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공대 조승희를 바라보는 한국인의 시선

이번 사태를 보고 놀랬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이야기합니다.어떻게 이럴 수 있는가?

 

그러나, 전 생각합니다.

 

조승희라는 사람의 인생을 꼭 한국인 시선에서 바라봐야 하는가라고?

 

그러나 결국 해석과 생각은 한국인의 시선에서 해석하고 생각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자식의 교육을 위해서만 이민을 간다는 것은 반대입니다.

 

이런 이야기 하기 싫지만, 지금 한국과 미국 언론에서 나오고 있는 것은

 

결국,이번 사태로 발생되는 휴유증입니다.

 

인종간의 갈등.

보복 테러.

유학생들의 입국 거부등

 

과연 조승희라는 인물이 왜 그런 일을 벌였을까요??

 

우리는 그 사람이 한국인이기 전에  한사람의 인간의 정신적인 부분을 봐야 합니다.

 

미국 언론은

 

심각한 우울증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증거로 발생되는 여러가지 정황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애기하고 싶은 것은 한국인들의 편협된 시선입니다.

 

1. 한국인과 어울리지 않으면 모두가 잘못되었을까요??.

 

언론에서 비추어지는 것이,유학생과 한국인들의 인터뷰를 통해서

 

한국인과 어울리지 못하기에 문제가 많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옳지 않습니다.

 

1,5세대이지만 한국인보다는 또래의 친구들(미국에서 고등학교때까지 인종에 대한 벽은 별루 없습니다.고등학교를 지나면서 한국인,백인,흑인에 대한 자각을 많이 합니다)과

어울리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물론 또래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것도 문제이지만, 한국인과 어울리지 못한다고

 

그것이 잘못된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2. 한인회와 한국 교회

 

한인회와 한국 교회들이 이번 사태를 심각하게 이야기합니다.

 

그러나,제가 알기로 미국내에서 1,5세 및 2세를 위한 한국인들의 활동과 움직임은

 

극히 적습니다.

 

이번 사태 이전에 아무런 활동도 없었으면서, 내세우는 주장들은 공허한 주장같습니다.

 

그리고, 과연 우리 한인 사회가 편협된 사고 방식 이외에 2세를 포함한 변두리 한인들(제가 부르는 말입니다.한국어를 잘하고 한국적인 사고 방식 이외의 한인들)에게

어떤 일을 했는가??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의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조승희라는 이번 사태에 대해서 미국 주류 사회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만큼

 

한인 사회및 한국인들의 문화는 과연 어떠한 활동을 했는가라는 것입니다.

 

미국 사회에서 한국인들의 움직임과 표출은 다양하게 나옵니다.

 

조승희라는 인물이 엄연히 잘못된 행동을 했습니다.

 

제 2, 제 3의 문제가 나올 수 있습니다.

 

보다 전문가와 국가적인 차원,

 

그리고, 나이 많은 세대들의 기득권 싸움이 아닌

 

정말로 한인들을 위한 한인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