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2013. 3. 25. 07:41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한 달을 맞이했습니다. 대한민국 첫 여성 대통령이자, 아버지 박정희와 함께 부녀가 대통령이 된 사례로 주목을 받았지만, 박 대통령의 앞날은 그리 순탄치만은 않습니다.

계속되는 인사 정책의 실패와 야당과의 정부조직법 협상 실패 등으로 정부 운영조차 힘든 상황에서 그녀가 한 달 동안 기록한 진기명기를 정리함으로 앞으로 그녀가 대한민국을 어떻게 이끌고 나갈 것인지 가늠해 보겠습니다.

' 낙마축구팀을 만든 나홀로 수첩 인사'

박근혜 정부는 대통령이 임명한 정부 고위직들이 낙마한 사례가 유독 많습니다. 그 첫 번째 포문은 최대석 대통령직인수위원의 중도사퇴입니다. 아직도 그의 사퇴가 무슨 이유인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인수위원 활동 9일 만에 인수위원이 중도에 사퇴한 건 역대 정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기록 중의 하나였습니다.

최대석 인수위원의 사퇴로 박근혜 정부 고위직 인사들의 낙마는 줄줄이 그 뒤를 이었는데, 그 수가 무려 현재까지 11명이나 됩니다.

▲ 박근혜 정부 고위직 낙마자, 출처:TV조선


박근혜 정부의 고위공직 후보자는 유독 자진하여 사퇴한 사례가 많은데, 김용준 전 국무총리 후보자, 이동흡 전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김종훈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황철주 중소기업청장 후보자, 김학의 법무부 차관,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 등 중요 인선만 해도 6명입니다.

임기 초반 후보자들 중 5명 이내에서 자진 사퇴했던 역대 정권과 비교해보면 박근혜 정부는 그 두 배를 훌쩍 넘는 숫자를 기록한 것입니다. 중요한 점은 이들이 단순히 어떤 정치적인 문제 때문에 사퇴한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박근혜 정부 주요인사 사퇴 배경. 출처:이투데이


황철주 중소기업청장이 '백지신탁'에 부담을 느껴 사퇴한 배경을 제외하고는 박근혜 정부 초대 총리에 내정된 김용준 후보자는 부동산 투기 의혹과 두 아들의 병역 기피 의혹으로 사퇴했고, 이동흡 헌재소장은 공금 유용이 불거지자 버티다 사퇴했습니다.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는 이중국적과 CIA 경력 의혹으로 사퇴 후 미국으로 출국했고, 김병관 국방장관은 무기중개회사 근무 등 수많은 의혹에도 끈질기게 사퇴하지 않다가 여당조차 포기하자 그제야 사퇴했습니다.

여기에 김학의 법무부 차관은 '고위층 성접대' 의혹에 연루되자 사퇴했는데, 박근혜 정부의 인물들을 보면 아예 위장전입과 같은 문제는 취급도 못 받을 정도로 각종 비리와 불법에 연루된 사람들이기도 했습니다.

▲박근혜 장관 후보자들에게 제기된 의혹들. 출처:경향신문


참여정부에서 윤성식 감사원장 후보자가 인수위 참여 논란으로 낙마했고, 전효숙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소장 취임을 위해 헌법재판관직을 사임한 것이 문제가 됐던 점과 비교해보면 현재 박근혜 정부의 인사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한 달 만에 인사정책으로 문제가 되는 이유는 수첩을 이용한 ' 나 홀로 인사'를 강행했기 때문입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을 통해 적극적으로 인사 검증 시스템을 가동했어야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과거 자신과 친한 사람 내지는 자신의 인맥을 그대로 쓰고 또 쓰는 '회전문 인사'를 청와대까지도 가져가 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등의 비리가 불거지면서 사퇴한다면 아마 박근혜 정부는 역대 정부 인사낙마팀을 모두 모아 함께 축구를 벌여도 될만한 주전 선수 11명 + 후보 선수 α를 보유한 막강 낙마축구팀이 되는 것입니다.

