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2013. 5. 6. 07:38


5월 4일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렸습니다. 예상대로 민주당 대표로 김한길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김한길 의원은 61.7%로 이용섭 후보 38.3%를 뛰어넘는 압승을 거뒀습니다.

최고위원 선거에서도 신경민,조경태,양승조,우원식 의원이 당선됐는데 이들 면면을 살펴보면 대체로 친노로 분류되는 윤호중 의원을 제외하고는 비주류,손학규계,고 김근태 의원계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민주당 5.4 전당대회의 핵심은 모두가 말하듯 친노,호남계의 퇴진이었습니다. 이런 결과는 대선 패배 이후 책임론이 제기된 민주당이 선택한 길이었습니다. 민주당의 당심은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론을 통해 그동안 민주당 내에 자리 잡고 있었던 친노를 숙청하고 민주당만의 길을 모색하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민주당에서 친노는 이제 써먹을 가치가 없는 존재가 됐습니다. 계륵처럼 버리지도 못하지만, 그렇다고 먹자니 귀찮고 영양가도 없다는 의식이 이번 5.4 전당대회에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아이엠피터'는 여전히 당심과 민심은 전혀 다르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 사라진 친노가 앞으로 어떻게 민심을 사로잡고 나가야 할지 그 방법에 대해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제 '친노'를 떳떳이 외치자'

그동안 아이엠피터는 '친노'라는 단어를 쓰기가 꺼렸습니다. 그다지 실체도 명확하지 않은 세력까지도 친노로 싸잡아 부정적인 이미지로 친노를 지칭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당당히 '친노'라는 단어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친노'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는 어떤 주군을 향한 충성도가 있는 정치인을 가리키는 의미가 아닙니다.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정치사상과 인격을 지지하고 그것을 계승하려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이 과연 아무 흠이 없는 정치인이냐,그들이 과연 진짜 진보냐고 묻는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이땅의 정치를 향해 보여준 도덕성과 미래 지향적인 생각이 과연 보수와 비교해서 어떠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그들이 보여준 길이 우리가 나아갈 길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이 가진 공통적인 생각은 정권을 집권하고 그것을 통해 기득권 세력 등 일부 세력이 잘살기보다는 대한민국 전체를 고민하고 생각했다는 점입니다.

핵심은 그들이 남긴 정치적 사상에 대한 유산을 제대로 기억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런 의미로 이제 친노는 당당히 그들을 이어가겠다는 주장을 더욱 강하게 내세워야 하고, 민주당에서 친노가 사라진 시점에 진짜 친노들이 뭉쳐 우리는 '친노'라 떳떳하게 외쳐야 합니다.

' New Moon을 만들어야 한다'

친노만 외치면 안 됩니다. 이들은 이제 New Moon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은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정치적 유산을 새롭게 정리해 2013년에 맞는 정치를 보여줘야 한다는 뜻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본인도 말했듯이 정치는 시대에 맞게 변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당시의 선택과 지금의 선택이 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 정치 현실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가진 정치사상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것을 뛰어넘는 정책과 명확한 방향을 국민에게 제시해야 합니다.


민주당은 지금 새누리당과 별 차이가 없는 정책과 강령을 내세우려고 합니다. 6월 항쟁은 물론이고, 경제민주화, 복지 정책,무상의료, 반값 등록금에 대한 생각 자체가 민주당인지, 새누리당인지 구별이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새누리당과 비슷한 정책을 펼친다고 국민이 더 지지해줄까요? 오히려 비슷한 정책이라면 새누리당을 찍지, 왜 구태여 민주당을 찍겠습니까?

New Moon이라는 것은 새누리당이나 어설픈 표심 찾기를 위한 정책이 아니라, 실현 가능하면서 철저하게 계산된 국민을 위한 정책을 연구하고 내놓는 방식을 말합니다.

'정책 정당'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정책 정당이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정책을 하나 만들려고 하면 그 안에 연결된 각종 이권단체와 압력 단체의 눈치를 봐야 합니다. 그래서 정책이 처음 제안돼도, 이루어지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New Moon은 철저히 국민의 편에서 '정책'을 완벽하게 만드는 연구를 해야 합니다. 그것이 New Moon의 시작이자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만들어야 합니다.

