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가 꼭 알아야 할 검색어 유입사이트

블로거에게 가장 중요한 방문자 유입에는 포털 사이트 메인 노출과 다음뷰 발행이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검색어로 유입되는 방문자수도 무시하지 못한다.특히 검색어나 키워드를 통한
방문자 유입은 광고 수익과 연결되기 때문에 항상 중요하게 여기고 신경을 써야 한다.

블로거들이 놓치기 쉬운 검색어를 통한 유입 사이트를 알고 이 부분에 신경을 쓴다면
지금보다 최소 20%이상의 방문자 수가 유입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본다.
물론,특화된 전문 사이트의 경우 5-10%로 정도 밖에는 안될 수도 있지만....

놓치기 쉬운 이미지 검색을 잡아라

아래는 내 블로그에 다음의 이미지 검색으로 들어 온 유입 경로를 알려주는 사이트이다.
보면 알겠지만 이미지 검색창에 "일본 지하철 노선도"라는 검색어를 넣으면 첫번째 페이지에
나오는 이미지들이다.

상단에서 두번째 항목부터 아이엠피터라고 써있는 이미지들은 모두가 필자의 포스팅에서 나온
이미지들이다.이럴 경우 일본 지하철 노선도라는 검색어를 친 사람들의  10명중의 5명은 거의
내 블로그로 유입이 된다.

이미지 검색의 경우는 두가지로 검색이 되는 경우가 있다.

- 포스팅 제목으로 검색되는 경우
- 이미지 파일의 이름으로 검색되는 경우.

보통의 경우 포스팅 제목을 따라 검색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미지 파일의 제목으로도 서치가 되기도 한다.그래서 이미지 파일의 경우는 왠만하면 포스팅 제목과 똑같이 하거나 검색어 형태로 지정하는 것이 좋다. 지금 올리는 포스팅의 경우도 이 안에 들어가 있는 이미지 파일의 이름은 전부 블로그마케팅1.블로그마케팅2 와 같은 이름 형태로 올려져 있다.

이미지 검색으로 한번 상위권에 올라간 경우,Daum은 몇달 동안 바뀌는 경우가 거의 없다.그래서
한번 상위권에 오르면 지속적으로 방문자 유입이 된다.나의 경우 일본 지하철 노선도라는 검색어로 매일 50명 이상은 들어 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래서 포스팅을 작성할때 이미지도 중요한 검색어 유입의 한 분야이므로 잘 신경써서 올려야 한다.

구글 블로그는 아주 간단하게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다.

아래는 구글 블로그에서 유입되는 경로이다.그런데 검색어도 없는데 구글에서 바로 유입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위처럼 구글에서 바로 유입이 되는 경우는 아래처럼 구글 메인에 인기블로그로 노출되었을 경우다.

구글은 메인 페이지에 블로그들의 글을 인기 토픽과 관련해서 노출시켜주고 있다.필자의 경우는
구글 메인에 사회 분야로 포스팅이 노출되기 때문에 구글에서 유입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메인 노출만이 구글에서 유입이 되게 만드는가? 아니다.

자신이 포스팅한 관련 섹션을 구글 블로그서치에서 찾는다.예를 들어 필자의 경우는
정치 섹션이므로 정치 섹션을 클릭했다.정치에 관련된 글 중에서 "신경민앵커"관련 글이 있다면 그 부분의 전체 블로그 몇개라고 써있는 부분을 클릭한다.

자신이 올린 포스팅이 정치 섹션의 '신경민'페이지에 있는가 확인해 본다.
보통 관련 포스팅은 10페이지 미만이므로 정확하게 자신의 포스팅이 노출되는지 찾는다.
만약 없다면?

그 페이지의 맨 하단 부분에 블로그 작성자정보 를 클릭한다.
그 후에 블로그 검색에 블로그 추가라는 페이지가 나오는데
여기에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한 후 전송한다.

구글의 블로그 검색 유입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하지만 이슈화 된 글 중에서 남보다 빠르거나
글의 인기가 높다면 메인으로 가거나 첫번째 페이지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또한 이렇게 할 경우 나중에 구글 메인에서의 검색어 유입에도 상당히 많이 도움이 된다.

간단한 팁이자 내용이지만 포스팅을 발행 하면서
이미지 검색에 신경 쓰고 구글 블로그 검색에 계속적으로 등록하면
지금보다 더 많은 방문자수가 증가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