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2011. 1. 31. 07:00

매년 이루어지는 국군 장병 위로 성금이 도대체 누구를 위해서 사용하는지는 모르는 상태에서
정보공개센터 시민단체에서 발표한 자료를 접하고 깜짝 놀랐습니다.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이
모은 국군 장병 성금이 대한민국 국군이 아닌 미군에게 그것도 쓸데없는 물품을 지원하는데
수억원의 돈을 지불한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국군 장병 위로 성금이 어떻게 쓰였는지 살펴봤습니다.


2009년 국군 장병 위로성금으로 모은 금액이 46억7천5백만원입니다.그중에서 주한미군에게 
제공하는 민속 액자 비용으로 무려 2억9백만원이 사용되었습니다.반면 대한민국 국군을 위한
동계 방한 장갑은 4천8백만원만 지출이 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군복만 입으면 추워서,겨울철 근무 설 때에는 깔깔이에 추리닝에 내복에 겹겹이 껴입고 나갑니다.
그런 상황에서 방한장갑 비용으로 겨우 4천8백만원을 사용하고,도대체 어떤 민속 액자를 만들어
주한미군에게 주기에 2억9백만원이나 사용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2009년에 거둬들인 국군 위로성금이 자발적인 모금 운동이 아닌 공무원들에게 급여별로
일정하게 돈을 강제적으로 징수했다는 사실입니다.

이번 구제역 사태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말단 공무원들은 몸으로 일선에서 힘들어 죽을 지경인데
여기에 돈까지 삥뜯기고,무슨 공무원이 대통령과 권력자들의 봉입니까?

 

그나마 이렇게 공무원들 월급에서 강제로 돈을 거둬서 미군에게 민속액자를 사줄 돈은 있어도,추위에
벌벌 떠는 대한민국 군인을 위한 조끼를 사줄 돈은 없어서 대한민국 국민에게 삥을 뜯어서 주려고
저렇게 방송에서까지 난리를 칩니다
.아니 대한민국 국방비 예산은 어디로 사용하는지 젊은 몸뚱어리
하나로 군생활을 버티는 군인에게 발열조끼 하나 사줄 돈이 없답니까?


70년생인 저는 국민학교 시절에 수많은 방위성금,무슨 모금으로 매달 돈을 학교에다 바쳤습니다.
아시다시피 그 당시 반장이 돈을 거둬서 안 내는 아이는 칠판에 이름까지 적어서 면박을 줍니다.
그런데 제가 국민학교 다닐 때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구제역 사태로 전국 농민들은 마음과 몸이 피폐해지고 있는데,여당 최고위원은 국민 성금 모금을
하자고 국민에게 또다시 삥을 뜯으려고 합니다.고위 공직자들은 매번 부동산 투기에 걸리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부를 축적하고 살면서 돈 없어서 힘든 국민에게 돈을 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위정자는 편합니다.무슨 일만 터지면 국민 성금 거둬서 해결하면 됩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고달픕니다.세금도 내야하고,국민 성금도 매번 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아이엠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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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부자감세부터 치우시죠..

    2011.01.31 16: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우와 멋진데요.
    울나라분들이 한국을 알리기 위해서 저렇게 노력하셨네요.
    민속액자.. 정말 대단합니다.
    미군이 정말 좋아할 것 같네요 ㅡ.ㅡ

    2011.01.31 17: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물리쟁이

    "대한민국 정부= 양아치(깡패) 정부"

    힘없는 서민의 호주머니에서 돈을 강탈하는 것은 양아치나 하는 일이다.. 최소한 조폭도 이런 추잡스러우 ㄴ짓 안한다.

    金樽美酒)
    千人血)이요,
    玉盤佳肴)는 萬姓膏)라.
    燭淚落時)
    民淚落)이요,
    歌聲高處)
    怨聲高)라.’

    이 시가 가슴에 찐하게 와 닿는 이유는?
    대한민국의 관리들이 99.9%가 탐관오리이기 때문이다.

    2011.01.31 18:57 [ ADDR : EDIT/ DEL : REPLY ]
  5. rlato

    츠키야마 아키히로 반쪽 쪽바리가 하는짓이 그렇지 뭘 기대하셧나요?

    2011.01.31 19:55 [ ADDR : EDIT/ DEL : REPLY ]
  6. 알 수 없는 사용자

    이런.....뷁....;;;;

    2011.01.31 21:05 [ ADDR : EDIT/ DEL : REPLY ]
  7. 그니깐요...진짜 저도 학교 다닐때 냈던 성금중에 하나 기억나는 거 있네요.
    평화이 댐...ㅡㅡ;;;
    아...세금 낼만큼 내는 구만...ㅡㅡ;; 다 어따 쓰는건지...

    2011.01.31 21: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성금의 목적이야 자신들의 세금 낭비를 감추고, 책임을 전가하고 또 동정심 호소로 모은 그 돈의 관리와 쓰임또한 투명하지 않으니 어느 모로보나 눈먼돈이니... 성금 정치가 일단은 1차적 원인인데 여기에 가담하는 국민들도 2차적 원인이 있습니다. 정치인만 나쁜게 아니네요, 멍청한 국민들도 한 몪하는 것입니다.

    2011.01.31 21: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이익은 내만 고통 분담은 다 같이~

    2011.01.31 22: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진짜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이 환장할...~ 열받쳐...
    무슨 짓거리 하고 있는거야.

    선생님 이 글 제 홈페이지에 좀 퍼갑니다.

    좀 많이 알려야겠습니다.

    2011.01.31 22: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그러고 보니 예전에 허구한날 무슨무슨 성금을 거두었던것 같아요.
    기억은 잘나지 않는데,, 거의 강요였군요,
    제대로 된데 쓰지도 않고요,,ㅠㅠ

    2011.02.01 02:02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알 수 없는 사용자

    너무 한심합니다.
    어쩌자고 저러는 것인지...
    대가리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 건지... >.<

    2011.02.01 06:29 [ ADDR : EDIT/ DEL : REPLY ]
  13. 예전에야 국민적인 관심을 모을 수단이 TV밖에 없었으니 어쩔 수 없다 치지만, 이젠 TV 그것도 공중파에서 성금모금이나 이런 ARS번호를 알릴때 역겹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큰 사건이나 일 있을때 MB재단은 뭐한답니까?

    2011.02.01 15:25 [ ADDR : EDIT/ DEL : REPLY ]
  14. 발열조끼 나왔을때.. 우리국가가 막장이구나 라고 느꼈음..

    무슨 소말리아도 아니고 군유지비를 성금으로 걷는 국방부도 없는 어디 오지나라인줄 알았음..

    2011.02.02 12:15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을 정도로 부를 축적하고 살면서 돈 없어서 힘든 국민에게 돈을 내

    2012.09.11 15:01 [ ADDR : EDIT/ DEL : REPLY ]
  16. 도로 부를 축적하고 살면서 돈 없어서 힘든 국민에게 돈

    2012.09.27 16:36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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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22 20:07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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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24 14:34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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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9 20:56 [ ADDR : EDIT/ DEL : REPLY ]
  20. 이렇게 로고까지 달면 왠지 나도 전문가인듯한 으쓱함.....ㅎㅎ
    감사합니당~~^^*

    2012.12.03 13:53 [ ADDR : EDIT/ DEL : REPLY ]
  21. ^^* 얼른 테스트를 .. ㅋㅋㅋ

    2012.12.03 13:59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