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2011. 2. 2. 07:00




대낮에 주민센터에서 자신의 이름을 모른다고 근무자에게 폭언과 행패를 부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못 알았다고 행패를 부린 사람은 민주노동당 소속 성남시 의원 이숙정씨입니다.
사람이 많은 대낮에 이런 짓을 벌인 가해자가 현직 시의원이라는 사실에,그리고 교육을 이야기하는
야권의 단일 후보였다는 사실에 어이가 없고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지난 27일 성남 판교 주민센터로 한 여성이 들어와서 데스크에 앉아 있는 근무자를 향해 욕설과
함께 하이힐을 벗어 던지고,여성 직원에게 서류를 던지면서 욕설을 퍼붓습니다.

급기야 이 여성은 민원 창구 안쪽 사무실로 와서 여성직원의 머리채를 잡고 무릎을 꿇고 잘못을
빌라고  요구합니다. 환한 대낮에 난동을 부린 사람은 민주노동당 소속 성남시 이숙정 의원인데,
이 의원이 주민 센터에 와서 행패를 부린 이유는 단지,전화를 받았던 직원이 자신의 이름을 몰랐다는
별거아닌 사실, 단 한가지 때문입니다


이숙정 의원이 폭행하고 욕설을 퍼붓은 해당 직원은 공무원도 아닌 공공근로 아르바이트를 하던
여성이었습니다.
이 여성이 당한 고통은 아버지를 통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는데,아버지가
올린 내용을 직접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25세 딸을 둔 애비로써 너무나 속이타고, 울분이 나서 이 글을 올립니다.

저의 딸은 현재 대학을 졸업하고 공무원 시험공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2010년 1월 3일 부터 성남시 분당구 판교 동사무소에서 공공근로 (아르바이트) 근무를 하고 있는 중에

1월 27일 목요일 오후 4시경,,,,,, 민원전화가 걸려와서,,

누구세요? 답변을 하니까

나,,이숙정인데,,

주위가 시끄러워서 또다시 누구세요?

나 "이숙정 인데.."

또다시 확인 질문을

누구시라고요?/

" 이숙정 인데.."

그 이후 전화가 끊겼습니다..

그 당시 상황으로

이 숙정 이라는 사람도 모르고있는 상황인데,,

 

약 10분쯤 후에

정확히 3시 56분에

왠 여성이 주민센터에 와서는

조금전에 전화받은 사람이 누구냐고 고함을 치기에

제딸이,,,, 제가 전화 받았다고 답을하니...

" 야 이년아 시의원 이숙정 이도 모르냐 하면서

그 많은 민원인 들과 동사무소 직원들 앞에서

하이힐을 벗어 제딸의 얼굴을 때리려고 하였고,

그래도 분이 안풀렸는지,,

핸드백을 들고 얼굴을 치려고 하였으,며

책상위의 서류뭉치를 얼굴에 던지면서 온갖

입에 담지 못할 쌍욕을 하면서

제 딸의 머리채를 휘어잡고는

잘못했다고 빌며 무릎을 꿇으라고 하여

제 딸이 무릎을 꿇을 정도로 잘못한 일이 없다며

못 꿇겠다고 하면서

그 자리를 피했습니다..

참 ....어처구니 없고  이렇게  황당한 일이 있을수 있습니까???


과연 정상적인  시의원의 행태라고 말할수 있습니까??

지금 제 딸은 너무 충격을 받아서 밤에 잠을 못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민센터 cctv 에 녹화가 되어있어서

성남 분당 경찰서에 고소장 을 접수해 놓은 상태입니다...

성남시민의 한사람으로써

시의원은 시민을 위하여 봉사해야 하는 자리라 알고

또 우리가 직접 뽑은 성남시의 일꾼 이라고 생각 합니다..

어떻게 성남시를 대표하는 시의원 이란 사람이

단지,,,저를 못알아봤다는 이유로

한사람의 인격을 이렇게 모독할수 있습니까?/

부모된 입장으로 아니,,

성남시민의 한 사람으로

이런 인격의 시의원을

그냥 두고 볼수가 없습니다..

이 사안을 성남시 시의회 윤리특위 에서

진위를 조사하여,,

제딸 같은 억울한 피해자가

더이상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 이문제는 꼭  제가 이숙경 위원의 처벌을 지켜볼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 중에서 자신이 사는 지역 시 의원을 알고 계신 분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저도 정치 블로거이지만 실제 서울시 의원 잘 모릅니다.여기에 1월3일 공공근로를 시작한 새내기가
업무 파악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시의원이라는 사람을 만날 일도,그것에 신경 쓸 겨를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대학교를 졸업하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서 가계에 보탬이 되고자 공공근로 속칭 아르바이트로
노력하는 사람에게 그것도 같은 여성으로 욕설과 폭행과 무릎을 꿇으라는 망언을 벌이다니...