(글을 발행하고 난 뒤,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이 자진 사퇴를 했습니다. 결국 주전 선수만 12명이 됐네요. )


' 최단 시간 대통령 공약 뒤집기'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이 된다고 대선 때 말했던 공약을 모두 지키는 대통령은 없습니다. 선거 전과 후과 다른 것은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범위입니다. 대선 때 공약을 내놓는 것은 대통령이 되면 그것을 지키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인데, 그 범위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은 그 공약을  대통령 취임 한 달 만에 아예 절반가량을 뜯어고치거나 없던 일로 하고 있습니다.


경실련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대선 기간에 했던 공약과 박근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정과제 중 정치,경체,사회,부동산,통일 등 주요 공약에 대해 어떻게 바뀌었는지 조사를 했습니다. 그 결과 놀라운 일을 발견했는데, 150개 주요 대선 공약 중 무려 70개의 공약이 후퇴하거나 삭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국민들이 가장 관심이 많았던 경제와 부동산 분야는 완전 초토화됐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대선 때 내걸었던 주요 경제 공약 45개 중에서 내용이 후퇴한 공약은 10개, 아예 내용이 삭제된 공약은 18개로 대선 경제 공약 62%가 삭제되거나 후퇴했습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대선기간 강조했던 경제민주화에 대한 발표. 출처:노컷뉴스


대선 과정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보수정당의 후보였지만 뜻밖에 '경제민주화'를 내걸며 모든 대선 때마다 '문제는 경제'라는 의식에 빠진 유권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이 약속한 경제민주화는 아예 국정과제에서 용어조차 사라졌습니다.


대기업의 공정거래법 위반행위를 처벌하기 위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는 그 범위가 축소됐고,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상권 보호를 위해 강조했던 대형유통업체의 불공정행위 '근절'은 아예 '조사,제재'로 수위가 낮아졌으며, 대부업체에 대한 약탈적 대출과 불법 추심 등이 아예 삭제되기도 했습니다. 

불황의 늪과 엄청난 전세난에 빠진 부동산 정책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의식한 듯 보편적 주거복지 등을 내걸었지만, 그런 공약은 아예 사라지고, 오로지 부동산 거품을 떠받치기 위한 국정과제만 남았습니다.

▲ 박근혜 대통령은 후보시절 TV 토론회에서 대통령이 되면 '기초연금'을 꼭 실천하겠다고 주장했었다.


복지는 더 말할 것도 없이 계속해서 말이 바뀌고 있어, 과연 그나마 남아 있던 국정과제와 목표조차 언제 수정되거나 바뀔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이 끝나고 단 두 달 만에 자신의 입으로 했던 말을 거의 반이상이나 뒤집는 뻔뻔함을 보여줬습니다. 뭔가 해보다가 도저히 안되면 바꾸는 것이 아니라 아예 대통령 취임 전부터 대선 공약을 포기했다는 사실은 그녀가 '대선용 공약'을 남발했고, 순진한 국민들은 이것을 믿고 그녀에게 투표했다는 점입니다.

[정치] - 대통령직 노리고 벌인 박근혜의 '사기의 기술'

결국 대통령 취임 한 달 만에 자신의 대선공약을 50% 가까이 수정하거나 삭제한 박 대통령은 '최단 시간 공약 뒤집기'라는 신기록을 수립하게 됐습니다.

' 역대 대통령중 지지율 꼴찌를 기록한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한 달을 평가하는 '박근혜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조사를 보면 박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44%에 불과했습니다. 대통령 선거 때 박근혜 후보에 투표한 사람들보다 더 적은 수치입니다.

▲ 박근혜 대통령과 역대 대통령의 취임 1개월째 직무수행 지지도 출처:경향신문


한국갤럽이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245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휴대전화를 이용한 무작위방식/표본오차 96% 신뢰수준 ±2.8%), 긍정 평가 44%, 부정 평가 19%, 보통 8%, 의견 유보 30%였습니다.


