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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에서살기

일본 아파트에서 아이들이 뛰면 손해배상청구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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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아이들 키울떄 조심해야 한다.

 

 

한국의 우리 집은 아파트이다.울 윗층에는 아이들이 살고 있는데 특히 내방 위가 아이들 방인지,엄청 시끄럽다.그런데도 머라 못하는게 울 집에도 조카들이 와서 마구 뛸 때가 많기 때문이다.그런데 이런 아이들의 소음이 일본에서는 손해 배상을 청구당할 수 있다,

 

 도쿄 법정은 아이들이 유발한 유아들의 소음 공해에 대해서 유아의 아버지에게 이웃에게 보상으로 360,000엔을 지불하도록 명령했다.

「발소리는, 허용 할 수 있는 한도를 견뎠습니다」라고, 나카무라 야스시(도쿄 지방재판소의 재판관)가 판결을 전할 때에 말했다.

원고(도쿄의 이타바시구에 거주)는, 2004년 4월경 같은 맨션 복합체의 2층에 이사한 유아의 큰 발소리에 때문에 발생하는 소음때문에, 손해배상으로 240만엔을 유아의 아버지에게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그의 아내도, 아이들의 소음 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렸다고 한다.

원고는 3~4세의 유아의 아버지에게 화가 나서 아이들의 아버지에게 항의를 했지만, 그러나, 아버지는 그를 무시했다. 그래서 원고는, 그의 집에 소음측정기를 두고, 2층의 발소리가 50~65 데시벨을 재는 것을 기록하고 그것을 법정 자료로 제출했다고 한다.

일본은 유난히 소음에 민감하다.물론 방음 처리가 제대로 안된 경우도 있지만,일본에서는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를 굉장히 싫어한다.그래서 한국처럼 주말에 친구들이 와서 시끄럽게 떠들면 울 나라에서는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지만 일본에서는 집주인에게 당장 쫓겨나는 경우도 많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어떻게 아이들을 제재하지만,말 잘들으면 그게 아이인가?,어른이지.암튼 이래저래 조심할게 많은 일본이다.

 

일본와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