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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엑스터시 그리고 진실

  • 엑스터시 그리고 진실

 

요새 미국 유학생들이 한국에 가서 마약을 하다가 걸리거나,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마약을 하다가 걸려서,미국에서는 엑스터시가 불법이 아닌데 유독 한국에서만 법으로 규제를 한다고 하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결론부터 애기하면 엑스터시는 불법이다.
밑에 글은 엑스터시에 관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발췌했다
엑스터시는미국에서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불법이다.


Ecstasy is illegal in all countries in the world under a UN agreement, and even non-members of the UN like Switzerland tow the US 'war on drugs' line and have made it illegal. What's more, E is always in the same category as heroin although both Holland and Spain appointed expert committees to advise their governments, and they both said it should be moved to the lower catagory as cannabis.

Ecstasy에는 두가지가 있는데 속칭 E라고 불리우는Ecstasy가 있고
MDMA 자체의 약품 정제가 있다.

E에는 엄청난 코케인 성분이 들어 있고 MDMA는 코케인 성분이 없는 약품으로 퍼밋을 받은 소수의 사람들이 팔고 있다고 한다.특히 요새는 E에 더많은 마약 성분을 첨가하여 파는 경우가 많아서 그 효능은 타 마약 보다 높은 경우도 많다고 조사 되었다.
모두가 불법이고 보석금 벌금 엄청나다

그럼 왜 그런 이야길 교포들이 했는가?

그것은 미국 경찰들이 엑스터시같은 것에는 신경을 안쓴다.
미국이 마약때문에 망할것이라고 예견한 사람들이 많이 있듯이 미국은 마약이 온 동네에 다 퍼져 있다.

이 곳 산호제에도 안전한 지역에 속하지만,약하는 사람들 찾을려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길거리에 있는게 아니고 있는 장소들이 뻔하다)

너무 흔해서 미국 경찰이 안 잡을 뿐이라는 것이다. 그리고,한국처럼 엑시터시를 복용하는 사람을 수사해서 잡는게 아니다.

딜러나 판매망들은 마약 전담 수사관들이 수사를 하지만,일반 복용자들은 수사를 특별히 해서 안 잡는다.

잡을려고 하면 아마 일반 고등학교 학생들 40%는 잡혀 가야 할 것이다.특히 레이브 클럽이나 하우스 파티 하는데 가보면 거의 90%이상이 엑스터시를 하고 있는데,하우스에 경찰이 와서 잡아 갔다는 소리 별로 들은 적이 없다.

음주 운전이나 범법 행위를 해서 잡아 보니 마약이 나오면,마약 소지까지 포함해서 구속을 하는 것이다.

즉,수사를 해서 잡는가?
아니면,재수 없이 걸리는가 차이다.

어떤 사람들은 너무 한국 법이 심하다고 하는데 난 마약에서만큼은 법이 강해야 한다고 믿는다.그러나 한국이 마약에 관한 법률은
좋지만 약물 복용자에 대한 재활이나 치료에 대해서는 실망을 한다

미국에서 마약으로 사망하는 청소년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면 마약에 대해서 쉽게 애기할 수 없을 것이다.

한국 아이가 있었다.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중국 아이와 친구가 되었다.
같이 하우스 파티도 하고
술도 마시고
가끔 약도 하고,그렇게 놀았다

정신을 차려서 공부도 해야되고
부모님이 원하는 삶을 살려고 결심했다.

중국 친구에게 말했다.
난 이제 너하고 안 놀겠다.
부모님이 싫어한다.

중국 친구가 한번만 심부름을 해달라고 한다.
어떤 봉투를 누구에게만 전하면 끝이라고 한다.

전해주고 이제 중국 친구를 안 만날려고 하는 순간
중국애가 하는말
"난 갱이다.그리고 우린 약도 하는데 네가 심부름한 것이
마약이었다.이제 너도 우리와 공범이다.우리와 같이
안 다닐거면 너를 고발하던지 죽이겠다"

고민끝에 피하지만,이 중국갱들은 학교에도 집 앞에도 어디든지 따라 다닌다.부모님에게 약을 했다는 애기도 못하고 도망을 다닌다.

중국갱이 애길 한다.
나와라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다

결판을 내자는 생각에 나갔다.

그 한국 아이는 다음날 샌프란시코 해안가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

무슨 영화냐고?
아니다 실제 이야기다.

한국 같으면 그냥 놀다가 정신 차리면 되지만,여긴 총과 마약이 있다
내가 젤 겁나는 것 중의 하나가 내가 결혼을 해서 자식들이 약을 하는 것이다.

싸움,술,담배
나도 어렸을때 부터 해봤고,뭐 죽일정도로 나쁜 짓은 아니라고 본다.

대신에 마약은 틀리다.
마약과 연류되는게 한국은 패가 망신이지만
미국은 죽음이다.

극단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난 그럴 수밖에 없는 미국의 상황을 이야기 할 뿐이다.

총은 솔직히 그렇다.나도 사격을 하러 다니고
아직까지는 젊어서 그런지 총든 아이들하고도
많이 다투어 봤다.

근데 소름이 끼치게 무서운게 있는데
그것이 바로 약먹고 총든 인간이다....

*마약딜러들이 얼마나 남기는지 알려주려고 가격을 쓴것이니
괜한 오해들 하지 말기 바란다.

Sources: DEA Country Offices: The Hague, Rome, Copenhagen, London, Vienna, Berlin, Madrid, Paris, Bern,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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