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2011. 2. 8. 07:00


석해균 선장 몸속 탄환 1발이 해군 권총 탄환으로 추정된다는 해경 발표가 나왔습니다.이 발표를
보면서,결국 밝혀질 것이 나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나름 특수부대 비슷한 훈련을 받았고,
군사 분야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아덴만 여명 작전"이라는 인질 구출작전인지,섬멸작전인지 모를
이번 작전을 보고 의구심이 많이 들었습니다.하지만,그 이야기를 할 수 없었습니다.그 이유는 글을
읽는 하단 부분에 밝혀 드립니다.

해적 마케팅이라고 불리는 이번 삼호 쥬얼리호 구출작전이 지금 현 정부의 문제점을 여실히 보여주는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아덴만 여명작전을 군사 전문가들이 보면, 참으로 어이없는 작전이라고 보는 문제점들이 제기
되는 상황입니다.그러나 대한민국에서 함부로 이런 문제점을 제기하는 것은 결코 대한민국 언론이
아니었습니다. 언론은 이야기하지 않고 있었던 아덴만 여명 작전의 문제점을 알아봅니다.


1. 인질 구출작전인가?아니면 해적 섬멸 작전인가?

기존 포스팅에서 주장했지만,조타실의 탄흔을 보면 정말 말이 안 나올 지경입니다.총알 흔적을
표시하면서 세부적인 탄흔 자욱은 빠진 곳도 있을 정도입니다.보통 저런 탄흔은 적과 대치 사격을
하는 교전 중에만 생깁니다.보통의 인질 구출 작전에는 인질이 있는 곳에 저렇게 총을 난사하지
않습니다.특히 창문 쪽을 보시면 수없이 많은 탄흔이 있습니다.인질이 나오는 장면을 보시면 충분히
알 수 있듯이,벌집과 같은 탄흔이 있는 저곳은 인질이 있었던 곳입니다.

해적들이 조타실 내부에서 우리 군을 향해 사격하고,한국UDT 대원들이 조준 사격을 했다면 저렇게
무수히 많은 탄흔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사진만 봐도 한국군과 해적들 사이에 조타실을 중심으로
교전이 있었습니다.

인질이 있는 곳을 향해,해적이 사격한다고 교전 사격을 하는 것은 말도 안 됩니다.물론 탄흔이
어느 정도 있을 수 있습니다.저격수가 해적을 향해 조준 사격하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저 탄흔은 조준이 아닌 교전 수준의 사격 흔적입니다.

인질이 있는 구출작전의 어려움은 적은 아군을 향해 사격할 수 있지만,아군은 적에게 조준 사격
이외에는 총을 발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저 탄흔 자국을 누가 조준 사격의 흔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2. 석해균 선장 탄환 의문점

석해균 선장은 총 여섯 군데 부상을 입었는데,이 중 2곳은 관통상이고, 4곳에 박힌 총알은 오만에서
2발,한국에서 2발을 제거했습니다.여기서 우리는 두 가지 의문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 과연 AK 소총 탄환이 몸에 박힐 수 있을까?

AK 소총은 7,62mm 탄환을 사용합니다.소총 탄환은 근거리에서
사격시 대부분 관통상을 입습니다.즉 몸에 총알이 박히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사거리 300미터로 짧지만 파괴력이 우수해,근거리에서 주요 장기
부위나 머리를 맞으면 즉사일 정도입니다.
석해균 선장은 관통상을 2곳을 당했고,나머지 4발이 몸에 박혔는데
대부분 이런 근거리에서 AK 소총은 관통상이지 박힐 수 없습니다.


그러나 MP5와 권총은 몸에 박힐 수 있습니다.관통력은 뛰어나지 않지만,관통력이 낮은 MP5를
대테러 부대가 사용하는 이유는 바로 비행기나 좁은 지역에서 탄알이 관통되지 않고 박히면서,
정확하게 적을 섬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네티즌이 이번 석해균 선장의 몸에서 총알을 네 군데에서 제거한 사실에 의문을 갖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AK 소총의 살상력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 탄환 분실 문제점

총알을 오만에서 2발을 제거했는데 탄환 1발을 분실했다고 합니다.총상을 제거하고 탄환을 증거로
보관하는 것은 상식 중의 상식입니다.온 대한민국 언론이 떠들고,전용기까지 보내고 난리를 치는
정부가 탄환 1발을 분실했다는 것은 초등학생도 믿지 않는 사기를 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특히,탄환을 분실한 사람은 아주대병원 주치의인데,총알 제거 수술을 하고 그 총알을 담당 공무원이
아닌 의사가 그것도 옷가지와 함께 보관했었는지,도대체 이해할 수 없습니다.


