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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입국 심사가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이유
그것은 입국 심사는 입국 심사관의 재량에 따라서 많은 변수가 있다는 사실입니다.그래서
누구는 간단하게 통과했다라고 하지만 자신에게는 문제가 될 수도 있는 소지가 있습니다.즉 똑같은 체류기간과 똑같은 호텔을 적었어도,똑같이 일본 내 주소를 적었어도 문제가 될 수도 있고,안될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2.입국 심사에서 제일 핵심은 무엇입니까?
일본의 입국 심사와 다른 나라 모두 마찬가지로 입국 심사는 불법체류자와 범법자를 가려내는 것이 우선입니다.즉 모든 사람을 다 입국시키는 것은 아닙니다.그렇기 때문에 입국 심사에서 내가 불법체류의 의심과 범법자의 모습<?>이 있는 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3.불법체류적인 모습은 어떤것이 있습니까?
먼저 항공권입니다.돌아오는 항공권이 없는 경우,즉 편도 항공권만 있는 경우,장기 체류의 경우
즉 보통 여행은 1개월내외지만,체류기간은 1개월이상이 있는 경우 다시한번 심사관이 유심히 봅니다.
물론 체류기간의 스템프는 3개월을 보통 찍어주지만,특별한 사유가 없는 사람이 장기 체류를 하는 경우는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예를 들어 장기간 여행이라고 하는 사람이 소지금은 10만엔도 소지하고 있지 않는다면 그것도 문제입니다.또한 비지니스라고 하는데 어떤 회사를 방문하고 어떤일을 하는지 정확히 답변을 하지 못한다면 불법체류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봅니다.
4.기본적인 입국 심사에 관해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1>여권:당연하겟죠
2>왕복 항공권:일부 사람들은 일본에서 항공권을 구매한다고 하는데 원칙적으로 일본을 입국하는 사람은 왕복항공권이 있어야 합니다.특히 여행자들은 100프로 필요합니다.혹 자는 없어도 되는데요.
서두에서 이야기했듯이 입국 심사관의 재량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없는 경우 정확하게 심사를 할 확률이 많습니다.
3>일본 내 주소:일본에 체류하고 있는 동안에 거주하고 있는 주소와 연락처는 필수입니다.
4>기타 사유에 관한 서류:출장을 간다면 출장서류,학회를 참가한다면 학회에 관한 안내장,장기적인 여행이라면 장기 여행계획서등등<이런것 없어도 그냥 되던데요,물론 그럴 수 있습니다.그러나 이런 서류를 준비하고 가서 문제가 될 경우 제출하면 입국이 되지 않지만,만약 안된다면??
5.일본 내 주소는 어떻게 적습니까?
일본 내 주소에 관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떠돌아 다니는데,일본 입국 심사관이 보는 것은 정확한 거주지에 대한 위치 파악입니다.
-일본 친구의 주소를 적을 때
일본 친구 주소를 적어서 문제가 되었다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것은 약간 사실과 다릅니다.일본 친구 주소를 적고 전화번호를 적어서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입국 심사관이 그 연락처에 전화를 했을 경우 그 친구가 답변을 잘 못하거나 어떤 불법적인 모습이 보일 때만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아무 호텔이나 적으면 안되나요?
호텔은 예약자의 이름이 컴퓨터로 나옵니다.만약에 입국 심사관이 호텔로 전화를 했을 때 호텔에
예약자가 없다고 하면 더욱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민박집 주소를 적을 때
민박집 주소를 적어도 상관이 없습니다.예전에 불법체류자가 많던 시절에 민박집에 대한 감시와 단속
그리고 사전 예방 차원으로 이야기했지만,이제는 그런 것 없습니다.
그리고 민박집의 명칭이 없는 경우 입국 심사관이 여기가 호텔이냐?라고 물으면 그냥 guest house라고 이야기하면 알아듣습니다.
주소는 영문으로 적으시고,전화번호는 정확하게 연락이 되는 전화번로를 적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친구 집 전화번호가 있는 경우 친구 집 전화번호와 휴대폰 번호 모두 적으시고
민박집도 마찬가지입니다.전혀 아무 상관도 없는 호텔의 전화번호 마음대로 쓰지 마세요.
