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일본음악,동영상
11세소녀가 섹시스타??
아이엠피터
2007. 7. 24. 02:26
일본 TV에서 다룬 U-15(under 15) Business에 관한 프로그램이다.
고교생을 넘어선 이제는 초등학생의 나이를 모델로 한 사업들.
일본은 이런 어린 소녀들(?? 내가 보긴엔 애같은데 ㅠㅠ) DVD와 포토북을 구매하고
좋아하는 매니아층이 늘어나면서
사업적인 분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우리 나라 같으면 당장 언론에서 난리가 났을 것이겠지만~~
다양한 일본의 문화가 결코 바람직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11세부터 시작된 이들의 삶의 끝은 과연 어디가 될것인가 걱정이 앞선다.
밝게 자라야 할 어린아이들이 성적인 문화의 도구가 되는 것은 어쩐지 ㅠㅠ
연예인을 동경하는 우리나라도 이런 날이 올까봐 겁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