3.석해균 선장 몸속 총알은 아군의 유탄인가?오발인가?

해경은 석 선장 몸에서 나온 총알 중 1발은 해군 탄환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이로써 4발 중에
분실한 1발을 제외한 3발 중의 1발이 아군 사격때문에 부상을 입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그러나
이 탄환이 유탄인가 오발인가는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해경 발표 후에,국방부는 언론해명 자료를 통해서,"교전간 발생한 유탄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나,
추가 확인이 필요한 사안"
이라고 밝혔습니다.

저는 유탄이나 오발 모두가 그리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처음 제기한 것처럼 거의 해적 섬멸
작전처럼 전개된 작전에서 아군의 총에 맞지 않는 것이 신기할 정도이기 때문입니다.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왜 이런 사실을 숨겼는지 여부입니다.

네티즌들과 일부 블로거들이 석해균 선장 몸에 총알이 4발이나 있다는 발표를 접하고,혹시 아군의
총에 의한 부상을 의심했지만,정부는 그 주장들을 한마디로 말도 안 된다고 일축했습니다.



제가 처음에 이야기했던 이번 석해균 선장 총알 사건 포스팅을 하지 못했던 이유는 바로 현 정부가
보여주고 있는 언론 통제와 온라인 사찰이 무서웠기 때문입니다.제 블로그가 정치 이야기를 쓰고
정부 비판이 많다보니,트위터나 다양한 포털 사이트 게시판,아고라,정치 포털 등에 제 포스팅이
올라가는 경우가 하루에도 몇 군데씩 됩니다.그러다보니 좌파,빨갱이,노빠라는 수없는 악플도
달리고,이웃 블로거들에게도 걱정스러운 비밀 댓글을 받기도 합니다.

[韓國/정치] - '100분토론'시청 내내 무서웠던 정치블로거.
[韓國/시사] - 임신한 와이프가 정치 포스팅을 막는 이유


어떤 분들은 너무 심한 망상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하지만,아래 한나라당 발표를 보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석해균 선장이 아군 총에 의한 부상에 대한 이야기를
허위사실 유포라고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여기에 이런 주장을 한 사람들을 사법처리를 해야 한다는
주장을 자신이 만나 본 사람은 요구했다고 하고,이와 같은 이야기를 한 사람들은 간첩과 다를 바
없다는 말들도 있었다고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대변인이 저런 주장을 할 정도면 그 주장들이 여권이나 정부에서 나왔다는 것은 누구나
짐작할 수 있습니다.제가 석해균 선장 포스팅을 주저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이해가 되십니까?

저는 정치계에 있던 사람도,운동권 사람도 아니므로,진보니 보수니 어떤 사상에 대한 이론과 정치
용어조차도 이해하지 못하는 일반인입니다.그러나 상식적으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판단하는 성인
남자이고,삶을 어느 정도 살아온 40대입니다.

석해균 선장의 부상이 아군에 의해서 있을 수도 있습니다.교전 중에 아군이 부상하거나 인질이 부상
당하는 경우는 허다합니다.그러나 왜 정부는 그 자체를 숨기고,또 그런 의문에 대한 제기를 허위사실
유포 (이거 무섭습니다.특히 온라인에서 글 쓰는 블로거들에게)나 간첩으로 몰고 갑니까?


전두환 신군부에 의한 언론 검열은 아직도 언론인들에게 아픈 상처지만,지금도 대한민국 언론은
정부의 손에 놀아나던지,찌라시 언론으로 기자 사명도 없는 기자들이 판치고 있습니다.

[韓國/정치] - 석 선장 방송보도가 지겹고 불쾌한 이유.

석해균 선장에 대한 의문점이 들 수밖에 없도록 정부는 보도를 제한하고,방송에 그저 성공했다고
대통령의 얼굴만 비추고 있습니다.이것이 신군부 전두환 시절의 언론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우리 사회의 신뢰를 실추시키고 갈등을 부추기려는 행위가 간첩의 소행이나 다름이 없다면
지금 이 글을 쓰는 제가 간첩이겠습니까?
아니면,
국민에게 알 권리도 주지 않고,국민이 정당한 비판을 하면 허위사실 유포로 잡을 생각을 하는
지금 대한민국 정부와 한나라당이 간첩이겠습니까
?



