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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여행/관광/요리

일본의 전통적인 생선 보존법

전통적인 생선 보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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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나 사시미에 빠뜨릴 수 없는 와사비. 향신료로써 소재를 돋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항균작용도있다.
냉장 설비가 없던 무렵,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생각해낸 생선 보존법.
베타지오:소금을 잔뜩 넣은 용기에 생선을 넣고 표면이 소금으로 덥힐 정도로 발라서 10 ℃전후의 장소에 둔다. 생선의 수분이 빠지면 소금을 씻어낸다.
스아라이:베타지오를 한 후 식초에 담근다. 이 때 감귤류의 과일을 넣으면 향기가 좋아진다.
이번에 사용한 고등어를 비롯해 등푸른 생선은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지만, 이처럼 소금이나 식초로 시간을 두고 멸균하면 날것으로 먹을 수도 있다.
콘부지메:생선에 2%의 소금을 뿌리고 5∼6시간 둔다. 식초나 술에 담가 두었던 다시마로 생선을 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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