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방

MC몽,군면제위해 지식인에 물어 본 사연


MC몽의 병역비리에 1박2일은 물론이고,사회 전반에 걸쳐서 파장이 예상된다.특히 병역연기의
횟수도 5회로 제한하는 법안을 제정하려는 움직임도 있기에,MC몽이 병역법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만드는 인물(?)중의 하나가 될 것 같다.

필자는 네이버 지식인에서 답변을 해주거나,지식인 집필을 하는 일도 간혹 하는데,대한민국은
모르면 지식인으로 물어보면 다 해결된다는 사례가  MC몽에게도 적용되는 모습을 발견했다.


상기 이미지는 MC몽이 네이버 지식인에 치아 관련 병역 면제를 질문한 내용을 네티즌 수사대가
찾아내서 캡쳐한 이미지이다.병역 브로커에게 돈을 주었지만,자기 나름대로 병역 문제에 대한
궁금증을 온라인상에서 아무도 모르게 질문하고 정보를 얻으려다가,딱 걸린 케이스이다.

그런데,의외로 이렇게 치아에 대한,정말 일반인은 상상도 못할 일로 병역 면제를 받으려는 사람도
종종 지식인에서 보이기도 한다.아래의 캡쳐 이미지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MC몽처럼 치아에 관련된 병사용 진단서로 질문한 케이스이다.위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13년 경력의 치위생사인 와이프의 도움으로 필자가 작성했는데,솔직히 이거 작성하면서
엄청 고생했다.병역법에 나온 치아에 대한 개별 점수를 다 계산해야 점수가 나오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위에 질문한 사람은 4급은 어렵고 3급이라서 군대에 가야 한다.치위생사로 다년간 근무했던 와이프의 경험으로 이야기하면,임플란트를 하고도 군 생활에 큰 무리가 없다는 게
와이프의 결론이다.요새는 임플란트 기술이 워낙 좋아서,제때에 치과 치료를 하고,좋은 제품의
임플란트를 한다면 전혀 문제다 되지 않는다고 한다.속칭 군대에서 주먹으로 얼굴을 맞아
이빨이 부러지는 강도면 임플란트도 문제가 되기 때문에 굳이 못할 이유는 안된다고 한다.

비용의 문제인데,MC몽이 돈이 없어서 임플란트 치료를 하지 못했다는 사실은 그 누구도 믿지
않을 만한 이야기고,MC몽 사태를 보면서 군대를 갔다 온 사람들은 왜 이렇게 MC몽이 군대에
가기 싫어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을 것이다.

물론 군대를 가면 여태까지 자신의 인기와 명성이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해서겠지만,
필자는 그런 생각 이전에 사회 전반에 걸친 대한민국의 웃대가리들의 문제라고 생각을 한다.

아래 도표를 보자.멋지지 않는가?
대한 민국을 이끌고 나가는 분들의 화려한 면제 사유와 저들의 정부 요직 점유율이..


원래 필자는 대한민국 국무위원들의 그림과 함께 넣으려고 하는데,하도 면제를 받으신 분들이
많아서,면제자 분들만 모아봤다.참고로 당시 방위라고 하는 복무를 하신 박재완 장관도 있는데
도대체 이해를 못하는게,내가 신검을 받을 때만 해도 혈압도 대충 쟀는데,그 시절에 어떻게
고혈압 판정을 받으셨는지,참 이해를 못 하겠다.

대한민국 정치인들의 병역 면제 퍼레이드는 아래 필자의 포스팅을 보면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韓國/정치] - 군대 꼭 갈 생각이 없었다는 김황식 총리 후보
[韓國/정치] - 이재오 1타3피 군복무,고2에 육사입학 이상득.
[韓國/정치] - 박재완장관처럼 고혈압으로 군대면제 받기.

