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2011. 5. 24. 07:00

논산훈련소에서 사망한 노모일병에 대한 최종 수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육군 수사 브리핑에 따르면 숨진 노일병은 행군을 마치고 의무대에 와서 아픈 증상을 호소했지만, 군의관이 퇴근해서 의무병 (일병)이 임의로 처방한 타이레놀을 복용하고 사망했습니다.

제 군 경험으로 미루어 타이레놀을 처방한 의무병을 처벌할 수 없습니다. 아파서 의무대에 가봤자 군의관 만나기는 하늘에 별따기고, 대부분 의무병이 처방해줍니다. 열이 나면 타이레놀, 배가 아프면 소화제를 줍니다. 외상이야 군대에서 늘 있기에 통증이 있으면 맨손레담을 발라주고, 의무병과 친하면 뿌리는 파스 한 통 받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군인으로 의료 혜택을 받는 경우는 외상 외에는 별로 없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외상이야 직접 아프다는 사실을 목격할 수 있으니 그나마 낫지만, 내상의 경우 거의 꾀병으로 치부합니다.

논산 훈련소 출신은 아니지만, 훈련소에 입소하면 매일 아픈 환자를 검사는 합니다. 일직 사관이 점호 시간에 아픈 사람 있냐? 감기 환자 있냐? 외관상 쭉 살펴보고 크게 아픈 부위가 없으면 넘어갑니다. 친절한 일직사관은 의무대에 가서 감기약이나 파스를 바르게 하는 정도가 전부입니다.

이토록 대한민국 군 의료체계가 허술한 이유가 있습니다. 상대하는 군인에 비해 군의관이 현저히 적기 때문입니다. 육군 최대 규모 육군 훈련소 의무대 현황을 살펴 보겠습니다.


육군 훈련소 홈페이지에는 내과의 1명, 일반의 2명, 치과 군의관 1명 총 4명이 하루 평균 100-300여명의 환자를 본다고 자랑스럽게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논산 훈련소 입소 인원은 총 얼마나 될 것 같습니까?

육군 훈련소의 1일 교육인원은 1만3천여명입니다. 여기에 기간장병까지 합치면 거의 1만5천명이 넘습니다. 그런데 의무대 군의관은 달랑 4명입니다. 연무읍에 있는 의원, 그리고 논산 시내 준종합병원도 매일같이 환자가 넘쳐나는데 1만5천명이 넘는 논산 훈련소 의사는 4명뿐입니다.

젊고 튼튼한 환자라서 그럴 수 있다고요? 군대 입대를 하면 과도한 훈련으로 환자는 오히려 더 많습니다. 외상 환자를 비롯해서 감기 환자는 겨울철에 언제나 넘쳐납니다. 군대에서 발에 못이 박혔던 저는 의무대에 가서 소독약 바르고 항생제 약 먹은것이 전부입니다. 고참들이 독을 빼야 한다고 망치로 무식하게 발바닥을 두들겨서 나았을까요?

결핵성 뇌수막염으로 의식불명에 빠진 오모병장은 수차례 의무대에 갔지만 원인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군 의무대에 가면 사회에서 금방 찾는 병명도 못 찾기 다반사입니다. 오죽하면 군인들이 몸이 이상하면 고참들에게 말하고 휴가 기간에 사회 병원에 가겠습니까?


숨기고 싶은 과거지만, 미국에 있을 때에 카운티 교도소에 20여일간 수감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처음 수감 될 때 거의 정밀 검사 비슷한 의료 검사를 받았습니다. 약물 복용 사례, 과거 병력, 알레르기 증상 등 등 별의별 문진과 직접적인 검사만 거의 2시간이상 소요되었습니다. 참고로 피도 뽑고 보통 일상적인 검사는 다했습니다.

그리고 끝이 아닙니다. 이틀에 한 번 꼴로 의무실에서 호출합니다. 의무실에 가면 아리따운 여의사는 아니지만, 나름 젊은 의사가 세밀하게 문진과 청진,그리고 몸의 열을 계속 체크합니다. 제가 원래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설사를 하는데, 설사를 계속한다고 약만 한웅큼을 받고 검사도 했고 특별식으로 음식도 제공 받았습니다.