민주노동당 대표 이정희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서 즉각 사과와 앞으로의 대책에 대해서 멘션을
올렸습니다.이정희 의원이 올린 글처럼 이번 사건은 반드시 책임을 물고 소속 민주노동당은 반성과
제대로 시민의 비판과 비난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저는 이정희 의원에 대한 포스팅도 올린 적도 있으며,노빠라고 이야길 듣지만,대한민국 정당 정치를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그래서 민주당도 한나라당도 민노당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정치인
스스로 평가받고 상식적으로 잘못한 일은 소속 정당을 떠나서 비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적절한 대처는 담당자 이숙정 의원이 방송 기자를 대동하고 피해자와 그 가족 앞에
무릎을 꿇고 사과와 용서를 빌어야 합니다.그리고 민주 노동당은 반드시 이숙정 의원을 제명하여
다시는 이런 인물과 유사한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이 의원이나 정치를 아예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저는 민노당을 한나라당보다 낫다고 평가하는 사람이지만,이런 사건은 절대 넘어가면 안 됩니다.
실수였다고 치부하지 말고 강력하게 비판과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그 이유는 
그녀는 정치인이기 때문입니다.

일개 시의원조차 자기 이름을 몰랐다고 행패를 부립니다.처음부터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으로
올라가는 것 자체를 아예 막아야 합니다.정치인은 일반인보다 더욱 엄격한 잣대로 평가받고
잘못에 대하여는 더 큰 처벌을 받야 합니다.정치인은 그래도 됩니다.
그정도는 되어야 정치인이
마음 졸이면서 정치를 개판으로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숙정 의원이 "나 이런 사람이야'라고 외치면 저 또한 외칩니다.
"나 이런 사람입니다.바로 대한민국 국민. 대통령도 함부로 하면 안 되는 대한민국 국민"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습니다.어딜 감히 권력자 국민에게 함부로 하다니...


Posted by 아이엠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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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진짜 별꼴을 다 보겠네요.
    참나...제가 다 민망하고 부끄럽습니다.
    어떻게 저런사람을 시의원이라고 뽑아 놨데요?
    상식도 예의도 없는 사람을...

    2011.02.03 12: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진짜 믿을 정치인 하나 없다고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정말... 개판입니다 -_-
    아주 이숙정이라는 이름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으니...
    이제는 속이 후련할까요?

    2011.02.03 14: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어처구니 없는 사건입니다.
    권력의 맛을 들이면 그렇게 변하는 모양입니다.
    집권여당이나 주요 야당도 아닌 몇 석 안되는 정당의 국회의원도 아니고 (물론 국회의원이라고 해서 그런 행태를 용서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시의원이 자기를 (얼마나 대단한 권력자이길래..) 몰라봤다는 이유로 행패라니..
    제가 성남시민이 아니어도 이건 정말 치가 떨리고 어이가 없습니다.

    이런 사람은 애초부터 싹을 끊어 놔야 합니다. 제명하고 다시는 정치권에 손발을 담그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2011.02.03 16: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헐! 시의원이라 이 정도인데 ㅋㅋㅋ
    국회의원이라도 되었으면 시장실 찾아가서 발길질 했겠네요! ㅋㅋㅋ
    아닌가 도지사한테 갈려나 ㅡ.ㅡ;;;
    갑갑하네요! 정말 ㅋㅋ

    2011.02.03 17: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어이가 없는 의원입니다. 뽑아달라고 할때는 굽신거리더니...

    2011.02.03 22: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미혼

    너무 어이가 없네요.
    어떤 이유라도 시의원으로서 저런 행패는
    확실히 사과를 받고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1.02.04 11:46 [ ADDR : EDIT/ DEL : REPLY ]
  8. 한나라당이건 민노당이건 저런 권의의식에 쩔어있는 인간들은 제발 정치판에 나오지 말았으면 하고, 이숙정 의원은 정말 본보기로라도 제명하고 다시는 정치계에 입문시키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2011.02.04 13:45 [ ADDR : EDIT/ DEL : REPLY ]
  9. 명절 탓에 무슨 일인지 모르고 있다, 오늘에서야 뉴스에서 슬쩍 듣게 되네요. 어제 잠깐 들렀던 피터님 블로그 글 제목이 떠오르길래 바로 들어와서 확인해 봤습니다... 전... 설마... 민노당 의원이 저럴리가 했었는데... 이런... 맞네요...ㅠ 영상을 보니 뭐 변명의 여지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일방적인 폭언과 난동... 일단 정신감정부터 받아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이가 없습니다.

