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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한일 군사력 비교를 통해 본 한일 전쟁 시나리오.

日자위대,PSI훈련으로 독도침공 서막을 열다.


확산방지구상(PSI) 해상 훈련에 참가를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자위대의 참가는 기정사실로
봐야 합니다.저는 계속해서 일본의 위험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이명박 대통령의
통일세 발언에 대해서,통일세가 문제가 아니라 지금 우리에게는 일본이라는 문제가 더 시급하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일본 군사력의 강력함과 일본 극우주의자들의
무서울 정도의 치밀함을 짐작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포스팅을 읽기 전에 아랫 글을 먼저 읽으시기 바랍니다.글이 깁니다.중간 이미지와
붉은 표시로 되어 있는 부분만을 읽으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韓國] - 통일세보다 더 무서운 日 한반도 통일저지.





일본 자위대의 무력 행동이 가능한 법률

일본의 방위대강 변화를 보시면 1976년과 2004년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976년에는 자력대치가 어려우면 미국으로 지원이었던 방위대강이 2004년에는 주체적이고
적극적으로 참가하고,일본 군사력의 다기능,탄력성과 실효성을 추구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


미국과 일본의 "신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주변사태에 대한 일본의 참여를 정당화시키고 있는데
여기서 주변 사태는 말 그대로 한반도 밖에는 없습니다.북한의 핵위협에 대해서 민감한
일본이 후방지역에서만 무력 사용을 한다고 명시하는데,일본에게 후방이 어디입니까?
현재 일본은 독도를 자신들의 영토로 규정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독도까지 일본은 진출하고
독도 근해를 비롯한 동해가 일본의 신가이드라인에 따른 후방지원 지역입니다.

동해에 일본 자위대가 진출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일본은 법적으로 한국 영토인 동해에
진출할 수 있는 정비가 끝난 상황입니다.특히 일본의 방위 정책의 변화가 소극적이 아닌
적극적 참가와 다기능,탄력성,실효성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합니다.

법의 문구는 모든 것에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문구 하나와 단어 하나로 정당성을 만들어 내는 것이
바로 국제법상의 불법,합법의 기초가 됩니다
.일본의 동해 진출은 독도가 일본의 영토이므로
법적으로 하등의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아무리 한국이 이의를 제기해도 독도는 현재 국제법상
한국의 영토로 규정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국제 사회에서도 일본의 방위대강과 신가이드라인의 정당성을 인정하고 있기에 어떤 사건을 계기로 일본이 동해에 자위대를 파병하여도 우리는 국제법상의 이의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한국,일본 군사력 비교

육군을 제외한 해군과 공군의 군사력만을 먼저 비교하겠습니다.한국과 일본의 해군력은
1:3 입니다.이지스함만을 보더라도 우리 해군력은 일본에 현저히 뒤집니다.특히 동해를
사이에 두고 벌이는 해전에서 잠수함과 헬기모함,항공전력만을 비교해도 한국 해군은
비참할 수밖에 없습니다.

공군전력은 엄청난 것이 아니라 몰살당합니다. 전투기 보유 수로 한국이 우세하다고
느끼셨습니까? 몰살당하는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본의 F-15K가 아니라 F-15J입니다.


분명히 한반도에 전쟁이나 국지전과 같은 사태가 발생하면 독도를 기점으로 일본은 독도를 먼저
점령할 것입니다.이럴 경우 전투기의 출동거리를 보면 확연히 공군이 몰살당하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한국의 주력 전투기 F-16은  강릉과 울진,포항에서 독도로 출격해도 5분만
작전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독도까지 날아가도 전투 5분하면 급유 문제로 귀항하던지
아니면 바다에 빠집니다.공중 급유기는 현재 한국 공군에 없습니다.

그나마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F-15K는 대구기지에서 330Km입니다.항공 거리만 비교해도
공군이 왜 몰살당하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일본은 157Km 출동에 공중급유기를 보유해서
유사시 바다에 수장당하지는 않습니다.

