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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여행/관광/요리

일본의 생선요리

일본인이 좋아하는 생선요리
 
생선을 좋아하는 일본인은 생선요리에도 까다롭다.
같은 생선으로도 조리법, 양념법에 따라서 다른 맛을 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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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미(생선회)
신선한 어패류를 잘라 날것으로 간장과 와사비를 찍어 먹는다. 사진은 도미, 감새우, 피안다미조개, 다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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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노 시오야키(은어소금구이)
은어를 쇠꼬챙이에 꼽아 소금을 뿌리고 양면을 잘 굽는다. 머리와 내장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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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그치리나베 (복어국요리)
겨울이 제철인 복어의 쫄깃쫄깃하고 담백한 맛을 즐기는 요리. 배추, 파, 쑥갓, 버섯 등을 넣고 끓여 초간장에 찍어 먹는다. 마지막에는 복어의 진국이 스며 나온 스프로 만든 복어죽이 각별히 맛있다.
텐뿌라(튀김)
밀가루를 냉수에 계란과 함께 풀어 놓은 튀김옷으로 기름으로 튀긴 튀김은 유럽에서 전해져, 일본에서 독특하게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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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노 히모노 (전갱이 말림)
전갱이의 배를 따고 잘 씻어, 소금을 치고 30분 정도 둔다. 한 번, 물로 씻어 2~3시간 정도 햇빛에 말려서 구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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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쿠다니(해산물조림)
간장, 요리술, 설탕 등으로 매콤하게 졸인 츠쿠다니는 밥에 잘 어울린다. 사진은 치리맨쟈코(정어리의 치어)와 산쇼(산초)의 츠쿠다니.
니기리즈시(생선초밥)
초밥에 신선한 어패류의 회를 얹어 먹는 니기리즈시. 사진 왼쪽 안은 참치회와 오이를 넣어 말은 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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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다이콩(방어와 무 졸임)
토막낸 방어와 무를 가다랭이국물과 생강, 요리술을 넣고 끓인 것. 무에도 방어의 맛이 잘 스며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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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오노 타타키(가다랭이구이)
가다랭이의 뼈를 발라낸 후에 생선 본래의 맛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표면을 살짝 굽는다. 표면을 칼을 뉘여 가볍게 두들겨 놓고, 생강, 마늘 등의 양념을 해 초간장을 찍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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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시노 츠미레지루
양간장으로 양념한 가다랭이 국물에 정어리를 간 살을 경단 모양으로 넣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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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츠케(조림)
물, 가다랭이국물, 정종, 설탕, 요리술, 간장 등으로 조린다. 약간 달짝지근한 국물이 잘 스며들어 맛있다. 사진은 킨메다이(금눈돔)의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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