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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北전쟁'핵폭탄 공격 시 우리집 피해범위는?


전쟁에 대한 우려가  팽배한 시점에서 정말로 제2차 한국전쟁이 발발 한다면 도대체 그 피해범위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나?라는 의문 속에 외국의 사이트에 핵폭탄에 대한 시물레이션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하나 발견했다.


서울을 입력하고 (목표범위는 시청)이고 2009년 북한이 핵미사일 실험을 했던 규모인 6킬로톤으로 설정
결과는 시청을 중심으로 남산까지 EMP 반경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만약 서울 시청에 핵미사일이 떨어져도 우리 집까지는 피해가 오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결과물은 아주 소형 핵마시일을 의미하는것이다,즉 진정한 핵폭탄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데
실제로 중국에서 보유하고 있는 140킬로톤의 가장 기본적인 핵미사일 공격시 서울 한강 이북쪽은
완전히 초토화되는 결과를 보여준다.


전쟁이 정말 일어날 가능성이 없다고 믿고 사는 사람중의 하나이지만,군대를 갔다 온 사람으로써
미사일이나 무기의 위험성과 피해는 심각한 것을 느낀다.
그래서 이 시물레이션을 반 장난 삼아서 해봤지만,결과는 역시나 무서운 것이었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에 대한 우려와 걱정을 하고 있지만,실제로 우리가 걱정해야 할 것은
소형 핵탄두 미사일이다.미국 및 서방,일본은 자기들에게 장거리 핵미사일이 떨어질까 걱정하지만
실제로 북한이 장거리 핵미사일을 투하하면 그에 대한 보복으로 한반도는 전쟁으로 뒤덮인다.

여기에 미국의 핵미사일들이 국내에서 발사되는 것을 막을려고 북한은 반드시 미군전략기지쪽으로
핵미사일 및 각종 미사일을 발사할 것은 뻔한 사실이다.


정말로 전쟁이 일어나면 가장 먼저 무엇을 챙겨야할까?


역시나 비상식량을 먼저 챙겨야 하는 걸로 설문조사가 나왔다.이래서 우리 나라에서 전쟁설만 나오면
항상 마트에 생수와 라면이 동이 나고 품귀 현상을 벌이는것이다.


나야 예비군도 무사히(?)끝냈으니 전쟁이 발발해도 지역에서 민방위 대원으로써의 역활을 충실히
하는 보직으로 변경되었지만,실제로 젊은 직장인들에게 설문 조사를 했는데
맙소사...
반이상이 예비군으로 참전도 안하고 튄다는 결과가 나오다니....

전쟁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되고 전쟁 발발을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모든 사람들이 노력을 해서
(특히 미국애들이 일으킬려는 국지전같은 거 꼭 막아야 한다)이땅에 절대로 제2의 6,25전쟁이
발생하면 안되다.

반 장난삼아 했던 시물레이션에 오싹함이 돋는 것을 보니,정말 전쟁은 상상 그 자체로도
절대로 발생하면 안된다.


사용법:아래 검색창에 한글로 원하는 명칭을 입력하면된다.예를 들어 청와대,국방부,수원,대전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