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생선 보존법
스시나 사시미에 빠뜨릴 수 없는 와사비. 향신료로써 소재를 돋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항균작용도있다. |
냉장 설비가 없던 무렵,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생각해낸 생선 보존법.
베타지오:소금을 잔뜩 넣은 용기에 생선을 넣고 표면이 소금으로 덥힐 정도로 발라서 10 ℃전후의 장소에 둔다. 생선의 수분이 빠지면 소금을 씻어낸다.
스아라이:베타지오를 한 후 식초에 담근다. 이 때 감귤류의 과일을 넣으면 향기가 좋아진다.
이번에 사용한 고등어를 비롯해 등푸른 생선은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지만, 이처럼 소금이나 식초로 시간을 두고 멸균하면 날것으로 먹을 수도 있다.
이번에 사용한 고등어를 비롯해 등푸른 생선은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지만, 이처럼 소금이나 식초로 시간을 두고 멸균하면 날것으로 먹을 수도 있다.
콘부지메:생선에 2%의 소금을 뿌리고 5∼6시간 둔다. 식초나 술에 담가 두었던 다시마로 생선을 싼다.
'일본 > 일본여행/관광/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특이한 일본의 지하철 광고 (0) | 2007.06.16 |
---|---|
일본아이들이 만든 라멘 (4) | 2007.06.15 |
일본 여관(료칸)에 가고싶다. (0) | 2007.06.15 |
일본의 사계절 전통과자(와가시) (0) | 2007.06.13 |
일본식 도미 손질법 (0) | 2007.06.13 |
일본의 생식문화와 조리법 (0) | 2007.06.13 |
세계 어패퓨 수입의 천국 일본 (0) | 2007.06.13 |
제대로 된 타코야키 (0) | 2007.06.09 |
오코노미야키 만들기 (2) | 2007.06.08 |
타마고야키 (0) | 2007.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