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일본에서살기

일본 택배 회사 및 요금

아이엠피터 2007. 6. 26. 00:09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일본도 택배가 발달되어 있다. 그중에서 제일 큰 회사가 YAMATO 회사이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지역 사무소에 가서 택배를 보내기도 하고
픽업도 와주기도 한다.
 
요금은
야마토 평균 700엔
우체국이 600엔 
사가와는 500엔
일본통운은 500엔
 
그렇지만 박스의 크기 거리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
일본은 지역 사무소별로 차이도 나지만 대체적으로 일본 택배에 대한 수요및 만족도는 괜찮다.
 
만약 일본내에서 유학생이 이사를 간다면 이민 가방을 들고 전철 탈 생각을 하는 것 보다는
택배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다.
 
시간대로 배달 시간을 지정할 수도 있어서 편리한 면도 있다.
 
 
1.한국에서 물건을 보낼때는 EMS가 훨씬 저렴하다.단 전기장판등 새 가전제품이나 새 물건일 경우는 반드시 포장지를 떼어 내고물건을 사용한것처럼 보내야 세금을 내지 않는다.
 
2.공항과 기숙사 또는 집이 멀경우 공항 내의 택배 회사를 이용하면,훨씬 편하고 좋다.너무 무거워서 집까지 가다가 택시를 타는 것 보다는 훨씬 저렴하고 편하다.
 
3.만약 지역을 옮길 경우에도 이삿짐 업체보다 택배가 훨씬 저렴할 수도 있다.이사를 할 경우의 부피와 박스의 수를 잘 계산하면훨씬 가격이 저렴하고 편하다.
 
 
아래는 택배회사 만족도 및 운영에 대한 조사 보고서 통계다.
 
머 알필요는 없지만 일본 택배에 대해서 찾다 보니 걍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