더 끔찍한 이야기를 해 드리겠습니다.일본은 공중 조기 경보 능력과 전자전을 수행하는
E-767 4대   E-2C 13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이것은 350Km 내에서 비행기 출격을 조기에
감지합니다.결국,대구기지에서 출발하는 전투기의 움직임도 파악됩니다.

더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일본은 정찰위성 9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9기의 정찰 위성에서 기본적으로 정보수집만 현재 2기를 운영하고 그 나머지도 다양한
군사 정보 수집에 동원되고 있습니다.한국은 현재 통신용 무궁화 위성과 지도 제작에
필요한 아리랑 위성 단2기입니다.

정찰 위성이 없는 한국은 미국의 도움 없이는 절대로 일본의 전투기 출격이나 여타의
군사적 행동을 조기에 탐지할 수 없습니다.가능은 합니다.특수 부대를 일본 기지에 침투시켜
비행기 출격때마다 알려주면 됩니다.하지만 그것도 어렵습니다.일본의 전자전 능력에 의해
통신 차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국이 유일하게 자랑할 수 있는 전력은 바로 순수한 지상군 전력입니다.육상 자위대는
14만 800여명이고 전차와 장갑차 1,860대,각종포 2,020문인데,여기서 우리가 유일하게
전력이 앞서는 것은 바로 지상군 52만 명과 예비군등의 예비 병력입니다.

하지만,그 병력이 일본을 갈 수는 없습니다.일본 자위대의 공군과 해군에게 바다에서
몰살당합니다.이렇게 비교를 해도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일본과 한국의 국방비를
비교해 드리겠습니다.[각주:1]


일본이 한국과 비교하면 국방비가 3배입니다.2004년 자료를 고려해도 현재 대한민국의 국방비
수준은 일본을 절대로 이길 수 없습니다.그런데 이명박 정부는 국방계획에 필요한 국방비 증액은커녕 현대전에 필요한 신무기 도입을 미루고 있습니다.

가장 기초적인 전력만을 비교해도 한국과 일본이 국지전을 벌이면 일본의 대승이 예상됩니다.
그런데,한국에서 일본과의 전력비교를 방송이나 언론에서 대놓고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논문에서나 인용되고,한국과 북한만 비교할 뿐이고,일부 블로거들이 올려놓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대한민국의 군사력과 일본의 군사력을 비교해보니 일본이 왜 무서운지 아시겠습니까?


대한민국은 없다.미일 동맹의 북한과 중국 견제와 전쟁 시나리오

일본을 경계해야 하는 가장 큰 요인은 바로 한반도의 전쟁에서 대한민국은 철저하게
쓰다 버리는 패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우방이라서 한국을 도와준다는 어리석은 분은
이제 없을 것입니다.한반도에서 전쟁이 반발하면 미국은 한국을 중심으로 전쟁을 수행하지만
결국 대한민국 군대는 전쟁에 소모되고,실제로 미.일 군사동맹이 전쟁에서 살아남아
한반도를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왜 미국이 자꾸 일본을 아시아 방위권에 끌어들이겠습니까?
바로 중국을 견제하고 한반도 상황을 든든하게 방어하는 파트너로 일본은 최상의 조건입니다.
직접적인 타격인 미사일만 막아내면,후방 지원은 물론이고 공군력으로 폭격할 수 있으며
해상 자위대를 통해서 동해를 방어하고 러시아도 견제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입니다.

제가 포스팅을 쓰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한국은 철저히 무시당하고 있으며,많은 군사전문가도
한,미,일 군사 동맹이 우선이라고 하지만,실제로 미국과 일본의 속내가 다르다는 것을
자료를 찾으면서 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일본 자위대와 미군은 한반도 유사시를 가정한 작전명 '5055'를 계획했습니다.이는 일본과
미국의 군사협력 체제를 통해서  한반도 급변사태와 북한의 핵미사일에 대비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주가 되었던 항목이 바로 북한 특수부대의 일본 침투에 따른 미,일 군사 공조였는데
북한 무장 공작원이 수 천명이 아닌 수 백명에 불과해서 일본 자위대 대처로 바뀌었습니다.

