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를 먹자 먹자

스시를 먹자 먹자

일본에 갈때마다 젤 좋아하는 음식은 역시 스시다.사시미도 맛있는데 넘 양이 적어서 ㅠㅠ

암튼 스시는 정말 맛잇고,일본에서 스시를 먹음 한국에서는 왠지 ~~

일단 스시에는 접시로 파는게 잇고,세트로 파는게 있는데,

단골외에는 세트로 먹는게 좋다.

그것은 이름도 다양하거니와 양도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돈을 비싸게 주어도

배는 부르지 않기 때문이다.

스시 벤토이다.분홍색이 알인데 먼 알인지는 몰것다.밑에는 밥이 깔려져 있고,가격은 3,500엔이다.

요것도 먹고 싶었는데 오이가 잇어서 난 안 시켰다.

이게 내가 시킨 3,500엔짜리 세트 스시이다.4명의 일행중에 젤 성공한 케이스다.양도 많거니와 종류도 내가 좋아하는 종류만 있었다.

가장 실패한 케이스 가격은 4,000엔이 넘는데 3,500엔짜리와 별 차이가 없다.

3,000엔짜리 스시인데 역시 500엔차이로 부실해보인다.

스시를 먹다보면 술이 빠질 수 없는데,술값이 비싸서 딸랑 정종 하나 시켰다.스시에는 사케보다는 소주가 훨씬 맛있다.

먹는 사진을 많이 찍어 올려고 했는데 역시나 먹기에 바뻐서 사진을 제대로 찍은게 별로 없다.

암튼 스시는 세트로 한번에 시켜서 한번에 먹어야 제맛이다.

아이엠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