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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에서살기

일본의 지진피해 대비 용품


특집*
지진발생시 도움이 되는 방재용품
만일의 자연재해에 대비해 방재용품을 상비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재해로부터 교훈을 얻은 일본인 나름대로 의 아이디어 넘치는 다양한 상품들
글 ●사나다 구니코(眞田邦子) 사진 ●코오노 토시히코(河野利彦)
협력 ●쇼니치방재(주)(相日防災(株))(http://www.sojitsu.com/)
(주)타이치((株)太知) (http://www.anabas.co.jp/ta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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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반출배낭
재난시 바로 지참하여 피난할 수 있도록 방염(防炎)가공을 한 폴리에스테르제 배낭에 필수생활용품이 들어 있다. 사진은 27개 용품이 들어있어 내용물이 꽤 충실하다. 내용물로는 음료수운반팩, 캔건빵, 통조림빵, 미네랄워터, 소형전등, 전지, 초, 성냥, 미끄럼방지기능이 있는 장갑, 면타월, 비닐봉투, 휴대용 화 장지, 깡통따개, 반창고, 소독면, 삼각건, 붕대, 면봉, 가위, 핀셋, 족집게, 비닐시트, 로프, 방진마스크, 비상용 호루라기, 흔들면 빛을 발하는 라이트, 고체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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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용 호루라기
사람 귀에 잘 들리는 3kHz의 소리가 나도록 설계. 지진시에 도움을 청할 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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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속옷
T셔츠와 팬티를 110 ×70 ×26 ㎜ 크기로 압축, 손으로 펴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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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로 5점세트
약 1 ℓ 의 물을 끓일 수 있는 냄비가 들어 있는 곤로 세트.피난생활에서는 따뜻한 음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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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필요없는 샴푸
물이 귀중한 재해시에는 머리를 감기도 쉽지 않다. 머리카락에 뿌려 씻고 타월이나 종이로 닦아 내는 것만으로도 때가 빠지는 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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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시간용 양초
재해는 낮시간에만 일어난다고 할 수 없다. 하루에 10시간 켠다고 가정하면 10일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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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발전 라이트
오른쪽 아래 손잡이부분을 힘차게 쥐는 운동을 반복하면 충전되는 자가발전 라이트. LED(발광다이오드)전구로 수 명이 길고 건전지가 필요없어 환경에도 좋다. 1분간 충전 하면 약 8분간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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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식 충전라디오,라이트
손바닥 크기의 소형으로 라디오(국내용), LED전구, 사이렌, 휴대전화 충전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레버를 손으로 돌려 충전하기 때문에 전지는 필요없다. 1분간 돌리면(120회)라디오는 약 60분, 라이트는 약 30분, 사이렌은 약 5분, 휴대전화는 약 3분 동안 사용 가능.
(협력=(주)타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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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장기보존 탱크
용기 안쪽에 광반도체 부직포가 붙여 있어 그 광촉매의 살균력으로 수도물을 3년간 보존할 수 있는 『메데탕크 』. 빛이 살균작용을 하기 때문에 밝은 곳에 둔다. 20 ℓ 용.별매 광반도체 부직 포캡슐(사진 오른쪽 아래) 은1개에 5 ℓ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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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두건
낙하물이나 유리파편 등으로부터 머리를 보호한다.특수내열내화 알루미늄으로 가공한 두건. 아이 한 명당 하나씩 나눠주는 초등학교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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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결건조야채
냉동후 건조시킨 야채는 뜨거운 물만 부으면 싱싱하게 다시 살아난다. 보존기간은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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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쌀
한번 지은 쌀을 특수가공기법으로 건조시킨 것. 물에 60 〜70분(더운물은 20 〜 30분) 담궈두면 맛있는 밥이 된다. 보존기간은 5년.