제가 예상하는 전쟁 시나리오의 일부입니다.

1) 북한의 일본 본토 미사일 공격
2) 한반도 전세체제 돌입
3) 일본 북한 방어 체제를 위해서 해상 자위대 독도 근해로 출동
4) 북한 미사일 기지 타격을 위한 미,일 해상,공군 자위대 출동

제가 이 포스팅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한일 전쟁의 전면전이 아니라 독도를 점유한
일본에 대한 한국의 국지적인 전쟁 시나리오입니다.확전을 아무리 대한민국이
요구해도,미국의 압력에 한국 지도층은 절대로 확전할 수 없습니다.

즉,일본은 북한의 미사일 사태에 대해서 은근슬쩍 독도로 나아가고 한국은
독도에서 몇 차례 국지전을 벌이다가 미국의 중재로 더 이상의 확전을
못하는 단기전이 고착된 상황을 정치적,국제적 관점에서 이야기합니다.


북한은 한반도에 전면전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일본과 미국을 향한 미사일 공격을
먼저 실행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에 따른 대응 조처에는 반드시 미국과 일본이 공조하여
동해 상에 방어선을 구축할 것입니다.이 와중에 독도 근해는 일본으로 넘어갑니다.
미국이 한반도 후방지원을 위해서 반드시 일본을 끌어들이고 일본은 독도까지 진출해야
북한의 미사일 요격과 방어를 가능하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시나리오가 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그런데 현재 이 조건들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1) 전시 작전 통제권 미군 보유:군사작전에 미군의 통제하에 작전수행
2) 자위대 파병에 따른 일본 법률 적법:일본 군사 파병 합법화
3) 미국과 일본의 신가이드라인과 작전명 5055:전쟁 반발시에 나오는 모습을 짐작.
4) 일본의 핵확산방지 훈련 경험:한번 참가했던 부대는 다시 나오기 쉬움.
5) 한국 대통령의 일본에 대한 대응 모습(더 이상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정부가 착각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바로 일본이 한국의 우방이라는 군사적 동맹에
있다고 생각하는 모순과 설마 독도점령이 실제로 일어날까라는 안일한 생각입니다.

일본은 분명히 독도가 한국에 부당하게 점거되고 있다고 밝히고 이에 따라서 군사력이 필요하다고
명시하고,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지전이 쉽게 날 수 있을까요? 다양한 요소가 있겠지만 한반도에서는 언제든지 날 수 있습니다.
만약 국지전이 발생하고 한반도에 전쟁이 반발했는데,일본이 독도까지 간다고해서
미국이 한국편을 들어서 독도에 일본이 못 오게 막아 줄까요?

미국은 국방정책에서 동해가 아닌 일본해로 표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독도가 일본 영토가 되던
한국 영토가 되던,한반도에서 중국을 견제하고 북한을 막아내기만 하면 장땡입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착각하고 있습니다.북한과의 전쟁 준비를 하고 있지만 일본에 대한 대비는
전혀 없습니다.전쟁은 철저하게 대비해야 합니다.만약 일어나면 그 순간 바로 끝납니다.


일본이 전쟁 위험이 있는가에 대한 2003년 자료에서 무려 43,8%가 전쟁 위험이 있고,36.8%rk
위험 요소가 있다고 답변했습니다.지금 2010년 높으면 더 높지 낮지는 않습니다.

일본이 대동아 공영을 주장하며 벌였던 전쟁을 일본 국민이 찬성하고 일본 정치인들과
극우주의자들이 시작했습니까?아닙니다.지금은 오히려 정반대입니다.만약 북한이 미사일을
일본에 쏘는 순간 일본의 전 국민이 전시체제로 북한을 선제공격해야 한다고 난리가 납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생각하지도 않는 저만의 한반도 전쟁 시나리오 분위기가 느껴지십니까?
이명박 정부는 핵확산방지구상훈련(PSI)은  일본자위대만의 참여가 아닌 다자 참여라서
상관없다고 발표하고 이야기를 합니다.