물론 미국 교도소라고 의료 시설이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거나 필요한 검사가 있으면 MRI나 CT 장비가 있는 외부로 보냅니다.(중범죄자는 약간 시스템이 다르지만)
법적 소송과 책임을 면하기 위한 이유도 있고, 교도소 내 마약을 단속하기 위한 이유도 있지만, 솔직히 군대에 있을 때보다 더 많이 의무실에 다녔습니다.


대간첩작전이나 작전중 전사한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 순직의 경우 사망 보상금은 3,656만 원입니다. 이나마 노무현 참여정부 당시에 인상된 금액입니다. (천안함 이후로 현역 군인 사망 보상금 인상이 추진되었습니다.) 저의 군복무 시절은 딱 3개월치가 지급되었습니다. 그 당시 제 월급이 만원이 약간 넘었으니 채 십만원도 안 되는 금액입니다.

그런 이유로 사병이 사망하면 대대장,연대장,사단장과 간부들,그리고 사병들이 모아서 돈을 주고 장례비조로 지급되는 금액과 합쳐 유가족에게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문제는,질병에 관한 사망과 자살에 대한 판단이 쉽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실제로 작년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던 정모 훈병은 중이염으로 고통 받아 수차례 치료를 요구했으나 꾀병이라는 폭언으로 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정모 훈병은 이처럼 폭언과 중이염 고통에 시달리다 결국 자살을 했습니다.

그는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서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누구의 책임입니까?


대한민국은 군복무가 의무입니다. 즉 신체와 정신,학력에 큰 문제가 없다면 대부분의 대한민국 남자는 군대에 가야 합니다. 하지만 고위층 자녀,재벌,언론사 사주 자녀들은 거의 군대에 가지 않습니다.

대통령부터 군대에 가지 않았던 사실은 우리 국민이 아들을 과연 군대에 보내는 것이 정당하다고 느낄 수 없습니다. 속칭 빽있고 권력자와 재벌,언론사 사주 가족들은 군대에 가지 않고 잘 삽니다. 하지만 우리 평범한 아들들은 군대에 가서 제대로 치료도 받지 못하고 죽어서 집으로 옵니다.

제 친구도 군시절 질병으로 고통 받다가 결국 제대 후 얼마 안 있다가 죽었습니다. 친구 부모님은 친구들이 결혼해서 자식을 낳고 잘 사는 모습을 볼 때마다 죽은 친구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자식이 죽으면 부모는 가슴에 아들을 묻는다고 했습니다. 그들의 원통함은 누가 풀어줍니까?


대통령 소속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군의문사위원회)가 해체되었습니다. 폭행,자살,살인 등 수없이 많은 원인과 의문에 있는 사건이 이명박 정부에서 폐지되었습니다. 부모들이 아직 종결되지 않은 사건이 있다고 애타게 연장을 요구했지만 묵살되었습니다.

이 땅에 평범한 남자로 태어나 군대에 가서 치료한번 제대로 받지 못하고 죽은 자들이 어디 술 먹다가 죽었습니까? 아니면 놀다가 죽었습니까? 대한민국 남자로 의무를 다하려다 고통 받고 있는데, 정부는 외면하고 말로만 군 의료체계를 보완하겠다고 합니다.

미국 죄수들도 의료 시스템에서 보호받고 치료를 받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군인은 군복무 기간 동안 제대로 치료는커녕 꾀병이라는 폭언과 폭행과 정신적 구타까지 당하고 있습니다.

어제 이웃 블로거 한 명이 군대에 갔습니다. 그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몸 건강하게 제대하라는 말뿐입니다. 군대에서 다치고 병에 걸리면 제대로 치료와 정부의 지원은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질병으로 고통 받다가 죽은 억울한 영혼이 아직도 이 땅에 맴돌고 있을지 모릅니다.
그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말이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과 남아 있는 부모에게 죄송하다는 말밖에는 없습니다.