▲ 시사IN과 지리정보시스템 GU과 조사한 아파트 선거 그림, 아파트 소유자와 보수당 지지 사이를 알려주고 있다. 출처:시사IN


New Moon은 철저히 지역 민심과 대한민국의 미래의 중장기 노선을 대입하여 현실적이면서 미래 지향적인 정책을 펼쳐야 합니다. 단순히 어떤 정치적 사상만 가지고는 민심을 얻을 수 없습니다. 아파트 보유자가 느끼는 정치와 아파트 세입자가 느끼는 정치가 다르듯이 그 둘을 모두 이끌어갈 수 있는 새로운 비전과 정책을 제시해야 합니다.

단순히 New Moon이라는 말은 정치인 누군가를 이미지로 만드는 일이 아니라, 그 안에 정말 제대로 된 정책을 새롭게 만든다는 의미이자, 현실 정치를 '정책'이라는 수단으로 표현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

' 친노가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동안 민주당을 비판하면서 친노를 옹호하는 글을 쓰니, 친노가 민주당을 탈당하라는 뜻이냐고 묻는 사람이 있습니다. 절대 아닙니다. 왜 민주당이라는 소중한 자산을 버리고 쓸데없이 탈당합니까? 또 굳이 친노가 새롭게 선출된 김한길 대표를 흔들 필요가 있을까요?

친노가 살아남는 핵심은 지금은 내실을 기르는 시기라는 뜻입니다. 민심을 사로잡을 실력을 기를 때까지 민주당의 친노 숙청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 자리에서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으면 됩니다.

민심을 사로잡을 실력을 갖춘 세력이라면 어느 시기라도 국민은 그들을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민심을 사로잡을 실력을 갖췄느냐, 아니면 일부 지지세력의 지지만을 갖고 있느냐의 차이입니다.


친노가 살아남으려면 강력한 리더십을 갖춘 인물을 중심으로 뭉쳐야 합니다. 지난 대선 패배의 원인 중의 하나가 문재인 후보가 강력한 리더십을 민주당에서 펼치지 못했던 점이 있습니다. (물론 그 원인이 어디에 있었는지는 따져봐야 하겠지만)

강력한 리더십이 모든 권력을 쥐고 있으면 문제겠지만, 그것이 아닌 어떤 사안에 대처하는 방식이라면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선거나 국정원 대선 개입, 부정 선거와 같은 사안에 대해서는 강력한 리더십이 꼭 필요합니다.

그러나 강력한 리더십이 평생 가서는 안 됩니다. 리더는 반드시 새롭고 젊은 정치인을 발굴하고 그들을 키워주는 역할을 해야 하며, 그들이 언제라도 리더 자리에 앉을 실력이 되면 물러나거나 양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정책 문제점을 연구하고 개선 방안과 아울러 지역 민심이 원하는 정책을 현실성 있게 도입하는 정책연구팀과 철저히 선거에 승리하기 위한 조직을 운영하는 정치 실무팀을 총괄하는 총 책임자를 통한 시스템이 갖춰진다면, 아마 언제라도 친노는 다시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친노의 문제점은 민주당이 가진 ' 계파 성공= 나의 성공'이라는 잘못된 시스템을 바꾸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을 개혁하지 않은 상황에서 선거에 들어갔고, 정치실무팀은 와해하고 선거 총 책임자는 사라진 상황에서 선거가 오로지 시민들의 지지만으로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친노가 살아남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지금이라도 자체적인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하루아침에 저런 시스템이 만들어질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철저히 연구하고 노력하여 다음 대선을 노릴 수 있고, 그 안에 민주당의 당권을 다시 잡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친노의 살아남기는 아마추어로 불리는 친노 세력이 정치 시스템을 개선하고, 노력하여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줘야 한다는 뜻입니다. 친노를 지지하는 세력이 언제까지 그들을 친노라는 이름으로 막아줄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친노는 지금부터 다른 계파와 정당을 뛰어넘는 정치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고, 그 안에 인물들도 환골탈태해야 합니다.

' 분리된 당심과 민심, 시민들의 참여는 어디로?'