Posted by 아이엠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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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Iwojima

    12.12 사태의 전두환 군부 세력이 저지른 행태를, 물론 시대 변천상 어쩔 수 없이 외형적인 변형은 가해졌지만, 고스란히 보여주는 단적인 예가 아닌가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답답하군요.

    2011.02.08 13:54 [ ADDR : EDIT/ DEL : REPLY ]
  3. 불리하면 간첩얘기를 하는군요!
    요즘 뭔가 모르게 불안하고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고 하더니~
    이런 얘기가 나오는 군요.
    좀 시간이 가면 다 밝혀지겠죠!
    잘 보고 갑니다.^^

    2011.02.08 14: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그런 일이 있었군요.
    자세히 읽고 갑니다.

    2011.02.08 14:46 [ ADDR : EDIT/ DEL : REPLY ]
  5. 케르베로스

    인질 구출 작전에서 유탄에 한두 발 맞을 수도 있다는 건 이해하지만 저렇게 대놓고 총질을 했을 줄은 몰랐네요.

    어쩐지, 정부가 기를 쓰고 아군측 사격에 의한 피해는 없다고 강변할 때 조금 오버한다 싶더니만...

    총알을 잃어버렸다는 기사에도 기가 찹디다. 중요한 증거 자료인데 그걸 집도의 개인 화물과 같이 둔다?

    모르긴 해도 국정원이나 국가 기관원이 함께 있었을 텐데 그걸 집도의가 보관하게 뒀으면 이건 징계감이지요.

    역시 쥐새끼는 구린 구석이 많은 놈입니다. 군사 작전을 세세하게 언론에 전부 까발리는 삽질을 하더니만

    결국 아군의 무차별 사격에 의한 인질 구출이라는 무식한 작전을 숨기기 위한 호들갑에 불과했었군요.

    정황이야 더 지켜볼 일이지만, 국민에게 떳떳하지 못 한 정권이니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히는 건

    정말 난망이겠지요. 하여간 정 떨어지는 정권입니다.

    2011.02.08 14:59 [ ADDR : EDIT/ DEL : REPLY ]
  6. 간첩이라는 단어를 들이대는 것 부터 거부감이 드는데,
    총알 한발로 마케팅 방향이 갈팡질팡합니다.
    1번..으로 시작한 마케팅부터 계속 진실이 어디있는지 궁금하네요.

    2011.02.08 16:42 [ ADDR : EDIT/ DEL : REPLY ]
  7. 정말 AK소총 정도의 위력이면 몸에 박힐수 가 없을것 같네요... 좀 의아한 점이 많은 만큼 속 시원하게 의문점을 설명
    하는것이 필요할거 같네요.. 하지만 정말 목숨걸고 구출한 군을 무차별적으로 비판하는건 자제해야 할거 같습니다.

    2011.02.08 17: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꿈꾸는물고기

    3족을 멸하고 싶은 대한민국 국민이 있습니다 꼭 밟아서 잘근잘근 죽이고 싶은 일인...
    현재의 대한민국 정말 문제입니다ㅠㅠ

    2011.02.08 17:57 [ ADDR : EDIT/ DEL : REPLY ]
  9. 영화까지 만든다고 하던데, 투자한데서 취하하겠네요

    2011.02.08 21: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벤야민

    설사 우리군의 총에 맞았다고 해도 구출작전 성공으로 온 국민이 기뻐하던 당시 분위기로 보면
    그다지 문제될 여지도 없었을 것인데, 굳이 왜 숨겼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자신의 완벽한 업적이라고 생각했던 작전에 흠집 나는게 싫었던 것일까요?
    아니면 하찮은 국민들은 알필요 없다고 판단한 것일까요?

    2011.02.08 21:42 [ ADDR : EDIT/ DEL : REPLY ]
  11. 석선장 영웅만들기에 이어 이번에는 간첩질인가요.. 뉴스에서도 접했는데 정부에서 숨기는게 많은거 같아요..
    사람들은 누구나 기본바탕에 거짓이 깔려있는걸까요? 다시한번 씁슬하네요..

    2011.02.08 22: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하죠... 간첩이라는 말 함부로 쓰다가 큰 코 다쳤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2011.02.08 23: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이번 일에서도 진실은 오리무중이네요.ㅜㅜ
    언제쯤 정부가 투명하게 이야기하고,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지 않을까요.ㅜㅜ

    2011.02.08 23: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정말 큰 파장을 일으키는 발언들이 여기 저기서 난무하네요~
    진실은 밝혀져야 되는 것이고 그건 국민의
    알 권리인데... 정부의 태도가 어이 없을 뿐...