군 시절 훈련받으며 악을 쓰며 외쳤던 구호가 있습니다.
"아들 낳지 말자, 아들 낳아도 군대 보내지 말자"

아직도 남자는 군대에 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그래서 군대에 가는 모든 이 땅의 남자 장병에게 부탁합니다. 제발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아이엠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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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군대 의료시스템의 문제라 하면 저도 정말 할말이 많습니다...
    군생활 하면서 어이없는 것을 너무나 많이 봐와서요.... 안타까운일도 많았죠....
    군의관 수뿐만 아니라 군의관 자질에도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군의관들 보면 인턴 끝나거나 레지 끝나고 온 완전 신참에 현장 경험이 거의 없는 의사들
    이 대부분이죠... 거기다 억지로 하는 냄새도 풀풀 풍겨가면서...
    참 고칠게 많은거 같습니다..

    2011.05.25 16: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의무병

      그때문에 군의관님 중에도 실력차가
      많이 나는게 사실이다.
      인턴 거.의. 마치고 온 사람이나
      인턴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온사람이나
      군의관은 마찬가지인지라..
      그리고 진료과의 특성상 실전 별로
      안겪은 분들도 조금,,그렇다.
      정형외과출신 군의관님은 정형외과 환자가 워낙
      많은지라, 환자도 많이 봐서, 대개는 처방을 잘한다
      의무병으로 볼때는 대게 그렇게 보인다.

      2011.05.30 09:59 [ ADDR : EDIT/ DEL ]
  3. 조주형

    열악하기 그지 없죠. 저도 육훈소에서 내성발톱과 감기로 의무실에 갔었는대... 내성발톱때는 정말 어의 없게......... 엄지바롭의 왼쪽부분이 내성발톱이라고 말했는대.. 마취해놓고 다른쪽 보라고 하고는 오른쪽을 뽑아버렸습니다(이때 발톱을 뽑은사람또한 군의관이 아니라 일병계급의 병사였습니다. 그리고 감기로 갔을때는 열이 41도 이상 오르고.. 기침할때 피까지 나오고 그랬는대
    사실상 특별한 조치를 받은게 없습니다. 그냥 누워서 자다가 약먹고 그런게 전부였죠... 실질적으로 치료라고 보기 힘든 처사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야 몸건강히 전역했지만... 육훈소에 의료환경이 열악하다는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2011.05.26 20:01 [ ADDR : EDIT/ DEL : REPLY ]
  4. 의무병

