입한 날짜와 성수기,비수기등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일본을 왔다갔다 하는 경험에 비추어봐서,인터넷과 여행사의 차이,그리고 사이트별 차이는 5만원정도이다.그래서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여행사 3군데,사이트는

인터파크.(http://tour.interpark.com/)

온라인투어,(http://www.onlinetour.co.kr/)

여행박사.(http://www.tourbaksa.com/)

폭탄투어(http://poktantour.com/index.htm)
시간만 맞으면 가능한 저렴하게 가격을 알아볼 수 있는 땡처리항공권

 

이정도만 찾아봐도,거의 가격별로 차이가 어떻게 나오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주의 사항:항공권 요금은 요기 위에 있는 금액만 결제하는게 아니다.Tax라는 변수가 있다.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저렴한것을 구매해야,Tax요금도 적게든다.Tax요금무시하면 안된다.30만원선이면 7만원이상이다.그렇기 때문에 1-2만원 차이에서 5만원차이이면,Tax도 그만큼 올라간다는 사실을 명심해야한다.

2.항공권 구입은 되도록 1개월전에 구매해라.

-일본을 왔다갔다 하는 것이 큰 여행이라고 준비를 하는 것도 아닌 나로써는 걍 대충 시간별로 간다.그래서

항공권을 일주일전에 구매하는것은 고사하고 3일전에 준비할 경우도 많다.

이러면 당근 비싸다.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최소 1개월전에 미리 미리 준비하는 것이 저렴하다.

3.항공권 유효 기간을 잘 이용해라

-항공권은 조건별로 가격 차이가 난다.예를 들어 유효기간 7일짜리,14일짜리,3개월,6개월등등

자신의 여행 기간에 맞추어서 이것을 잘 활용하면 저렴할 수 있다.최소 3만원 이상 저렴하다.

예를 들어 내가 가는 일정이 10일정도이면 14일짜리를 구매하고,3박4일이면 7일짜리면 족하다.

보통 단체 여행객들이 저렴하게 단체 여행을 갈 수 있는 것이 이런 방법이다.

4.리턴 날짜를 잘 활용해라

-리턴 날짜가 변경되지 않는 항공권은 저렴하다.이것도 1-2만원은 기본으로 그 이상 저렴해질 수도 있다.

즉 내가 귀국하는 날짜가 정해져 있다면 이런 티켓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대신에 부득이하게 문제가 될 경우에는 그 항공권은 무용지물이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이 조건은

선택을 해야한다.

5.항공권 구매 시의 주의 사항

-무조건 저렴하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내 주위에 저렴하다고 무조건 싼티켓 사고 손해 본 사람들이 몇 있다.

1) 무허가 여행사등의 사기

- 요런 사기 종종 있다.조심해야 한다.

2)여행 일정 변경 시의 문제점

-저렴한 티켓은 출국날짜,귀국날짜등이 변경이 되지 않아서,만약 여행 일정이 변경이 되면,티켓을 환불받고

다시 구매해야한다.(당근 여행사 수수료,환불 수수료등이 나간다)

3)영문 성명의 정확성

- 내 여친이 이것땜에 한번 고생한 적이 있다.특히 ANA의 경우 영문 성명이 틀릴 경우 탑승이 안된다.내 여친 일본에서는 문제없이 왔는데 한국에서 출국할때 고생했다.나 ANA 직원이라 엄청 싸웠다.당신이 일본인이면서 성과 이름 바뀌었다고 이름이 되는냐고~결국 한국인의 큰소리 작전으로 출국했다.

하지만,이런 실수는 범하지 말아야 한다,어떤 사람들은 여권의 성명과 인터넷으로 예약한 이름을 틀리게 적는 경우가 있는데,여권번호등은 고칠수 있지만,이름은 정정 불가인 경우가 많다,조심해야 한다.

*도쿄 나리타와 하네다 공항의 차이점
일본 여행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것이 나리타 공항이 나은가?아니면 하네다
공항이 나은가라는 고민을 많이 한다.
그러나 나리타와 하네다 공항을 간단하게 비교하면,
김포 -하네다 구간이 비싸다.보통 가격차이는 7만원정도의 차이가 있다.
(성수기별로 차이가 있지만)그런데 여기에 택스를 합치면 한 8만원이상의 차이가
나올 수 있다.그러면 도쿄 시내의 진입은 어떠한가?
나리타에서 도쿄 시내까지 보통 리무진 버스가 3,000엔이고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에는 1,500엔정도 소요된다(도쿄 시내 어디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소요시간은 평균 1시간 30분이상이다.
 
하네다 공항의 경우는 리무진 버스가 1,500엔이다.도쿄 시내의 진입도 1시간 내외다.

이렇게 평균적으로 보면 인천공항까지 가는 시간 대비,공항에서 도쿄 시내 진입을 따지면 하네다 공항이 훨씬 편할 것 같지만,그렇지도 않다.

그것은 우선 김포 하네다 구간의 비행기 시간이 별로 좋지 않다.(물론 비싼 항공편을 이용하면 시간은 좋다./예를 들어 같은 ANA라고 해도 좋은 시간대는 항공권이
비싸다)보통 저녁 늦게 일본에 도착해서,한국에 오는것은 아침 일찍오는게 많다.
그래서 가는 날,오는 날이 거의 무의미해진다.

또한,면세점이 구멍가게 수준이라서,면세품이나 쇼핑은 거의 힘들다.

만약 업무만을 보는경우에는 김포 하네다 공항편이 좋지만,여행을 간다면 인천 공항
나리타를 추천한다.

여행을 준비하고 갈려면 복잡한게 많다고 하는데,남의 경험을 한번 읽으면 그나마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솔직히 계속 여행사 통해서 가다가 알뜰살뜰하게 살아보자라는 정신으로 함 내가 살펴봤더니,별로 잘 알려주는 블로그나

지식들이 없어서 함 올려봤다.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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