6.변경된 지문입력및 사진 촬영
제가 나리타 공항에 11월29일 입국을 했습니다.그때에는 처음보다는 많이 빨라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변경된 입국 심사 절차가 한정없지은 않았고,예전 입국 심사와 소요 시간은 비슷해졌습니다.
물론 그때에 입국한 비행기의 편수들과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변경된 입국 심사과정은 그냥 간단합니다.
먼저 여권을 주고,검지 손가락을 양쪽 기계에 댑니다.그냥 에러가 나면 당황하지말고 천천히 두손을 대고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사진 촬영도 같은 모니터에서 하기 때문에 모니터만 바라보고 있습니다.한국어로 영어로 다 되어 있으니 간단합니다.
오히려 이런 심사로 인해서 질문을 더 안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거의 질문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았습니다.나리타 입국 라인이 8개를 계속 봤는데,아이들이나 동반자,그리고 아랍계외에는 거의 질문을 하지 않더군요.
7.소지금은 얼마나 적어야 합니까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만큼 다 적으면 됩니다.너무 적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카드나 패스등을 보여주면서 설멸을 하면 됩니다.이것은 몇백만엔등의 현금 소지자를 적발할려고 하는 것이지 십만엔 단위의 여행객들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8.세관 통과하는 짐은 어떻게 됩니까?
짐을 통과하는 것은 입국 심사와는 별개로 이루어집니다.그런데 세관 신고서만 잘 작성하면 그리 큰 문제는 없습니다.그리고 꼼꼼하게 담배나 주류를 적고 현금도 잘 적음 아무 문제 없습니다.그리고 조금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선물등은 포장지로 예쁘게 포장을 하고 선물이라고 하면 굳이 뜯어서 보지은 않습니다.여기서 잠깐: 일부 사람들 중에서 남의 물건을 배달해주고 약간의 비용을 받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왠만하면 삼가하세요.어떤 물건이지도 모르는 경우는 더더욱 그렇고,반입이 금지 되어 있는 물건이나 불법적인 요소,그리고 관세를 절약하기 위한 편법등은 하지 마세요.여행비 조금 벌려고 하다가큰 일 납니다.
9.입국 심사에서 문제가 되는 경우는 없습니까?
크게 일본 입국 심사에서 문제가 되는 경우는 재입국허가서가 없이 출국한 유학생이나 일본 거주자들
예전에 불법체류로 인해 강제 출국이 된 사람들입니다.
이 외에 항공권이 없거나,일본내 연락처를 모르는 경우,있어도 연락이 되지 않거나 허위사실로 밝혀지는 등 입국 심사관이 원칙적으로 파악해야할 일들에 대한 자료가 없는 경우들입니다.
10.입국 심사에서 걸렸을 때에는 어떻게 합니까?
입국 심사에서 걸렸다는 것은 일반 입국 심사대에서 재심사를 하는 방으로 다시 데리고 갑니다.그렇다고 기죽거나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우선 이곳에 간다면 한국어 통역을 요청하세요.거의 도쿄나 오사카에는 한국어를 하는 통역들이 있습니다.물론 먼저 물어보고 통역을 데리고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서 통역에게 왜 내가 정확한 심사를 받아야하는지 물어보세요.그러면 통역이 너의 항공권이 없기 때문에 아니면 너의 일본 주소가 정확하지 않기에 등등으로 알려줍니다.
혹시 짐에 연락처가 있다면 통역에게 수화물로 보낸 짐에 있다.일본내 연락처를 다시 주어서 현지인과 입국 심사관이 통화를 할 수 있는 식의 조치를 취하면 됩니다.그리고 제일 중요한 사실은 예정된 일정이 끝나면 한국으로 간다는 사실만 입증하면 됩니다.
위의 글은 단순 여행객과 일본 방문자들을 위한 글입니다.일본 입국 심사 겁먹을 필요도 없고,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일본에 장기가 불법체류를 할 것도 아니고,어떤 범죄행위를 저지르려고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그러나 막연한 준비와 아무것도 모르는 식의 여행준비는 문제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작은 준비가 기분 좋은 여행과 즐거운 여행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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