긍정 평가는 지역별로 대구·경북(59%)과 강원(53%), 연령별로 60세 이상(65%)과 50대(49%) 등 장·노년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았고, 호남(25%), 30대(29%)와 20대(40%)에서는 비교적 부정적으로 나왔습니다.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이 역대 대통령(1990년 이후) 중 꼴찌를 기록한 가장 큰 이유로 인사 잘못과 국민 소통이 미흡하다고 답변한 사람이 많은데, 이는 지금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한 달 동안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대통령이 취임한 지 불과 한 달밖에 되지 않았는데, 그녀를 평가하는 일이 잘못됐다고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떤 경제 지표와 그녀의 정책을 놓고 평가한 일이 아니라, 오로지 그녀가 했던 인사 정책과 그녀가 대통령이 되기 위해 했던 '약속'만으로 평가했지만, 그녀의 취임 한 달은 오로지 진기명기에 가까운 부끄러운 기록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대선 기간 '제가 대통령이 되면 할겁니다'를 외쳤던 박근혜 대통령의 모습을 어떤 이는 믿었고, 어떤 이는 믿지 않았습니다. 그 믿음에 찬물을 끼얹는 박 대통령을 보면서 단순히 정치인의 말로는 사람을 믿지 말아야 한다는 결론을 우리는 또다시 얻었습니다. 


최소한 자신의 말을 지킬 수 없다면, 그에 대한 사과와 노력을 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은 4천만 명이 넘는 대한민국 유권자 앞에서 했던 자신의 말과 다르게 '대통령이 됐는데 제대로 하는 일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연예인처럼 들고 다니는 가방이나 옷, 액세사리가 이슈가 되는 박근혜 대통령이 아니라 진짜 그녀가 대통령 후보로 강조했던 정책과 공약으로 국민의 관심과 지지를 받는 대통령 되기를 원했던 마음이 정말 욕심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 한 달이었습니다. 

Posted by 아이엠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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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김해

    몇분전에 한만수 공정위원장 후보가 사퇴함으로써 12명이 되었습니다. 그녀또 울화통에 고함을 꽥꽥질러대겠죠 에휴

    2013.03.25 08:31 [ ADDR : EDIT/ DEL : REPLY ]
  3. 한명 더 추가하셔야겠네요..

    2013.03.25 09: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명현

    1인정부의 결과는 뻔~하리라 예상했지만.
    해도해도 너무 하지요
    항상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03.25 10:00 [ ADDR : EDIT/ DEL : REPLY ]
  5. 하하호호

    수고많으셨습니다^ㅡ^할겁니다의사진캡쳐표정에서빵터짐ㅋㅋ

    2013.03.25 10:24 [ ADDR : EDIT/ DEL : REPLY ]
  6. 하하호호

    수고많으셨습니다^ㅡ^할겁니다의사진캡쳐표정에서빵터짐ㅋㅋ

    2013.03.25 10:24 [ ADDR : EDIT/ DEL : REPLY ]
  7. 짤방이 압권이군요~ㅎㅎ
    박근혜 대통령의 사고는 정말 70년대의 것에서 성장을 멈춘 듯......
    국민들의 의식수준도 그 시절의 것이라고 착각하면서~

    2013.03.25 11:15 [ ADDR : EDIT/ DEL : REPLY ]
  8. 아우

    낙마자가 벌써 12명이라니
    게다가 임명통과자들도 별다른건 없다니.

    이게 보수기득권이 원하는 대한민국인거죠?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 성공하는 세상.

    부동산에 세금탈루에 탈법은 기본. 눈치와 아부로 남들보다 앞서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사람들이 성공하는 나라.
    그렇게 성공해서 능력을 인정받으면 국민들에게 존경을 강요할 수 있는 높으신 자리까지 얻어낼 수 있는 나라.

    망한 후 일어서야 고쳐질까 저절로 깨끗해 질리는 없고. 이민가기 좋은 나라 정보 공유 좀 해주세요..

    2013.03.25 11:46 [ ADDR : EDIT/ DEL : REPLY ]
  9. 비밀댓글입니다

    2013.03.25 12:24 [ ADDR : EDIT/ DEL : REPLY ]
  10. 미코노오

    무엇무엇들이 후퇴하고 없어졌는지 제대로 알아야.. 사람들한테 알려줄 수 있을거 같아요.. 사실.. 사람들 별로 관심이 없어서 잘하고 있는줄 알아요..;;

    2013.03.25 16:41 [ ADDR : EDIT/ DEL : REPLY ]
  11. 5345

    'F'가 아니라..

    꽤 선방했네요 ㅋㅋ

    2013.03.25 21:25 [ ADDR : EDIT/ DEL : REPLY ]
  12. 키핑

    이런 좋은 글~!!