일본 자위대 병력이 한반도에 와서 훈련을 참관하고 이제는 해방 이후 처음으로 일본 자위대의
무장 함정과 비행기가
한반도에 입항합니다.일본의 국방비와 군사력 증가와 법적인 문제가
없다면 걱정이 없습니다.그런데 군사력은 한국보다 월등하고 독도와의 분쟁이 있는 국가가
대한민국 영토에 옵니다.이것을 보고 왜 걱정이 없습니까?


"한일강제병합" 조약에  나온 첫 번째 단락입니다."친밀한 관계"를 지금의 한미일 군사동맹으로
"동양평화를 확보하기 위하여"북한 공격에 대비한 한반도와 아시아 평화로 넣어 보시기 바랍니다.

작금의 대한민국 정부의 외교수준과 군사력,그리고 이명박 정부에 대한 국민의 불신으로
대한민국은 흔들리고 있습니다.그런상황에서 자위대의 한반도 입항이라는 어마어마한 일을
그저 다국적인 훈련이라고 치부할 수 있는 대한민국 정부와 이명박 대통령의 뇌 구조가 궁금합니다.

역사는 작은 사건이나 일부터 시작됩니다.전쟁의 발생이 무슨 큰 사건으로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소한 조약이나 문서,군인들의 파병 등에서 시작하는 사례는 세계역사에서  몇백 건이라도 찾고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제 와이프의 뱃속에는 아기가 자라고 있습니다.만약 전쟁이 일어나면 끔찍하고 무섭습니다.
그래서 전쟁이나 위험상황이 절대로 오지 않기를 누구보다 간절히 원합니다.
하지만,현재의 상황은 어렵기만 하고 점점 더 대한민국에 불리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韓國] - '한미합동군사훈련'에 日자위대가 오는 진짜 속내는?

일본의 국민은 평화적이고 우리에게 위협적이지 않습니다.하지만 일본의 정치인과 극우주의자는
치밀하고도 그 속내를 알 수 없습니다.그저 웃고 지나가거나 무심히 넘길 수 없는 민족이 바로
일본인들입니다.일본 국민이 아무리 평화로워도 정부가 나서서 전쟁을 벌이면 따라올 수밖에 없는
사실을 우리는 벌써 경험했고,일본의 군국주의에 대하여 치욕과 고통을 당했습니다.

얼마나 고통을 당하고,전쟁이 일어나야만 깨닫겠습니까?
전쟁을 대비하지 못하는 국가는 전쟁의 위험에서 모든 것을 잃을 수 있습니다.


먼 나라와 친교를 맺고 가까운 나라를 공략하는 정책은 외교와 전쟁의 기본입니다.일본은 너무나
지역적으로 가깝고,우리와 역사적으로 대립하고 지금도 분쟁중인 국가입니다.

그런데 왜 자꾸 분쟁 중인 국가의 무장 세력을 자국의 영토로 오게 허용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외교수준을 참작해서는 절대로 치밀한 계산으로 그들을 이  땅에 오게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하나를 주면 둘을 내주어야 하고 셋을 주면 몽땅 원하는 인간의 탐욕이 살아있는
일본의 군국주의를 기억하고,한일강제병합의 역사를 절대로 잊으면 안됩니다.