    내가 의무병 출신이라 의무병 입장에서 쓰는데,,
    군대에서 보병들은 의무병이 맨날 똑같은 약 만 준다고 불평한다.
    하지만 어떻하겠는가, 주기 싫어서 안주는 것도 아니고
    보급은 한정되있고, 나오는 약도 새로 나오지 않는 이상 같은 것만
    받아올수 밖에 없다. 그리고 보.통. 아프다고 의무대 오는사람들 증상이
    80~90 % 는 감기, 두통이나 축구하다가 발목접질리고, 타박상 뭐 이런걸로 온다
    그럼 배운대로 진통제류나 파스 처방만 해줄뿐이다. 붙이는 파스도
    사단 병원급 이상에서는 상급부대에서 받아와서 팍팍 쓰지만, 연대급 이하로는
    사단병원 같은데서 받아오기 때문에 적게 들어오는 달에는 그쪽에서도 없다고
    자기네 쓸거 빼놓고 주거나, 안준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사병들은 붙이는거 좀 덜쓰고
    간부한테 주는거고,,, 연대장이 파스 찾는데, 붙이는거 찾지,,, 그런데도
    사병들 나눠주느라 다떨어졌다고, 발르는거 들고가서 바르겠는가? 의무병도 그거 들고가기
    번거롭고, 연대장도 번거롭다, 걍 붙여주고 말지, 하지만 보병들은 매번 똑같은 약에
    똑같은 빨간 약에, 똑같은 소독만 해준다고 불평한다.
    (그래서 전에 한명 살짝 2~3mm 찢어진거 suture 셋으로 꼬매버렸다)
    위에서 보급을 안해주는걸, 간부나 용사나 매번 와서 하는소리가 돌팔이란다. 솔직히 의사도 아닌데
    하는게 불법이고, 군의관 처방이 없이 하는게 안되는건 알지만, 24시간 군의관이 상주하는 것도 아니고
    감기같은걸로 전화해서 어떻하냐고 하면, 죠땐다. 욕 바가지로 퍼묵는다. 그 짬먹고 알아서 못하냐고.
    그럼 별수없이 우리가 알아서 처방하는거다.( 이러다 잘못되면 그 화살은 의무병한테로 돌아오겠지,,,)
    약간 삼천포로 빠지긴 했지만,, 전역한지 2달정도 바께
    안되긴 했지만,, 자꾸 의무병이 약처방을 잘못해서 누가 죽었다. 이런 기사 뜰때마다 참 안타깝다. 그리고
    낙후된 의료시스템도,,, gop같은 곳이나 전방부대에는
    약도 나무로 대충만든 책꽂이 통같은데에 보관한다.
    감염성 폐기물도 봉다리에 대충 넣어 보관한다. 그런데는 지원해주기도 힘들고, 뭐 하나 신청하면 들어오는데만 몇달 걸리기도 하니까... 그리고 군의관님도,, 각자 스타일이 다 달라,, 뭐,, 학파 비스무리 한건가,,,
    군생활을 해보면 보통 2명 이상을 겪지만,, 나는 파견을 많이 다녀서 의무중대장님 2분, 군의관님 8분 이상 겪었다. 근데 보통 약 처방하는 스타일이 대동소이 하시다. 어떤분은 이때 이약을 쓰라하고, 어떤분은 약쓰지 말고 다른처방을 하라고 하고,, 누가 잘못됬는지는 우리도 모른다. 새로운 군의관님이 들어오시면 그거에 맞춰서 의무병도, 약주는 스타일을 바꾼다,

    2011.05.30 09:36 [ ADDR : EDIT/ DEL : REPLY ]
  5. 의무병

    하다못해 PX병들 조차도 의무병 무시할때 있다. 보병들은 파견의무병 대놓고 무시하고,
    떄로는 약간 부대내에서 안좋은 소문 많은 보병이 와서 의무대 와서 꺵판칠 때도 있다.
    그래도 우린 별달리 보복?! 같은걸 할수 없다. 우리는 걔네가 아프다고 오면 미우나 고우나
    약처방을 해줄수밖에 없고, 걔네는 약만 받아가면서도, 의무병 욕하면서, 파견의무병 무시하거나
    안챙겨주고, 유치해보이지만, 당해보면 진짜, 서운하다.
    솔직히 응급환자 생겼을때, 가끔 의무병중에도 관심병사가 숨어있기 마련이다.
    환자 앞에서 어버버버 하다가 답답해진 군의관이 처치하는것도 몇번 봤다.
    하지만, 그런 의무병을 제외하더라도, 의무병들은 (격오지 파견의무병 제외)
    실무주특기? 그거 많이 한다, 매년 그거 검사하러 따로 상급부대에서도 내려온다.
    하지만, 전문인력이 아닌지라, 그것도 나름 한계가 있다. 교본도 이상해서
    군의관님이 설명하는 것과도 차이가 많이 난다. 그런 차이가 많을수록 실제 상황에서
    시간이 지연되는 것이다. 교본대로 하면 이건데,,,? 하면서...
    구체적인 응급의료 순서에 체계를 잡아야 하는데,,, 보통 상급부대에서 만들어라하고 공문 내려오면
    우리가 알아서 만든다. 군의관님 의무중대장님들 서류작업같은거 신경 많이 쓰는분들 계시면 우리가 편하다
    우리가 간부일 안해도 되니까, 근데, 가끔 그런일 하기 싫어서, 자기는 환자.만 볼테니 우리가 그런건 알아서 해놓으라고
    휴가권한으로 압박하는 분도 계시다. 잘하면 포상, 못하면 휴가 짤리고,,
    그러면 우린 의무병일도 하고, 간부일도하고, 약도 그냥주나? 약실셈하지, 셋장비 정비하지, 창고물품 조사하지, 낡은 의료물품
    상급부대 반납하지, 교육일도 하지, 상황도 봐야하지,... 흠흠,, 의무병일 나와서 좀 울컥하긴 했는데...(2년동안 쌓인 울분이 좀 많음) 아무튼 각설하고,,, 윗분들이 의무쪽에 보급좀 많이 해줬으면 한다. 의무 물자, 의약품 쪽으로,,,
    글고,,, 의무병 무시하지 말아줬음 한다. 나름 불쌍한 애들이다