    2013.03.25 22:14 [ ADDR : EDIT/ DEL : REPLY ]
  13. 항상 좋은글

    좋은 글 읽고 갑니다..

    2013.03.25 23:29 [ ADDR : EDIT/ DEL : REPLY ]
  14. 국정원선거개입증거

    북한을 세상 누구보다 싫어한다는 명박근혜라인..유난스럽게 호들갑떨며 천안함쇼를 했지만..
    이런 사건들은 사실 정치적으로 유리한 입장에 서기위한 명박근혜라인의 조작이다.
    북한과의 안보를 걱정했다는 사람들이 115명의 국민을 사라지게 한 간첩에게 한없는 사랑을 보여준다.
    그러면서 같은 나라의 국민들이 옳은 소리 한다면 총으로 쏴죽이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천안함 사건을 보다보면 과거의 사건이 떠오른다.

    아래글은 인터넷의 글을 간략하게 정리하였다

    전두환은 간첩이라는 김현희를 백화점에 데리고 가서 선물로 옷을 사주고, 노태우는 특별사면을 선물로 안겨주었다. 이명박은 김현희가 일본을 방문하여 준국빈 대우를 받도록 특별 조치를 단행해하였다. 북한과 전혀 관련도 없는 정체불명의 인물 김현희를 26년 동안 비호하는 세력들은 누구인가?



    1997년 12월 초에 안기부는 작전명 <아말렉>을 실행하여 15대 대선에서 야당 후보 김대중 낙선 운동을 실행하였다. 매년 수조 원의 국민 혈세로 운영되는 국정원(안기부)은 결코 해서는 안될 불법적 선거 운동에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사실은 가장 공정해야 할 선거를 부정과 타락으로 얼룩지게 만든 범죄집단이다.

    전두환 정권의 13대 대선 전략은 KAL858기 사건과 김현희 활용카드였다. 안기부에게 KAL858기 사고로 실종된 115명의 생존여부는 전혀 관심 밖이었다. 당시 사고조사와 수사 기록을 보면 정부의 수색과 사고 조사는 형식적인 쇼(Show)에 불과했음이 여실히 드러났다. 전두환의 관심과 노력은 바레인에 머물고 있는 김현희를 12월 16일 대선전에 한국으로 압송하여 민정당 후보 노태우를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는 목적뿐이었다.
    전두환과 안기부는 KAL858기에 탑승한 승무원 20명과 탑승객 95명의 생사여부에 대하여는 추호의 관심도 없었음이 기록 속에 낱낱이 드러났다. 4백만개 이상의 부속품으로 구성된 항공기가 추락(폭파)사고가 났는데 어떻게 기체 잔해가 아무 것도 발견되지 않을 수 있을까. 세계 항공기 사고 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이다. 당시 안기부가 수거한 멀쩡한 구명보트 하나도 사기극에 불과했다. 왜냐하면 공중폭발로 인하여 항공기 잔해와 115명의 시신이 모두 사라졌다는데 어떻게 인조 피혁 재질의 구명보트 한개만 불에 탄 흔적도 없이 멀쩡한 채 발견될 수 있을까? 상식의 눈으로 구명보트 증거물은 인정할 수가 없다.

    뿐만 아니라, 시신이 단 한구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문제도 지나칠 수 없다. 가령 사람의 시신을 화장하는 화장터에서도 온도 1천도 상태에서 평균 1시간 30분정도 가열해야 시체가 재로 만들어진다고 한다. 화장과정을 KAL858기 사건에 적용해본다면 115명의 탑승객이 항공기에서 추락할 때 1천도의 고온에서 1시간 반정도 가열 과정에서 모두 재가 되어 사라졌다는 말이다. 이게 말이 되는소리인가.

    5공 정권이 김현희 한국 압송을 위해 보여준 노력의 1%만이라도 사고 조사와 시신 탐색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면 단 몇구의 시신이라도 회수하였을터인데 최소한의 노력조차 기울이지 않았다는 것은 115명의 국민생명을 내팽개친 잔악한 정권이었음을 보여준 것이다.

