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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천안함자작극'진실의 결과는?



천안함의 진실 공방에서 남과 북이 서로 다른 입장을 표명하는 가운데 네티즌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면서
진실을 정말로 안드로메다 행성으로 가서 물어 볼 정도의 혼란을 주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주요 내용은 웨인맷슨이 폭로한 내용인데 이 사건은 미국이 베트남전을 유발 시키는 통킹만 사건 (미국 구축함
메독스호를 향해 베트남 어뢰가 공격을 했고,이에 따라서 미국이 베트남전을시작했는데 그것은 미국의 자작극)처럼
미국 특공대에 의해 이루어진 사건이라는 것이다.

이에 관련된 포스팅은

'천안함 자자극이었다 미 언론인 폭로에 경악'

천안함의 자작극이라는 설이 나오면서 제시되는 각종 의견들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데 여기에 음모설에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명박 정부가 만든 작품이다.말도 안되는 소리다.보안법을 적용해서 이들을 구속시켜야 한다는 우익단체들의
이야기까지 다양하고 정말 끝도 모를 진실의 공방과 이야기가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  보수단체, 천안함 조사 비판 도올 김용옥 검찰 고발...누리꾼, “우리는 불행한 시대의 산 증인”
☞  신상철 전 천안함 민군 합동조사단 위원, 국가보안법으로 처벌 받나?

나의 머리와 지식으로는 과연 천안함 자작극에 대한 진실과 천안함 사건에 대해서 도대체 결론을 낼 수가 없다
미 언론 보도도 있었지만,그 또한 검증되지 않았고,다양한 의견도 있지만 실제적으로 과연 진실의 공방에서
진실은 우리에게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이 현 시점에서는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도대체 이 '천안함 자자극'이것이 진실이 된다면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 까 생각을 해봤다.

'천안함 자작극'이 사실이라면 천안함으로 숨을 거둔 영혼들의 아픔은 그 누가 달래 줄 수있을까?

군대에서 죽음을 봤지만,군대에서의 죽음은 거의 개죽음으로 평가 받는 경우가 많다.개죽음의 의미는 바로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의무병역으로 와서 죽도록 고생을 하고 아무런 댓가도 받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로부터 가장 힘든 사람중의 하나가 속칭 돈없고,빽없고,능력없어서 군대 왔다는 이야기이다.
나는 묻고 싶다.
평범한 사람이 과연 군대를 안 갈수 있을까?
몸 신체건강해서 군대를 가지 않는 방법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다 불법이다.

예로부터 전쟁 역사에서 제일 못된 인간들이 바로 자신은 뒤에 있으면서 일반 병사들을 전장에 내세워 죽음으로 몬
장교나 정치인들일 것이다.아직도 한국 상류층에는 정치인들 중에는 어떻게 군대를 안갈 수 있었는지 알 수 없는
능력의 소유자가 존재하고 있다.

정말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나서 평범하게 살다가 군에 들어와서 죽은
이 천안함 장병들의 죽음은 누가 책임질것인가?

만약 천안함 자작극이 사실이라면 그 영혼들의 아픔에 대한 댓가를 그들은 치루어야 할 것이다.

'천안함 자자극' 만약 이명박 정부의 작품이라면 그는 탄핵이 아닌 쫓겨서 망명을 해야 된다.

나는 믿고 싶다.이명박 정부가 과연 이런 일까지 저지를 수 있는 사람인가라고..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정치인들의 속은 절대 알 수 없는것이고,미국의 개입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다.

만약 천안함 자작극이 사실이라면 이것은 분명 이명박정부가 절대로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이다.즉 미국의 개입은
반드시 있었으며,미국의 역활이 컸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이렇게 미국과의 공조로 이명박 정부가 이런 일을 자행했다면 그는 국내 법으로 다스려서는 절대 안된다 (우리나라
법이야 전두환도 사형에서 사면으로 바꾸어 살려주었기 때문이다)죽일 수 있지만,망명을 시켜서 외국에서 비참하게
살다가 한국 역사의 치욕으로 선례를 남겨 주어야 할 것이다.

'천안함 자작극'만약 미국의 개입이 확실하다면 한국 내에서 미국의 존재를 없애야 한다.

우리나라가 미국없이 살 수 있을까?
나의 답은 당연히 NO다.

그렇다면 숭고한 정신을 위해서 우리는 죽음을 불사할 정도로 미국과 싸워야 하는가?
나의 답은 YES이다.

우리나라가 근본적으로 잘못되어진 부분의 하나가 바로 반역의 역사와 치욕의 역사를 그대로 물림이 되기 때문이다.
정신이 살아있지 않은 영혼은 언젠가는 그 영혼의 존재 여부에 대해서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잘못되어진 역사의 토대에서 이루어지는 말도안되는 정치는 굴욕과 오욕의 역사에서 사람을 살게 만들 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는 행위는 목숨을 바쳐서라도 이룩해야 될 문제이다.

미국은 우리나라를 절대로 우방이라고 보지 않는다.
미국에게 우방은 현재 미국에서 충성과 협력을 다 하는 존재일뿐이지,과거는 필요없는것이다.즉 누군가 쿠데타를
일으켜 다시 한번 우리나라를 공포에 떨게만들어도 미국과 협력하면 그 정부는 살아 남는 정부가 될 수 밖에 없다.

과연 대한민국은 미국이 이익에 대해 협력하는 존재로써만 존재하는 국가인가?
아니면 제대로 자주국방을 외치는 국가인가?

내 나라의 소중한 사람들을 희생양으로 삼는 미국을 그냥 두면 언젠가는 내 자신도 미국에 의해 희생양이 될 수 있다.

'천안함 자작극' 제발 진실이 아니길 바란다.자작극이라  한다면 너무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때문이다.

난 천안함 사건의 진실을 도저히 이해할 수도 없고,명확하게 무엇인가라고 알 수 도 없다.정부의 발표를 믿기에도
허접한 구석이 너무나 많고 '자작극'이라고 그냥 믿기에도 검증이 불확실하다.
도대체 진실은 어디에 가고 공방만을 거듭되게 하는지 모르겠다.

모든 신문들이  진실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추후에 밝혀진 올바른 진실은 얼마나 많은가?
과연 우리에게는 이 천안함 사태에 대해서 제대로 진실을 이야기해줄 만한 사람은 없는가?

나는 진실을 알고 싶다.
하지만 '천안함 자작극'으로 밝혀지다 라는 진실은 절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은 다시 한번 우리나라를 절망과 치욕의 아픔으로 만들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