민주당과 일각에서 제기되는 문재인 대선 패배 책임론을 자꾸 인정하고 싶지 않은 이유는 과연 그가 이룩한 성과와 민주당의 자산을 비교했을 때 민주당이 가진 자산의 가치가 너무 약하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은 친노를 숙청함으로 민주당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을 제외하고 민심이 민주당을 지지해줄 상품이 없다는 사실을 민주당은 기억해야 합니다. 친노가 물러나느냐 책임을 지느냐에 대한 반발이 자꾸 생기는 원인은 민주당이 야당이지만 한마디로 하는 일이 제대로 없으면서 오로지 친노 책임론만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을 지지했던 사람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부분은 모바일 투표와 같은 시민 참여 시스템이었습니다. 물론 모바일 투표는 완벽하지는 않은 시스템 중의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그 시스템을 개선하는 노력이 있어야지, 시민들의 참여를 그런 이유로 자꾸 막아서는 안 됩니다.

정당과 국회의원이 존재하는 이유는 국민을 대변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과거 정치에서 정당과 국회의원은 항상 국민의 편이 아닌 기득권의 편에서 일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정치인을 믿지 않는 현상이 벌어진 것입니다.

시민의 참여를 높이는 일은 대한민국 정치를 발전시키는 가장 중요한 일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지금 민주당은 그런 일이 사라질 위기에 있습니다. 김한길 당 대표의 당선이 걱정되는 이유는 김한길이라는 정치인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들의 참여가 사라져 국정원 대선 개입과 같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일에 민주당이 소극적이 될 수밖에 없다는 점에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여성시대'회원을 비롯한 시민들이 국정원의 대선 정치개입 규탄과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열었다. 출처:오마이뉴스.


부정 선거라는 단어가 대선이 끝나고도 아직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은 명백한 국정원의 대선 개입과 같은 의혹이 제대로 수사되지 않고 있으며, 그에 관한 책임을 아무도 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이 해야 할 일은 정책과 더불어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일에 대해 제대로 그리고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지금 그 모든 일을 일부 의원만이 하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 때는 어떠했습니까? 비록 과반수는 넘지 않았지만 제1 야당이 일부 의원을 제외하고는 그 사업을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했습니다.

아이엠피터는 '친노 살아남기'라는 글을 통해 무조건 친노가 부활해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민주당이 잘하면 왜 굳이 친노가 자체 시스템을 만들어 나갑니까? 그냥 민주당의 시스템에 따르면 되는데, 하지만 그런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기 때문에 친노가 국민의 뜻에 따라 새로운 정치 시스템을 연구하고 발전하고 노력하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민주당 5.4 전당대회의 문제는 거대 야당이 '안철수'라는 정치인에 휘둘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안철수 의원의 눈치만 보는 야당이 어떻게 생존할 수 있겠습니까? 민주당은 물론이고 친노세력은 안철수 의원이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야 합니다.



'부활 한 친노','성공한 민주당'이 되기 위해서는 외부 개선은 아무런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 스스로 '공포의 외인구단'처럼 죽음을 각오한 훈련을 받고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만일 정치권력으로 무엇을 한다고 한다면 한 사람의 대통령을 만들 것이 아니라, 그 사회에 정치세력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회의 가치와 이념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흐름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옛날 이율곡은 십만양병설을 주장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1퍼센트의 국민이 확고하게 역사의 발전 전략에 대해 전략적 사고를 갖는다면 아마 무서운 힘이 될 것입니다. ' (노무현 대통령)

친노 살아남기를 주장하는 아이엠피터가 원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이 대통령 만들기보다 제대로 된 정치세력을 만들기 바랍니다. 안철수 한 사람이 대한민국 정치를 흔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실력과 도덕성을 갖춘 정치세력이 등장한다면 그 파급력은 엄청날 수 있습니다.

당당히 친노를 주장하는 사람들만 모여 새로운 정치세력을 만들기 바랍니다. 그것은 민주당 탈당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국민을 위한 국민만 바라보는 정치세력이 된다면 국민은 반드시 그들을 선택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Posted by 아이엠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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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해

    독재를 찬양하고 추종하는 세력들은 항상 김대중 노무현 두분을 비난하더군요..항상 옳은일 하지는 않았지만 다수의 삶을 지향하셨지만 독재의 개처럼 살아온 의식이 죽지도 않아 항상 싸우다가 설득하다가 가셨죠. 이번에 문재인의원님이 당선되지는 않았지만 불의와 싸우고 자기 콘텐츠를 더 발전시킨다면 참여정부 3.0이 나올거라 믿습니다

    2013.05.06 07:56 [ ADDR : EDIT/ DEL : REPLY ]
  2. 이제 또 함께 손잡고 뚜버뚜벅 앞으로 나아겠지요.