    PS. 아 글고, 군의관, 의무중대장 들어오는게,,내가 의무중대장님한테 들은 바로는 기준이 인턴 끝내고 들어오는게 의무중대장급이고, 그 이하는 전부 군의관이라고 들었다. 물론 이 기준은,, 내가 전방부대에서 근무 했기 때문에 전방부대 기준,,,

    2011.05.30 09:54 [ ADDR : EDIT/ DEL : REPLY ]
  6. ㅇㅇ

    낼모래 논산가는데 정말 좋은글입니다
    제가 제대하고나면 바뀌려나요

    2011.06.17 19:42 [ ADDR : EDIT/ DEL : REPLY ]
  7. 대한민국에 군인은 우리국민 모두를 지켜주는 자랑스러운 천사입니다
    튼튼하고 건강한 군인이 있는 한 ,..나라는 더욱 자랑스럽게 다독여 지겠지요.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에 날개가 병이 들어 간다면..
    자유는 커녕 남의 나라에 좋은 먹을 거리로 놓여 지겠지요.
    북한 군대가 어쩌구 저쩌구 떠들것이 아니라..
    우리군대에 점검부터 철저히 정리해야 겠네요
    나라를 지키고 우리 국민 모두를 보호하는 군인들에게 안전한 조건 아래서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에 힘이 필요한듯 하네요.
    집을 지키는 진도개가 힘이 약해진다면 ..
    허기진 이북 똥개가 웃겠죠??..
    나라를 지키기 위해 온갖 고통을 마다 하고 씩씩하게 훈련 중인 사랑하는 대한민국 군인들에게
    따뜻한 정부에 마음이 전해지길 두손모아 빌어봅니다
    군인 여러분 !! 당신들이 있어 오늘도 편안한 마음으로 웃으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아프지 마시고 씩씩하게 끝까지 싸워 이겨 내시길...아자!! 장한 아들! 딸들아 !! ㄳ

    2011.06.20 10:20 [ ADDR : EDIT/ DEL : REPLY ]
  8. 빅파이

    저떄만 해도 의료진이 좀 열악했던것 같긴해요.
    장마철에 매일 젖은 군복입고 훈련하다가 봉아지염 걸렸는데...
    어찌어찌 하다가 겨우 의무대갔더니, 마취고 안하고 의무병 두명이 팔다리 붙잡고 있고, 한명이 고름을 후비파내더라구요,
    어찌나 아프던지,.. 그렇게 아파보긴 귀빠지고 첨이었음.. 지금은 좀 마니 개선되었어야 할텐데요.

    2011.06.20 20:49 [ ADDR : EDIT/ DEL : REPLY ]
  9. 상강

    좋은 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건필하십시요.

    2011.08.31 09:32 [ ADDR : EDIT/ DEL : REPLY ]
  10. ahfk

    아마 전과만 안 생긴다면 전부 군대대신 감옥을 선택할 것이다.

    우리나라 군대는 이미 개념을 상실한지 오래다.

    나라를 지키러 가는 곳이 아니라 간부들 따까리에

    온갖 잡부 노릇하며 노예 생활하다보면 어느새 제대다.

    정말 전역하는 날되면 허무하고 남는 것도 없다.

    울나라 군대는 강력한 변화와 혁신이 가장 필요한 분야임에 틀림없다.

