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프리다,여자는 브랜드제품

이 내용는 일본의 만화로보는 일본경제학이란 책에도 확실히 올려져 있다. 즉 다시 말해 자신들 일본인들조차 인정하는 사실이라는 것이다. 먼저 요즘 일본은 취업경쟁이 너무나도 치열하다. 물론 한국도 그렇다는것은 안다. 근데 두 나라가 이점에 있어서 다른점이 있는데, 바로 프리다라고해서 우리나라라고한다면 직업이 없는 사람들이다.

물론 이 속에는 파트사원이랑 아르바이트직원등이 모두 포함된 말이다. 일본은 바로 프리다의 천국인것이다, 대학을 졸업한 젊은 인재가 회사에 억매이기보다는 자유로운 프리다의 길을 택하고 있는것이다.

물론 중, 고등학교조차 포기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살아가는 친구들도 적지않다. 그도 그런것이 일본은 아르바이트를 해도 생활이 가능할정도 수입은 벌수있기 때문이다. 왜, 우리나라에서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번돈으로는 생활비는 꿈도 못 꿀정도로 차이가 크지 않는가, 그래서 그렇게들 기를쓰고 좋은직장 더큰 회사에 취직할려고 난린지 모르겠다.

그건그렇고, 일본에서 대학졸업한 신입 사원의 월급이 보통 15만엔에서 20만엔인데아르바이트로 비슷한 시간대에 일한 프리다는 10만에에서 12,3만엔 정도는 버는것이다.이렇듯이 오히려 기를쓰고 돈을 모으려고한다면 프리다로 밤,낮 가리지않고 아르바이트를하는편이 나을지도 모른다.

좀 귀여운 여자애들은 쉽게말해 일본에서는 스낙그,카바쿠라라고하는*우리나라에서는 전부 술집이라고한다*곳에서일하면 시급이 보통 4,에서5천엔정도되므로 쉽게 그 길을 택하는 여자애들도 많다. 일본사회는 그런 세계의 여성들을 우리나라처럼 무시하지않고 한 인격체로 똑같이 대한다는 사실이 이런 현상을 더욱 부추긴다고도보여진다. 테레비에서 봤는데 일본의 이런 술집의 톱이 되면 보통 받는돈이 한달에 2백에서3백만엔정도라고한다.무지 놀랐지만.

이렇게 쉽게 번돈으로 일본의 여성들은 무얼할까? 그건바로 브랜드제품 사모으기이다.이 책에선 이렇게 나와있다. 어느 프랑스 유명 브랜드 회사들이 모인자리에서 이 프랑스회사들이 통계를 냈나고 한다. 그 수치에 따르면 프랑스 고급브랜드판매율에최고는 물론 자국인 프랑스로23%, 바로 다음이 놀랍게도 일본17%, 그 다음이 미국이라는 것입니다. 경제대국미국을 제친 엄청난 브랜드의 힘이다.

그리고 보면, 해외 유명 브랜드제품의 98년도 일본판매율에서도 1위 불가리33%, 2위 프라다15%, 3위 에르메스 13%, 4위 루이비통 8%, 5위 구찌 7% 라는 것이다. 세계점유율이 이 정도나 되니 거의 매해 외국의 유명 브랜드점들이 동경인 나고야니 할것없이 직영체인을 늘리고있는것이다.

프랑스에 돌아간 한 회사간부 부인이 일본에 대해서 이야기하길 일본에는 여자고등학생이 이탈리아 최고 브랜드인 프라다*7-10만엔정도함*를 버젓이 들고 다닌답니다. 그 속에는 두개 세개씩 들고 다니는 학생들도 보인답니다. 라고 말이죠. 패션선진국 프랑스에서도 고급 브랜드제품은 정말 극 소수의 부유층의 전유물이며 그런 부유층의 사람들도 그렇게 브랜드 선호하진 않는다는것이다.

저희 대학강좌시간에 예전에 일본항공에서 간부직에 있었던 분이와서 강좌를 한적이 있다. 이 분은 젊은적부터 해외 각지를 돌아다니며 현지 지사에서 근무하셨다고 한다. 그 분이 던진 말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말이 그런 브랜드제품을 사려고 기를 쓰지말고 그런 돈 있으면 요즘 비행기표값도 많이 내렸으니 외국에 나가서 견문을 넓히고 오라는 것이였다. 그러면서도 외국에 겨우 나갔나싶으면 그저 일본학생들은 일본학생들끼리 어울리고 힘들게 간 외국에선 그 나라 음식을 먹으려고 하기는 커녕 일본요리점이나 일본라면집을 찾아간다고 하면서 일본의 젊은이들이 옛날과는 달리 모험심도 인내심도 없어졌다면서 한탄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으니 바뀌라며 여기저기서 열심히도 취췸을 취하고있는 일본의 소위 말하는 대학생들에게 열변을 토하는 강의를 하셨다. 물론 저는 일본을 미워하거나 일본을 비판하려고 이 글 을 올리는것이 아니다.그리고 모든 일본의 젊은이가 이렇다고도 하지않는다.하지만 소수이긴해도 이런 일본의 현실이 머지않아 우리나라에까지 영향이 올것이라는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이런 사실을 미리 알아 우리는 빨리 대처하자는 점에서 올리는 것이다.

일본은 경제대국이지만 외국에나가면 놀림받기만하는 강대국속의 약소국인것입니다. 지금의 일본이 만약 경제력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지 사실 걱정스럽기만하다. 일본의 젊은이들이 깨어나길!세계를보는 시각이 넓어지길 바란다. 지금은 글러발 사회이다. 일본이 늘 세계경제대국 일본으로 남아있을수 있을지는 지금 이런 젊은이들의 사고에 달렸다. 하지만 이들은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