    2013.05.06 08:21 [ ADDR : EDIT/ DEL : REPLY ]
  3. 동감입니다. 친노는 친노라고 당당히 밝히고 내실을 다져야합니다.

    2013.05.06 09:15 [ ADDR : EDIT/ DEL : REPLY ]
  4. 으니아빠

    구정물을 맑은물로 바꾸는 방법을 빨리 찾아야겠죠.
    깨끗한물을 계속 붓거나 물자체를 갈아주거나 아니면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더러운물이 더이상 유입안되게하고 물과 그 물이 담긴 용기까지 깨끗한것으로 갈아주는 방법.
    어느하나가 안바뀌면 계속 구정물이 생길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지금의 현실에서는 새눌당2중대역할에 만족하는 민주당에서는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안철수 좋아하진 않지만 김한길같은 인간이 대표가 되는 꼴을 보니
    탈민주당 인사를 포함 신당창당도 생각할 시점인듯 하네요...

    2013.05.06 09:49 [ ADDR : EDIT/ DEL : REPLY ]
  5. 짤짤이

    컥 친노가 당권과 대권을 장악했으나 국민과 당원에게 지지를 못받고 물러났으면 자중하고 반성해야할것이지 ㅋㅋ 당 깽판 만들어놓고 이제 실컷했으니 다음번을 위해 당을 이용해먹자? 차라리 탈당을 하덩가. . . 이게 노무현이 말하는 민주주의인가요? 피터님이 바라는 민주주의가 이딴거였다니 ㅋㅋ 이건 그냥 조폭질이지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2013.05.06 11:20 [ ADDR : EDIT/ DEL : REPLY ]
  6. 힘의 결집이 중요한데 잘 해내리라 생각합니다.

    2013.05.06 12: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괸돌

    가장 우직한 어르신, 우직하신 모습,우직하든 그목소리,우직한 민초사랑 ,너무도 우직하여서 우리가슴 이다지도 갈갈이 찢어 놓고 훨훨 날아가신 어르신,그러나 세월이 가면 갈수록 더욱 선명해지는것 ,그 우직한 사랑의 마음, 민초만을 골라가며 안으시든 ,그 헌신의 삶, 우리 모두의 머리속에 영원히 자리잡고 계시니, 그저 감사감격감루한답니다. 품격이 다르신게 문제 였습니다. 작은자를 찾아오시어 댁들이 대통령이라오.부자증세,땅꼬마들과 자유토론, 전혀 준비 못된 우리의 어리석음을 꾸짖어 주소서//노짱,김대중,김근태,전태일,장준하,문익환,법정 등 님들의 정신만이 이땅을 덮게하소서. 국민사랑,민주,민생에 몸던지는 이들만 살게하소서//김한길,문죄인,문성근,박지원,한명숙 등 모두가 하나되어 안철수 업고 국민승리 쟁취하라

    2013.05.06 14:25 [ ADDR : EDIT/ DEL : REPLY ]
  8. 또 시작이네요

    노빠들 이제 노무현만으로 안되겠으니 은근슬쩍 김대중 대통령을 끼워파는군요..
    정말 징... 합니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는건지..
    국민은 이전 여러차례 죽은 사람 유훈에 매달리는 친노세력을 심판했고
    이번에 민주당 경선에서도 그 모습은 다시 한번 확인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그 팬덤식 정치는 버려야 하는겁니다.
    팬덤으로 정치를 갈라서 자기 팬덤의 뜻에 반하면 야당 정치인들도 닥치는데로 마타도어로 낙인 찍는
    그 분열과 증오의 정치를 이젠 버려야 합니다.
    은근슬쩍 김대중 대통령 끼워팔면서 기생 하지 말란 얘기입니다.

    민심이 아직도 친노에 있다?
    필자님이 생각하는 민심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요? 미권스에? 다음 댓글에?. 도대체 그 정체를 모르겠습니다

    2013.05.06 14:50 [ ADDR : EDIT/ DEL : REPLY ]
    • 입이뚫리니 막말하는건 그쪽 전통입니까?