    2011.02.04 23: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대한민국국민

    x같은 년 이라고 욕 들어도 싼 년일세..

    2011.02.05 03:36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인천에 사는데 인천시장 이름도 가물가물합니다..
    당췌..
    모 그리 대단한 직책이라고..
    이건 감투쓰고 대우받을러고 출마한것도 아니고
    가끔 왜 감투를 썻는지 본분을 잊고 사는듯합니다..
    미친* 이라고 욕하고싶지만
    이런 사람들한테는 욕도 아깝죠.

    2011.02.05 06:59 [ ADDR : EDIT/ DEL : REPLY ]
  12. kipid

    욕은 가장 악한 놈부터 칭찬은 가장 잘한 사람부터, 괜히 중간부터 정화시킬려고 나섰다가 가장 악한 놈의 잘못이 묻히고 가장 악한 놈이 살아남는... 그런 결과는 나오지 않게 해야겠죠?
    이숙정씨 분명 잘못했죠. 하지만 더 그지같은 놈들이 많은데, 언론의 개입으로 개인끼리 조용히 해결 될 수도 있는 일을 범국민적인 이슈로까지...
    훨씬 더 중요하고 악날한 이슈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이런 사소하다면 사소한 일은 적당히만 관심갖고 가장 중요한 문제로 넘어 갑시다.

    전략을 짤 땐, 무엇이 가장 중요한 문제인지의 파악이 처음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2011.02.07 01:55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안녕하세요. 노펫의 다이어트 세상에 노펫입니다.

    공감글 오랜만에 띄우네요...

    허거덕..저런일이 아직도.....

    노펫.

    2011.02.07 18: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정말 인간성 한번 참...대단하네요...
    본인의 머리속에는 자신은 높은 사람이고...
    국민은 낮은 사람인가 봅니다...
    아...초등학생들도 아는 상식을 벗어난 저런 행동...
    정신과 감정이 필요한 수준 같습니다...
    이름 몰랐다고;;;사람을 때리다니;;;

    2011.02.08 08:49 [ ADDR : EDIT/ DEL : REPLY ]
  15. 미미다

    지금 시대가 어느땐데 이런 짓거리를..
    ......
    ........꼬레 시의원 감투 하나 섰다고..진짜.......
    거지같은 것들.

    2011.02.10 15:50 [ ADDR : EDIT/ DEL : REPLY ]
  16. 미미다

    지금 시대가 어느땐데 이런 짓거리를..
    ......
    ........꼬레 시의원 감투 하나 섰다고..진짜.......
    거지같은 것들.

    2011.02.10 15:50 [ ADDR : EDIT/ DEL : REPLY ]
  17. 미소

    시의원이 저렇게 대단한 사람인줄 몰랐네요. 당선되기위해 굽신거리는거만 봐서요.

    인상좋게 찍어놓은 명함만 봐서요. 저런 정신나간사람도 의원이런거 될수 있는줄 몰라서요.

    기본소양도 갖추지못한 저런 갖잖은 것들도 뭐 달수 있는지 몰라서요..;

    어이가 없고.. 기도 안차고... 뭘 고소씩이나 합니까.

    공개적으로 싸다귀나 올리고 말지.. 인간 갖잖은걸

    2011.03.11 12:09 [ ADDR : EDIT/ DEL : REPLY ]
  18. rzrt

    더럽다진짜 지까짓게뭐라도 되는줄알고저딴행패를부리고 화난다그냥 망해라 정신나간년

    2011.03.11 13:50 [ ADDR : EDIT/ DEL : REPLY ]
  19. rzrt

    더럽다진짜 지까짓게뭐라도 되는줄알고저딴행패를부리고 화난다그냥 망해라 정신나간년

    2011.03.11 13:50 [ ADDR : EDIT/ DEL : REPLY ]
  20. 아이구 시의원도 벼슬이라구...
    시의원 찍어달라고 많이 굽신거렸다 이거지...
    그러니 그걸 다시 받겠다는거 아닌지...한심한...
    아직 한창인데...커서 뭐가 될려구 그러니?...

    2011.03.28 13:24 [ ADDR : EDIT/ DEL : REPLY ]
  21. 다시 한 번 귀하의 웹 사이트를보고 할 대단해, 그것은 나의 부분에 몇 주가 지났는데. 그럼 나는 인내 등 긴 시간을 기다렸 된 것으로이 서면 텍스트입니다.

    2012.11.19 15:24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