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일본핸드폰아이템들

 

일본도 우리나라와 같이 휴대폰 문화가 많이 발전하고 실용화된 나라이다.그러다보니.휴대폰에 관련된 악세사리가 많다.별난(?/솔직히 별나다고 생각하면 희한하고,아닐 수도 있는) 아이템들이 꽤 된다.물론 우리나라도 이와 같은 제품도 꽤 많이 나왔고,더 좋은 것도 있다.하지만 나름대로 내 눈에는 별나보이고,일본식 문화가 담겨져 있는 아이템들만 모아봤다.

휴대용 핸드폰 배터리
한국에도 이와 비슷한 1회용 배터리는
나왔는데,이것은 충전을 해서 사용하는
휴대용 배터리이다.300회정도 충전을 할 수 있으며,1회 충전을 하면 1,5시간정도
사용할 수 있다.
무게는 18그램으로 굉장히 가볍다.
솔직히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영업하는 사람들 배터리 2개씩 갖고 다니는것과
비교하던지,아니면 일본은 휴대용 배터리
급속충전하는 곳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나는 보지 못했다)일본에서는 유용하게들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가격은 1,575엔

도장 핸드폰 악세사리
이것은 한국에는 필요없는 문화이겠지만,아직도 일본에서는 결제시에 도장을 많이 사용한다.자신만의 결제 도장을 책상에서 찾아서 찍는것보다 핸드폰 악세사리처럼 휴대폰에 매달고 찍는다.
그리 별나지는 않는데,아직도 일본의 도장 문화땜에 올려봤다.

가격은 1,155엔

휴대폰 케이스

일본은 업무용 휴대전화기와 개인용 휴대 전화기가 분리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아무리 친한 거래처라도 개인
휴대 전화를 가르쳐주거나,명함에 휴대전화번호를 쓰는 경우는 별로 없다.그것은 모든 업무가 회사를 통해서
이루어지고,만약 회사에 전화를 해서 담당자가 외근으로 연락이 되지 않을 경우,메세지를 직원이 받아서 외근중인 직원에게 알려주어서 연락이 오는 경우가 많다.그러다 보니,남자들의 경우 휴대전화를 두개씩 갖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그런 경우에 편리하게 사용하는 휴대폰 케이스다.

이거 휴대폰케이스 광고에 일본산이라고 자랑스럽게 표시를 했다.그것은 아무래도 저가의 중국산보다 품질이 낫다고 하는데,나도 중국산보다는 한국산 제품이 훨씬 좋고 품질도 우수하다고 생각된다.제대로 만든 한국산 제품은 왠만한 명품보다 훨씬 품질이 좋은것 같다.그만큼 울 나라 기술력과 품질의 눈이 높다는 뜻일것이다.

가격은 3,129엔

핸드폰 꾸미기 아이템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한물 갔지만 일본은 아직까지 휴대폰 꾸미기 아이템들이 존재한다.물론 모두들 하는것이 아니라,일부 사람들이 하지만,한국보다는 휴대폰을 예술적으로 꾸미는 사람들이 있다.헬로키티나 자신들이 좋아하는 타입의 모양으로 꾸미고 있다.

가격은 500엔에서 3,000엔 (천차만별이다)

휴대폰 악세사리 無限プチプチ (쁘띠 쁘띠)

텔레비젼에도 많이 나왔던 에어폼을 터트리면서 스트레스 푸는 것을 휴대폰 악세사리로 만든 것이다.
일본명으로는 쁘띠 쁘띠라고 하는데,나도 해봤지만,심심할때 휴대폰에 달린것 가지고 함 재미있다.


가격은 819엔

휴대폰 카메라 전용 렌즈
국산 휴대폰 카메라의 성능이 워낙 좋아서 이런 아이템은 별로 효과는 없겠지만,별나서 올린다.
휴대폰 카메라 렌즈를 부착하면 아래와 같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다고 한다.

가격은 2,480엔

휴대폰 카메라 전용 아이템 렌즈
이것도 마찬가지 휴대폰 카메라를 촬영할때 쓰는 악세사리 렌즈이다.이 렌즈를 사용하면 아래와 같은 사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우리 나라 카메라에는 이렇게 안해도 많은 기능이 있으니 이것은 말그대로 일본식 아이템 같다.

가격은 924엔

휴대용 파우치
한국에는 많이 사용하지 않지만,일본은 여성들이 휴대폰 파우치를 많이 쓰고 애용한다.그래서 비싼 파우치와 별난 파우치들도 많다.
휴대폰 파우치의 종류는 워낙 많아서 블로그에 다른 글과 사진을 보면 된다.

가격은 840엔

휴대용 고리

휴대폰 고리들이다.워낙 많아서 사진이 나오거나,일본인들이 좋아하는 휴대폰 고리들만 올렸다.
가격은 400엔에서 9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