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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여행/관광/요리

일본의 오래된 빙수가게

네이버에 보면 정말 화려하고 예쁘고 현대적인 아이스크림 가게와 아이스크림을 볼 수 있음다.

그런데 그런 곳은 누구나 갈 수 있고,알 수 있어서 서핑하다가 정말 예전 방식으로 빙수를 파는 사진과 글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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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三軒茶屋에 있는 가게입니다.벌써 40년 이상 된 가게인데
40년전의 장비 그대로 빙수를 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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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렸을 때 봤던 빙수 기계입니다.한국에 이런 기계 아직도 남아있는 곳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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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형의 큼직만한 얼음 넣는 방식은 정말 예전 그대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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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가 갈아져서 나오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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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가 나오면 아저씨가 색소(??)를 듬뿍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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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정말 어렸을 때 국민학교 (그시절은 초등학교가 아니었음 ㅋㅋ)앞에 여름이면 이런 장사하시는
아저씨들 많았는데,~~
기억나는 분들은 80년 이전 세대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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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저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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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를 담는 그릇들이 예쁘네요.사이즈별로 다양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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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
퇴근길에 들려서 빙수를 먹는 아저씨.
 
화려한 과일이 없어도,화려한 토핑이 없어도
투박한 얼음을 갈아서 만든 빙수
 
우리나라의 예전 추억이 떠오르는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