      뭐가 어쩌구 저째요?
      민주주의 파괴하고 탄압할때 암소리 안하고 개같이 돈만 벌다가
      시위 하고 자유 민주주의 되 찾아주니 그 자유를 찾아준사람한테 욕하는건 어느나라 전통이랍니까? 일본?
      부끄러운줄 아셔야지. 먹고 살기 힘들어도 소신까지 포기하고 쿠데타 반란세력들을 묵인하고 심지어 추앙까지 하는 그쪽동네 심하게 역겹네요.
      노빠요? 박빠보다 덜해요. 누가봐도. 박빠들은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반란주모자 내란범죄자 박정희 전두환 두분을 종교처럼 믿는다면서요?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박정희로 안되겠던지 은근슬쩍 전두환 끼워팔다가 사실 들이미니 찍소리도 못하는꼴 참 징합니다. 이렇게 까지 해야하는건지 ㅉㅉ
      전체 국민이 아니라 그쪽 노무현이 싫은. 정확하게 말하면 자기 이익 챙기기에 바쁜 반대진영의 국민이겠죠.
      그것도 악의적으로 노무현 죽이기에 나선 좃중동에 찍소리도 못하고 모든게 "노무현"때문이라고 남탓으로 돌리기 바빴던 저질 국민성,심히 역겹고 저질스럽네요.
      친노세력을 심판했다고요?지랄 옘병하지마세요. 친노세력들이 하는 소리가 싫은사람이 하필이면 더 악질적이게 국민 가지고 놀고
      자기네들 우상화 시키는 작업에 몰두하던 군부세력과 그 이어진 세대를 추종한거지.심판이 아닙니다. 다수의 이익을 외면하고 투기. 20만원준다니깐
      표를 20만원에 판 노인분들이 무슨 심판입니까? 부끄러운줄 아셔야지.
      이번에 민주당 경선에서도 그 모습은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고요? 김한길이가 뭐든지 친노가 잘못했네
      계파갈등 부추기고 밖에 나와선 자기 밀어달라고 하는게 무슨 심판이고 무슨 발전된 결과가 있겠습니까? 차라리 김한길 및 이간질에 바빴던 계파정치인이
      나는 좋다! 라고 커밍아웃하세요.
      민심이 아직도 친노에 있습니다. 당신은 보고싶은거만 보고 듣고싶은거만 듣는진 몰라도
      지난 대선결과 수많은 표가 노무현의 정신적 유대를 이어받은 문재인후보에 기표했습니다. 정동영 김한길 손학규 등 계파갈등을 부추긴
      세력들이 당내 경선뿐만아니라 각종 국회의원선거에 참패를 고전치 못했습니다.그렇게 민심이 친노가 아니라 딴 세력들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구체적 지표를 들이미시고 하시란 말입니다.
      당신이 한나라당이 지표도 상관 않고 악의적으로 노대통령을 경제를 포기한 대통령이니 뭐니 한거란
      뭐가 다르답니까?
      제발 줏대도 없이 저러면 저렇다. 자료도 없이 귀가얇아서 부화뇌동 하지마시고
      근거도 없으면 말도 꺼내지마시란 말입니다.

      2013.05.06 17:04 [ ADDR : EDIT/ DEL ]
  9. DJ 끼워팔기 그만

    그 동안 눈팅만 하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툭하면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같이 찍힌 사진 보여주면서 친노들은 '김대중,노무현 정신 계승하는 정치인들'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정중히 부탁드리건데 '김대중 끼워팔기' 좀 어지간히 하셨으면 합니다. 친노들이 진정으로 DJ정신을 잇는 계승자였다면 한나라당이 제안한 대북송금특검 수용하여 DJ의 유산인 햇볕정책을 초토화시키고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 신건 전 국정원장 등 DJ측근들 줄줄이 구속시키고, DJ가몇십년 동안 피땀으로 일궈낸 새천년민주당을 분당시키는 패악질은 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DJ가 무슨 친노들 '찌끼다시'입니까? 끼워팔게? 그리고 걸핍하면 은근쓸쩍 DJ와 노무현을 한세트로 도매금 시키는데, 김대중 대통령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매우 불쾌합니다. 두사람은 같은 선상에 묶어놓을 클라스가 아닙니다. DJ는 집권기간 동안 개성공단 유치, 남북공동선언, 금강산관광 등을 통해 남북평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노사정 협력과 과감한 구조조정을 통해 IMF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IT산업 적극 육성, 나아가 정권재창출을 이뤄내는 등 5년이라는 짧은 집권 기간 동안 굵지굵직한 업적을 일궈낸 '성공한 대통령'입니다. 근데 노무현은 이뤄낸게 뭐죠? 대북송금특검으로 여태껏 힘들게 조성한 남북평화 분위기를 위기로 몰아넣은거요? 이동걸, 이정우 등 개혁적 인사들 청와대에서 솎아내고 김진표, 김현종, 김종훈이 같은 경제 모피아들 중용하여 한미FTA 추진하고, 사립대 등록금 배로 폭등시키고, 기존의 공약이었던 부동산 분양원가공개 뒤엎고, 신도시 건설 무차별 허가로 토건족들 배불린거요? 아니면 이해찬, 이광재, 김현종, 한덕수같은 삼성장학생들 끼고돌며 삼성X파일 사건의 본질을 비자금에서 도청으로 바꾸고, 삼성경제연구소 보고서를 경제기조 로드맵으로 삼아 나라 전체를 삼성공화국으로 만든거 말씀하실겁니까? 노무현이 역대 대통령들 가운데 인간적인 면모에서 가장 소탈하고 따뜻한 사람이었는지는 몰라도, 국정에 있어서는 철저하게 '실패한 대통령'입니다. 노무현이 DJ까진 아니더라도, 그보다는 약간 못한 '평타' 정도만 쳤어도 이명박이같은 인간에게 500만표 차이로 정권 넘겨주는 수모는 당하지않았을 겁니다. 정치인은 결과를 보고 판단해야합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DJ는 노무현과 결코 같은 급으로 도매급 당할 분이 아니라는 것과, 삼성장학생 친노폐족들 따위에게 흑싸리 껍데기 마냥 끼워팔릴 분은 더더욱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바 입니다.

