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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미디어

부산 1인 미디어가 바라 본 조경태 의원의 문제

 

 

 

 

'부산 1인 미디어가 본 조경태 의원'

 

부산에서 야당의원으로 무려 3선에 당선된 의원이 있습니다. 바로 새정치연합 조경태 의원입니다. 조경태 의원이 막말을 하고 내부에서 자기 당 지도부를 비난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은 황당해합니다. 그러나 그는 부산에서 3선 의원을 할 정도로 지역구 지지율은 높습니다.

 

여당 강세 지역에서 3선 의원을 할 정도면 지금쯤 대권 주자로 나올 정도가 돼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역구 지지율만 높지, 당 내에서도 정치 지지도에서 뚜렷한 리더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경태 의원의 모습을 부산에서 활동하는 1인 미디어 거다란님과 함께 알아봤습니다.

 

 

'우리 아이는 범죄자가 아니에요'

 

지난 11월 2일 성일 중학교 강당에는 서른 명의 학부모가 무릎을 꿇고 있었습니다.  학부모들이 무릎을 꿇은 이유는 서울시 교육청이 추진하는 발달장애학생 직업능력 개발센터 (서울 커리어 월드)를 성일중학교 학부모들이 반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애인도 인간으로 살아갈 권리와 교육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일중학교 학부모들은 장애인들을 전염병에 감염된 사람처럼 일반 학생과 같이 있어서는 안 되는 존재로 취급했습니다.

 

'우리에게 무슨 욕을 해도 좋으니 제발 아이들이 다닐 학교를 마련해 주세요'라고 외치는 학부모들은 말합니다. '내가 우리 자식보다 하루 늦게 죽어야 한다'고....

 

 

'버럭한 김기자와 박변, 왜 그랬나?'

 

KBS뉴스가 자사 기자가 물대포에 맞았다고 경찰에게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그들 이외 많은 기자와 1인 미디어들이 물대포에 맞았습니다.

 

국민TV 김종훈 기자와 민변 박주민 변호사는 인도, 그것도 사람들이 앉아서 쉬고 있는 공간에서 인터뷰하다가 물대포를 맞았습니다. 경찰이 물대포를 발사하는 데 어떤 규칙조차 지키지 않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아이엠피터는 국민TV와 함께 'The 아이엠피터'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인력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하다 보니 뛰어나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코너별로 언론이 다루지 않는 이야기를 알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고 있으며, 아래 링크에서 다시 보기와 다시 듣기를 할 수 있습니다.

 

본방 - https://www.youtube.com/watch?v=zXE8-miPaU8

팟빵 - http://www.podbbang.com/ch/9723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playlist

 

듣고 싶은 이야기, 알고 싶은 진실을 원하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노력과 정성을 기울여 여러분들이 알고 싶은 이야기를 방송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