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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문화/일본사회

일본의 2007년 문제

일본은 지금 엄청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2007년은 엄청난 문제의 시작점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단카이 세대라고 불리우는 베이이붐 세대가 2007년부터 은퇴를 시작하기 때문이다.1947년에서 1949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는 680만명에 이르며 20%이상씩 출산율이 증가되었던 것이다.
 
단카이 세대는 일본의 급속한 성장의 주도 세력이었으며,노동력을 만회하기 위한 시골에서 도시로 이주한 세대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서 일본은 이들 세대의 급속한 도시 성장을 위해서 도로를 증설했고,이에 아울러 나왔던 주택난을 위해서 대규모 주택단지를 건설하는 등의 일본 경제의 성장율의 증가와 문제점을 한꺼번에 나타나게 만든 세대였다.
 
이런 일본 경제 성장과 일본 현대기의 세대를 주도했던 세대가 2007년을 시작을 은퇴를 시작하는데 2007년부터 2010년 사이에 280만명이 은퇴를 한다고 한다.
 
이런 대규모 은퇴에 따라서 사회적인 문제가 전반적으로 많이 발생하게 된다.
 
우선적으로 퇴직급여를 대량으로 지불하고 대신에 경험이 많던 직원을 동시에 잃게 만든다.일본 기업의 90%는 연령 한계 고용 체계를 실행하여 그들의 90%는 60살에 은퇴를 하게 되었다.
 
또한 노령화에 따른 사회 복지비의 지출은 국가 예산을 힘들게 만들고 있다.특히 고령자의 경우 일본은 장애인과 동일하게 취급을 하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 많은 노인 인구에게 의료 혜택과 사회 복지 혜택을 줄 수 밖에 없다.
 
경제 활동에 따른 인구 배분율을 보면 경제 활동을 못하는 인구의 구성비는 30%에 달하게 되었다.이런 문제는 경제 활동의 인구 보다는 경제활동 인구가 노인들에게 이끌리게 되는 현상을 만들게 된 것이다.
 
2007년을 시작으로 노령화 인구의 급속한 증가로 인한 일본 사회의 변화와 흐름은 다양한 사회 문제와 현상을 일으킬 것으로 보이며,이 문제는 추후 미래에 대한 경제 흐름과 사회 흐름을 예측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은 Hiragana Times에서 30% 나머지는 제가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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