    세 번째, 사고 당시 이 사건에 대한 보도 행태를 보면 13대 대통령 선거 전에는 모든 방송과 언론에서 연일 1면 톱으로 다루며 북한소행에 의한 사건으로 부각시키며 호들갑을 떨더니 노태우가 대통령 당선된 직후부터 갑자기 뉴스에서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 노태우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더 이상 다룰 필요가 없는 용도폐기 사건으로 처리해 버렸다. 결국 115명의 국민 생명은 전두환의 친구 노태우 대통령 당선을 위한 희생제물로 바쳐지고 말았다.

    2013.03.26 08:13 [ ADDR : EDIT/ DEL : REPLY ]
  15. 국정원선거개입증거

    북한을 세상 누구보다 싫어한다는 명박근혜라인..유난스럽게 호들갑떨며 천안함쇼를 했지만..
    이런 사건들은 사실 정치적으로 유리한 입장에 서기위한 명박근혜라인의 조작이다.
    북한과의 안보를 걱정했다는 사람들이 115명의 국민을 사라지게 한 간첩에게 한없는 사랑을 보여준다.
    그러면서 같은 나라의 국민들이 옳은 소리 한다면 총으로 쏴죽이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천안함 사건을 보다보면 과거의 사건이 떠오른다.

    아래글은 인터넷의 글을 간략하게 정리하였다

    전두환은 간첩이라는 김현희를 백화점에 데리고 가서 선물로 옷을 사주고, 노태우는 특별사면을 선물로 안겨주었다. 이명박은 김현희가 일본을 방문하여 준국빈 대우를 받도록 특별 조치를 단행해하였다. 북한과 전혀 관련도 없는 정체불명의 인물 김현희를 26년 동안 비호하는 세력들은 누구인가?



    1997년 12월 초에 안기부는 작전명 <아말렉>을 실행하여 15대 대선에서 야당 후보 김대중 낙선 운동을 실행하였다. 매년 수조 원의 국민 혈세로 운영되는 국정원(안기부)은 결코 해서는 안될 불법적 선거 운동에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사실은 가장 공정해야 할 선거를 부정과 타락으로 얼룩지게 만든 범죄집단이다.

    전두환 정권의 13대 대선 전략은 KAL858기 사건과 김현희 활용카드였다. 안기부에게 KAL858기 사고로 실종된 115명의 생존여부는 전혀 관심 밖이었다. 당시 사고조사와 수사 기록을 보면 정부의 수색과 사고 조사는 형식적인 쇼(Show)에 불과했음이 여실히 드러났다. 전두환의 관심과 노력은 바레인에 머물고 있는 김현희를 12월 16일 대선전에 한국으로 압송하여 민정당 후보 노태우를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는 목적뿐이었다.
    전두환과 안기부는 KAL858기에 탑승한 승무원 20명과 탑승객 95명의 생사여부에 대하여는 추호의 관심도 없었음이 기록 속에 낱낱이 드러났다. 4백만개 이상의 부속품으로 구성된 항공기가 추락(폭파)사고가 났는데 어떻게 기체 잔해가 아무 것도 발견되지 않을 수 있을까. 세계 항공기 사고 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이다. 당시 안기부가 수거한 멀쩡한 구명보트 하나도 사기극에 불과했다. 왜냐하면 공중폭발로 인하여 항공기 잔해와 115명의 시신이 모두 사라졌다는데 어떻게 인조 피혁 재질의 구명보트 한개만 불에 탄 흔적도 없이 멀쩡한 채 발견될 수 있을까? 상식의 눈으로 구명보트 증거물은 인정할 수가 없다.

    뿐만 아니라, 시신이 단 한구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문제도 지나칠 수 없다. 가령 사람의 시신을 화장하는 화장터에서도 온도 1천도 상태에서 평균 1시간 30분정도 가열해야 시체가 재로 만들어진다고 한다. 화장과정을 KAL858기 사건에 적용해본다면 115명의 탑승객이 항공기에서 추락할 때 1천도의 고온에서 1시간 반정도 가열 과정에서 모두 재가 되어 사라졌다는 말이다. 이게 말이 되는소리인가.

    5공 정권이 김현희 한국 압송을 위해 보여준 노력의 1%만이라도 사고 조사와 시신 탐색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면 단 몇구의 시신이라도 회수하였을터인데 최소한의 노력조차 기울이지 않았다는 것은 115명의 국민생명을 내팽개친 잔악한 정권이었음을 보여준 것이다.