    2011.09.01 10:11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말 충격입니다.

    이정도일지는 상상도 못했네요..
    군대가면 정말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습니다;; 살아남기위해서 ㅋ

    2011.12.09 00:43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기 훈련소 의무근무대 출신인데요.. 훈련소 교육연대별로 일반군의관 1명 의무근무대에 전문의 군의관7-8명(진료반장, 신검반장 각 1명씩) 총 15명 정도이고요 의무병은 교육연대+신검대+의무대본부 해서 70-80명 입니다. 훈련병+기간병 20,000명에 군의관 4명이라고 추측하는건 좀 무리..

    2012.02.24 13:41 [ ADDR : EDIT/ DEL : REPLY ]
  13. 최고의 상을 위해 투쟁에서 혼자 환자. 당신네 직원들은 똑바로 서서 것이며 모든 사람은 자신에게 자부심을 느낄 것이다. 아무도 우승자의 이름을 지정하고자하지 않을 때문에 고객을 유혹합니다.

    2012.03.07 22:12 [ ADDR : EDIT/ DEL : REPLY ]
  14.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군대에 의료시설 충원하겠다는 공약 걸고 나서는 사람한명없네요ㅡㅡㅠㅠ
    어찌그리도 개밥그릇챙기기만 혈안이되어있고 지만 잘살겠다고 들하는지 안타까운 나라예요
    군에갔다 주검으로 돌아온 자식을 맞이하는 부모심정을 어찌 상상이나 하겠으며
    어떤 것으로도 위로가 되겠나요
    많은 사람들의 관심으로 빨리 개선되었으면좋겠네요
    좋은글 고맙습니다
    이 글로인해 알게되었어요

    2012.03.13 11:20 [ ADDR : EDIT/ DEL : REPLY ]
  15.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군대에 의료시설 충원하겠다는 공약 걸고 나서는 사람한명없네요ㅡㅡㅠㅠ
    어찌그리도 개밥그릇챙기기만 혈안이되어있고 지만 잘살겠다고 들하는지 안타까운 나라예요
    군에갔다 주검으로 돌아온 자식을 맞이하는 부모심정을 어찌 상상이나 하겠으며
    어떤 것으로도 위로가 되겠나요
    많은 사람들의 관심으로 빨리 개선되었으면좋겠네요
    좋은글 고맙습니다
    이 글로인해 알게되었어요

    2012.03.13 11:20 [ ADDR : EDIT/ DEL : REPLY ]
  16. ph

    많이좋아졌다는요즘군대가이정도인가요
    그럼 좋아지기전엔 얼마만큼이었는지짐작이갑니다
    한국의교도소도이보다는나아요

    정치판은 개밥그릇챙기기만바쁘지 이런곳엔 관심도없지요
    지만잘살겠다는심보들이니말여요
    안타까운부모마음어찌위로하며 어찌상상이나하겠습니까
    하루빨리 개선되길바라며 속상해서 주절거렸네요

    2012.03.13 11:23 [ ADDR : EDIT/ DEL : REPLY ]
  17. 우리는 종종 많은 중소 기업들이 초기 년 가을을 경험 것을 생각나게한다. 내 경험에서, 그것이 초기 자본의 부족과 시장에 대한 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원인이 두 가지있다. 열심히 일하는이 사업을 실행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아주 좋은 제품이 있습니다.

    2012.03.17 04:47 [ ADDR : EDIT/ DEL : REPLY ]
  18. 치과 군의관 1명 총 4명이 하루 평균 100-300여명의 환자를 본다고 자랑스럽게 내세우고 있습니다.

    2012.03.26 20:39 [ ADDR : EDIT/ DEL : REPLY ]
  19. 지식서비스, 파이버, 파이버서비스, 페이스북

    2012.04.03 22:43 [ ADDR : EDIT/ DEL : REPLY ]
  20. 감사 합니다.

    2012.12.03 12:57 [ ADDR : EDIT/ DEL : REPLY ]
  21. 감사해요
    꼭 할께여

    2012.12.03 12:59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