    2011.02.09 0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아직도 이분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정치권에 많다는 건 그만큼 우리나라의 장래가
    밝지만은 않다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민주주의가 점점 후퇴하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2011.02.09 00:05 [ ADDR : EDIT/ DEL : REPLY ]
  16. 진실을 알고 싶다고 하면 간첩으로 몰리지요,
    그리고 과거사 청산이라고 해도 좌빨로 몰린다고 하더라고요.,
    목하 대한민국의 현실이지요.ㅠㅠ

    2011.02.09 00:17 [ ADDR : EDIT/ DEL : REPLY ]
  17.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정말 우리나라의 언론조작과, 정부의 은폐는 지겹네요
    사실과 믿음이 좀 생겼으면 하네요

    2011.02.09 01: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이 시대가 그런 시대라서 참 답답합니다. 그런데 이것 저것 따져봐도 왜 유탄 1발을 조중동은 그렇게 감싸고 도는 걸까요? 지네 기사에는 유탄 1발이 석선장 몸에 밖혔다 해도 사실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라면서도 왜 감추려 들지요. 거참.. 당당하게 나와주면 훨씬 대응하기 좋을텐데 ㅎㅎ

    2011.02.09 06: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로가디아

    저격수가 조준사격을 했는데도 흔들리는 헬기와 배에서 쏜것이라 탄착점이 저렇게 생긴것일수도 있습니다.
    대한민국 군대 저격수의 가격실력을 너무 크게 기대하면 실망도 커져요...
    현실적으로 생각하세요 저탄착점이 바로 대한민국 UDT 저격수의 실력입니다

    2011.02.09 11:08 [ ADDR : EDIT/ DEL : REPLY ]
  20. 이따 아침에 다시 올게요..^^

    2011.02.10 03:36 [ ADDR : EDIT/ DEL : REPLY ]
  21. ㅇㅇㄹㄹㅇㄹㅇㄹ

    애초에 저거에 음모론이 돈다는 것 부터가 웃긴 거 같네요.

    UDT가 일부러 석선장에게 쏜 것도 아닐 것이고, 총상 입은 사람은 석 선장 뿐인데 저렇게 팩트는 무시한 음모론만 제기하면 뭐가 되나요?

    아니면 뭐 저걸 근거로 UDT를 해체라도 해야 된다는 건가요?

    아니면 국민의 안전은 뒤로 한 채 진압작전을 명령한 대통령은 물러나라는 것인가요?

    애초에 선원의 안전보다는 해적 섬멸이 주 임무 아니었나 싶은데요.

    그리고 누가 살짝 특수한 부대를 나왔다고 어이가 없다네요?

    총탄 자국을 보고 거짓이라는 것은 뭔가요?

    도대체 뭘 근거로?

    혹시 살짝 특수한 부대가 공익근무요원인가요?

    그리고 누가 간첩을 군부독재랑 연결시키는데, 그럼 간첩은 군부독재 시절에만 잡아가야 하는 겁니까?

    우리나라가 어떻게 되던 말건?

    무슨 개소리인가요?그리고 허위사실 유포로 국론을 분열하는 자가 있으면 잡아가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가요?

    학교 수업시간에 수업 방해하면서 떠드는 애들 그냥 두나요?

    2011.02.11 13:26 [ ADDR : EDIT/ DEL : REPLY ]
    • ㅇㅇㅇ

      허위사실 유포로 국론분열하면 잡아가는게 당연하다구요?
      어이가 없네요

      첫째 :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론이라는 거 자체가 우슨운 말이지요... 다원화 사회에서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는것이고 설사 대북관계에 대한 문제라고 해도 국론이라는거 하나로 통일될 수 없다는건 잘 이시리라 봅니다.

      둘째 : 설사 그 유포 내용이 허위사실이라해도 처벌근거는 없습니다. 세계에 정상적인 국가 OECD, G20 국가 등등에서 허위사실 유포가 죄가 되는 나라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게 명예훼손이나 물질적 손해를 가져오게 됐을 때는 이 이유로 처벌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허위사실을 국론분열이다. 국익손해다 해서 처벌하게되면 그로인한 실(표현의 자유 위축 등)이 더 크기 때문에 전 세계 모든 민주국가가 처벌하지 않는것입니다.
      게다가 국익 이라는거 자체가 상당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뭐가 국익인지 애매하죠. 절대선이 어디 있겠습니까.

      2011.02.17 03:49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