대한민국을 이끌고 나가시는 분들이 다수 병역 면제를 받고도 떳떳하게 공직생활을 하시는데
돈많고 권력있는 사람들은 어떨까? 다시 아래 도표를 보자


대한민국 계층별 병역 면제율이다.국회의원의 24%가 병역 면제,국회의원아들은 11%가
면제.국내 6대 재벌 일가의 병역 면제율은 33%.조중동을 비롯한 언론사의 사장일가들의
병역 면제율은 42%이다
.여기에 반해서 일반인들이 질병으로 면제받는 것은 고작 2%이다.

놀랍지 않은가? 대한민국의 병역 면제율이 이렇게 차이가 나다니..
간혹 저 면제율에 의심을 품을지 몰라, 부연 설명하면,일반인들은 질병 면제율만 계산했다.
그 이유는 다른 사유(생계곤란이나 학력미달)가 국회의원 아들이나 재벌가의 아들, 언론사주
아들이 해당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만약 재벌 아들이 고졸이나 생계곤란으로 병역을
면제 받은 사유가 있다면,이 포스팅 과감히 삭제하고 사과 포스팅 올리겠다.

대한민국의 병역은 조선 시대부터 굉장히 중요하지만 불합리하게 시행되는 사례가 태반이었다.
균역법이 시행되어서 나아졌지만,그전 18C 중엽에 1년에 2필의 군포는 공정하지 못한 제도를
넘어서 엄청난 수탈과 비리의 온상이었다.

(),어린애를 정(丁)으로 편입시켜서 군포를 징수
() 죽은 자에 대하여도 여전히 군포를 징수
() 도망한 자의 몫은 그 이웃집에서 받는 인징(隣徵)을 하거나 그 일족에서 받는 징수

이런 수탈과 악습에서 결국 우리에게 남겨진 관습은 바로 돈 있고,권력있는 자들은 절대로 군포를
제대로 내지도 않고 군역도 나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뿌리 깊게 인식했다는 것이다.

조선 시대뿐만 아니라 한국전쟁,월남전쟁,아니 현대까지도 저런 웃대가리들의 병역면제율을 보면
대한민국 병역의 문제는 항상 돈도 빽도 없는 일반 국민의 몫이지,권력과 부를 누리고 있는 사람이
해야 될 의무는 아닌 것이다.

사회가 이따위로 돌아가니,돈을 벌고 인기가 올라가는 연예인들이 브로커를 통해서 군대를 면제받고
공익으로 가는 일은 당연지사이다.난 도대체 왜 멀쩡하게 사회 생활 하는 사람들이 공익을 가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 하고 있다.군대에 갔다 온 사람들은 알겠지만,건강한 사람도 군대에 가면 처음에
고생한다.하지만,적응되면 다 똑같이 잘한다.오히려 내가 볼 때에는 현역가는  애들이 더 부실하게 보인다.

군대에 가서 정말 아프고 힘든 병사들을 보면,이런 애가 어떻게 군대 왔는지 할 정도인데,대한 민국의 배우들은 군대도 안가면서,액션 영화나 스턴트 촬영 거뜬히 해낸다.나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그리고 군면제 받은 사람들이 주장하는 지병들 난 믿지 않는다.지병이 있어서 군대 면제를 받은
인간들이 직장다니면서 운동한다고 테니스에 농구에 스키에 보드까지,도대체 무엇 때문에 면제인지
지병이 있다는지,난 아직도 이해 못한다.(물론 심각한 지병이 있는 사람도 있지만,그들은 약도 먹고
치료도 받고 사는데,그러지도 않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이다)

지금은 없지만,예전에 나온 병역미필자 계몽방송으로 제작한 이미지.



나는 대한민국에서 병역 미필을 한  모두에게 외쳐본다. (병역 미필은 군면제자도 포함해서이다)
대한민국에서 살려면 군대를 갔다 와라.대한민국 남자의 의무이다.

갈려면 공평하게 다 가고
안 갈려면 다 안가는 게 민주주의 사회 아닌가?



  • 이전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