    세 번째, 사고 당시 이 사건에 대한 보도 행태를 보면 13대 대통령 선거 전에는 모든 방송과 언론에서 연일 1면 톱으로 다루며 북한소행에 의한 사건으로 부각시키며 호들갑을 떨더니 노태우가 대통령 당선된 직후부터 갑자기 뉴스에서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 노태우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더 이상 다룰 필요가 없는 용도폐기 사건으로 처리해 버렸다. 결국 115명의 국민 생명은 전두환의 친구 노태우 대통령 당선을 위한 희생제물로 바쳐지고 말았다.

    2013.03.26 08:13 [ ADDR : EDIT/ DEL : REPLY ]
  16. 국정원선거작전

    국정원선거작전 작전명 아말렉에 대한 명박근혜댓글알바의 반응
    http://gall.dcinside.com/list.php?id=news_new&no=2757218&page=1&bbs=

    2013.03.26 10:00 [ ADDR : EDIT/ DEL : REPLY ]
  17. 파란눈

    쓰레기 같은 글을 올려놓고 자랑스러워하는 그대여 ! 접시물에 코밖고 누워 주무시지...

    일국에 대통령을 그대처럼 폄하하는 것도 아니되지만, 그것도 부임 초기에 인기도를
    들먹이는 그대는 무얼 얼마나 이 사회를 위해 했나요

    그대같은 자들이 진정 쓰레기임을 자각 하도록 권면 하는 바이네.

    2013.03.26 15:01 [ ADDR : EDIT/ DEL : REPLY ]
  18. 파란눈

    쓰레기 같은 글을 올려놓고 자랑스러워하는 그대여 ! 접시물에 코밖고 누워 주무시지...

    일국에 대통령을 그대처럼 폄하하는 것도 아니되지만, 그것도 부임 초기에 인기도를
    들먹이는 그대는 무얼 얼마나 이 사회를 위해 했나요

    그대같은 자들이 진정 쓰레기임을 자각 하도록 권면 하는 바이네.

    2013.03.26 15:01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ㅋ

      일국의 대통령은 국민의 지지를 받아서 탄생하는겁니다 그러므로 일개 국민은 자신의 한표로인해 어떤 모습의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지 지켜볼 의무가있고 현재 아이엠피터 님은 아주 멋진 일을 하고 계신겁니다

      2013.03.29 02:58 [ ADDR : EDIT/ DEL ]
    • 십알단인가? 국정원인가

      쓰레기 같은 글을 올려놓고 자랑스러워하는 그대여 ! 접시물에 코밖고 누워 주무시지... 이렇게 일하고 돈받으니 기분 좋으신가, 그것도 얼마나 준다고 그런데다 영혼을 파시는가 그대같은 자들이 진정 쓰레기임을 자각 하도록 권면 하는 바이네. p.s 현재 하는 일에 시급 2배 더드림 생각있으면 연락하시길

      2013.03.29 03:12 [ ADDR : EDIT/ DEL ]
  19. 뭐피하려다뭐만난격


    취임하고보니 여건이 허락치 않아서 공약을 수정하거나 폐기하는 것까지 이해한다쳐도

    증세는 없을거라는 자신의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 하면서

    서민들 주머니 터는 부가세 인상 꺼내며 여론 간보기 하는 짓이나

    없는 살림에 상습 채무자들 빚을 절반씩 탕감해주는 미친 짓 하는거 보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열불이 나려고 함

    그 와중에도 묻지마 몰표 던진 노인들 용돈 챙기는거 잊지 않고

    부자 증세는 끝끝내 못하겠고... 정말 욕이 절로 나옴.

    2013.03.27 11:20 [ ADDR : EDIT/ DEL : REPLY ]
  20. 국민이 바보 등신이지...

    뭘 박근혜 탓하나요. 박근혜를 선택한 국민이 바보 등신 머저리 멍청이지요.

    2013.04.06 06:53 [ ADDR : EDIT/ DEL : REPLY ]
  21. 박근혜나 박근혜 뽑은 것들이나... 아무튼 윗지방쪽이랑해서 옛날부터 한나라당쪽파들은 지들이뽑고 지들이 미처...ㅉ

    2015.10.18 14:21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