이 포스팅을 하면서 혹시나 허위사실 유포로 출두명령서를 받을 걱정을 했습니다.
오죽하면 미국으로 다시 갈까라는 생각도 했습니다.북한과의 전쟁은 한반도에서
한국인들의 몰락을 의미하는 동시에 일본의 엄청난 확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북한과의 전쟁은 계속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국방부에 맡겨도 됩니다.
하지만,일본에 대하여는 모든 군사전문가들이 한,미,일 군사동맹을 추진해야 한다고
외쳐댑니다.한반도에서 한국인들 다 죽어도 그들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이 포스팅 자료는 원래 일본에 대한 군국주의 시리즈로 깊이 있게 준비하는 과정의
일부였습니다.수십편의 논문을 찾아보고,국방자료를 찾아도,모두들 군사동맹과 협력을
이야기합니다.과연 우리처럼 순진하게 일본이 생각하고 있을까요?

저는 미국에도 살았고,일본에도 살았습니다.그래서 그들의 국민은 좋을 수 있지만
정부는 얼마나 치밀하고 그들의 이익을 위해서 자국 정책을 실행하는지 배웠습니다.
동맹은 언제든지 깨질 수 있고,변화될 수 있습니다.

저의 걱정이 허무맹랑하거나 허위사실로 판명되면 좋겠습니다.자위대 참관에 대한
포스팅을 하면서 점차 일본 자위대가 활약한다고 예측했는데 벌써 자위대의
무장병력이 한반도 영토로 옵니다.

한 블로거가 열심히 자료를 찾으면 나오는 사실에 대해서 분명히 대한민국 정부의
누군가도 걱정하고 대비하고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제가 허위사실로 유포 죄로 걸려도
상관이 없습니다.벌금내고 나오면 됩니다.

하지만,실제로 전쟁이나 그에 준하는 사태가 나오면 저 자신의 벌금형은 새 발의 피도
안될 것입니다.

자료를 밤새도록 다시 확인하고,포스팅을 수차례 지우고 다시 쓰면서 매일 아침에
발행하던 포스팅 기록도 깨졌습니다.자료를 확인하고 찾을 때마다 겁이 났습니다.
밤새 포스팅을 쓰고 다시 하루의 반이 지나도 걱정되고 무서움은 가실 줄을 모릅니다.

혹시나 제 포스팅에 동조하시는 분이 있다면 포스팅을 퍼가셔도 좋습니다.
또한,이 글은 다음 베스트에 오를 수 없습니다.그래서 트위터에서도 많일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그에 따른 법적 책임과 허위사실 유포는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저의 이런 노력에 일본의 무서움을 조금이라도 경험하시고 한 번쯤이라도
일본과 대한민국은 영토를 두고 분쟁 중인 국가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 주시기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자료출처>
2008국방백서
2004년 일본 방위백서
일본의 방위정책 변화와 한반도 유사시 일본의 역활을 중심으로 (양남승 저)
중국과 일본의 군비경쟁 검증과 양국의 전략적 의도 분석(최상원 저)
일본 방위 정책변화와 군사력 증강에 대한 연구(이상무 저)
주변국의 군비경쟁과 한국의 대응과제(김강녕 저)


  1. 일본과 한국 군사력 비교에 대해서,전술적인면에서 운용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현대전은 전자통신과 기술력의 싸움이 좌우합니다.일본은 F-15J를 F-22로 변경할려다가 미국에 의해 막힌 적이 있어서 F-15J를 더 보강했습니다. 일본의 무서움은 당장의 군사력 비교 우위에도 있지만 지속적인 성장과 신무기의 도입니다. 만약 지상전으로 한국과 일본이 일본 땅에서 전쟁을 한다면 모르지만 공중과 해상에서 벌어지는 전쟁에서 조기경보시스템과 전투기의 공중에서의 급유와 출동거리는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또한 해상전력은 일본도 다양한 훈련참가 경험이 있기에 무시할 수 없습니다.한국이 일본에 무조건 패배하지는 않습니다.한국인의 저력과 지상군 병력과 군대 경험자들의 자원은 엄청나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일반적인 기술과 무기 장비,장기전에 돌입했을 때 일본이 해상을 봉쇄한다면 우리는 군수물자를 받아 올 수는 없습니다. 한일전의 시나리오가 전면전이 아닌 국지전이 될 수 있기에 특히 한일군사력에서 한국이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