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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에서살기

외국인들에게 힘든 일본의 집구하기


 
 

                                              외국인에게 힘든 일본의 집 구하기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이지만 외국인들에게

다른 나라에서 사는 것은 힘든 일들이 많다.그중에서 먹고 자는 것중 젤 중요한 잠자리는 외국에서 온 사람들에게는 젤 힘들고 어려운 일 중의 하나인데,일본은 아직까지도 힘든 것 같다.

 

 

              옆의 사진은   오사카의   부동산 카다로그에서 찾은 유일한 외국인에게 개방된 부동산 리스트중의 하나이다. 그리 두껍지는 않지만,그래도 나름대로 부동산 리스트가 있는 책자에서 딸랑 요거 하나만 외국인들이 선택할 수 (?)있는 물건이다. 어떻게 아는냐고?? 옆에 아이콘 중에서 외인이라는 표시가 외국인들은 가능하다는 표시다.그 많은 아파트 중에서 외국인들이 볼 수 있는게 딸랑 하나 ㅠㅠ.

 

물론 아파트나 집을 구할때 꼭 외국인이라고 안되는 것은 아니다.그러나 이와 같은 사례는 종종 볼 수 있다.이 사진의 원본과 글을 쓴 James라는 사람도 열받아서 쓴것이겠지만,(얼마나 열받았을까?

아파트 구할려고 책을 뒤지는데 외국인이 갈 수 있는게 딸랑 하나이니)이와 같은 것이 일본의 전부는 아니지만,솔직히 외국인이 아파트를 구하는 것이 그리 쉽지 많은 아닌것이 사실이다.

 

 

타국에서 살때 이런게 억울하고 열받을 수 있는 것중의 하나이다.싸고 괜찮은 집 근데 막상 가보면

외국인은 안된다 ㅠㅠ.

 

이래저래 힘든 타국 땅에서 이런 일 겪으면 황당하고 서럽지만 어떻게하겠는가?

 

일본 전역에서 외국인에게 집을 주지 않는 사례는 종종 있다.그래서 많은 외국인들이 소개나 지인들을 통해서 집을 구하기도 한다.

 

일본에서 집을 구할때 제일 염두에 두어야 하는 것이 바로 보증인이다.일본은 보증인이라는 시스템이 중요하기  때문에 지인과 친구,선배를 활용해서 집을 구해야 한다.

대신에 보증인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한다.

 

힘든 외국 생활에서 집 구하기도 힘들지만 찾으면 좋은 집 주인과 좋은 집을 구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힘들어서 그렇지만 ㅠㅠ.

 

어쨋든 현실이 그렇다고 원망하지 말고 싸고 좋은 집 구할려면 열심히 뛰어다니자 .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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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이 글의 사진은 원저자가 따로 있습니다.

그 기사를 보고 제 나름대로 쓴 글입니다.

그러므로 글은 퍼가도 사진은 함부로 퍼가시면 나중에 제가 혼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