    2013.05.06 17:10 [ ADDR : EDIT/ DEL : REPLY ]
    • DJ

      김대중씨와 노무현씨 갈라놓기에 바쁜사람이
      무슨 김대중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겁니까?
      김대중씨는 노무현씨와 같이 항쟁한 정치적 동반자입니다.
      차라리 노무현씨에게 악감정이 있다고 커밍아웃을하세요.
      김대중씨와 노무현 두분의 인연을 깨어놓고
      갈라놓으려고 애쓰는모습이 역겹네요.
      김대중씨 존경한다고 말하지마세요.
      저세상에서도 김대중씨는 당신같이 갈등을 조장하는 사람의 존경을 구걸하지는 않으니깐요.

      2013.05.06 17:41 [ ADDR : EDIT/ DEL ]
    • 에휴 노빠들....

      "내가 전라도 DJ 밑에서 얼마나 더 고생해야하나"

      누가 한 말 일까요? 한화갑? 김옥두? 권노갑? 다름아닌 노무현이 2002년 대선 6개월 앞두고 기자들 앞에서 비공개적으로 토로한 말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노무현은 대통령 당선되기 무섭게 자신이 몸담고 있던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하고 DJ가 피땀흘려 꽃피운 민주당을 '전라도 지역주의 정당'으로 매도하며 열린우리당을 창당합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이 정치적 동반자? 본인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정당을 '지역주의 정당'으로 매도한뒤 당을 쪼개고, 한나라당의 대북송금특검을 흔쾌히 수용하여, 전임 대통령의 측근들을 줄줄이 깜방으로 처넣는 '정치적 동반자'도 있습니까? 아주 조슬 까세요 조슬....전 님처럼 필요할 때만 김대중, 호남찾는 노빠들 경멸합니다. 현대사 비화에 대해 더 자세한 내막을 알고 싶거든 '한국현대사 산책 2000년대편' 일독을 권합니다. 아참, 노무현에게 악감정 있으면 솔직하게 '커밍아웃'하라고요? 예, 저는 '반노'입니다. 10년전, 돼지저금통 털어 노무현 대선후보 캠프 선거비용 지원했던 1세대 노사모 회원이자, 한때는 그 누구보다 노무현을 미친듯이 사랑했던 '노빠'였으나 지금은 가난한 서민들의 애환을 뿌리치고, "권력은 시장으로 넘어갔다."며 삼성을 비롯한 경제권력에 저항도 않은채 순응하고, "호남인들이 나 좋아서 뽑았겠나, 이회창이 싫어서 뽑았지"라는 둥, 영남패권주의적 사고로 개혁진보진영을 걸레로 만든 노무현 대통령에게 악감정 엄청나게 많습니다. 됐죠?

      2013.05.06 20:04 [ ADDR : EDIT/ DEL ]
  10. 민주당, 이제 맘속에서 지울랍니다.
    친노정당을 숨죽여 기다리겠습니다.

    2013.05.06 19:00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