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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문화/일본사회

일본의 건설 작업복

예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아시는 분 건설현장에서 알바를 한 적이 있다

일명 노가다라고 하는데,그때 작업복에 안전화가 꼭 필요하고 착용을 해야한다고 했는데

없어서 걍 갔더니 쓰던 것을 준 기억이 있다.

 

그때 보니 작업복은 다양했다.군복 바지,공장에서 입던 작업복,

요새는 안전화가 정해진 규정에 의해서 나오는데,그래도 일본의 안전화에 비하면 ㅠㅠ

 

 

다양하고 세련되었지만,현실적이고 안전을 추구하는 일본 건설 회사의 작업복을 찾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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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찍은 사진이라서 그런지 폼이 난다.
다양한 공구를 넣을 수 있는 주머니와 고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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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폭주족 옷같이 생겼다.일본은 다리 밑은 꽉 조여 주고 통은 헐렁하고,
노가다를 해봐서 아는데, 요새 한국도 안전화 위로 바지를 조일수 있는 밴드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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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장화인데 앞발등에는 쇠가 들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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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부분을 조여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작업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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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케 입고 있으니 건설현장에서 일을 해도 멋있어 보인다.
신발이 금색이라서 확 틴다.
 
일반적인 작업복들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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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흔히보는 장면인데,난 경찰인지 알고 헤깔린적이 많다.
우리나라는 대충 야광띠만 두루고 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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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본적인 작업복들이다.위에는 너무 패션너블한것만 모아놧나 부다.
그렇지만 기본적인 상품들은 편하고 안전하게 제작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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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신발처럼 편하게 생겼지만 안에 철판이 들어있는 안전화들이다.
편하고 예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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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헬멧이다.작업 용도에 맞게 색상이 분리되어 있다.
 
 
우리나라 건설현장에는 아직도 일본어를 많이 사용한다.
말만 일본어만 쓰는게 아니라
패션너블하고 안전을 중요시하는 풍토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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